기도 : 사랑의 하나님, 좋은 계절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감동 주심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북한의 대형 사고가 하루속히 복구되어 제자리를 찾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능력이 상처 난 곳에는 치료제가 되시고, 부족한 부분들에는 채움의 말씀이 되어 주옵소서 또한,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옵소서, 주님! 주의 은혜로 충성, 봉사하는 성도들의 수고가 금세와 내세의 복이 되는 것을 믿사오니 하나님께 큰손 될 수 있도록 큰 비젼의 사람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축복된 간증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간증 소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받는 축복 (심재수사장)
은행 입구에 보면 "자동입출금 기기"를 보실 겁니다. 그 제품을 만들고, 관리하는 회사가 있는데 심재수 사장이 운영하는 에프케이메카테크(주)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분의 간증부터 소개하고자 합니다.
IMF로 많은 타격을 받고 회사가 부도나면서 회사 담보로 들어가 있던 집까지도 경매처분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런 고통 속에 그는 2달 동안 새벽기도를 열심히 나갔지만, 여전히 자신은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 날도 일과 술에 찌들어 집에 들어왔는데 기다리는 것은 경매고지서였습니다. 갑자기 그는 하나님께 대한 원망과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 밀려와 아내 손을 붙들고 "이런 나를 보고 누가 교회에 나오겠는가" 를 시작으로 탄식 반, 기도 반 넋두리를 쏟아 부었습니다.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는지 그 뒤부터 성경말씀이 마음에 와 닿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도 5대 그룹 안에 드는 큰 회사에서 자신이 맡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인수하겠다고 제의가 들어오고, 뜻하지 않던 곳에서 사업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솔로몬 왕의 일천 번제가 남의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것을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인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매일의 새벽예배와 주일예배까지 모든 예배에 횟수가 붙여졌습니다. 모든 예배 때마다 헌금과 함께 약정금액을 하고, 출장 갈 때는 먼저 교회 위치부터 파악을 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회사는 예상한도의 2배 이상의 결과인 300억을 올렸습니다.(1999년) 심사장은 고백하기를 나는 어떤 방법이로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었다.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나는 "크리스천 사업가로서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하나님께 새벽기도를 드렸고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 모든 것이 내가 하나님을 새롭게 만남으로 인해 이루어진 일들이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만을 경외하며 이겨나갈 줄 믿는다. 고 간증했습니다.
*축복받는 비결 (이용식집사 주문진 제일교회)
그는 천만원의 자본금으로 친구가 빌려준 땅에서 막국수 장사를 열심히 일을 했다. 그리고 그 결과 8년 만에 10억의 재산을 모으게 되었다. 내가 그렇게 많은 물질적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철저하게 선교헌금과 십일조를 드리는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장사를 하기 때문에 매일 현금을 만질 수 있었던 그는 십일조 봉투와 선교헌금 봉투를 준비하여 매일 하루의 매출에서 새 돈을 골라 만원씩 봉투에 넣었다. 하루의 매출이 많던 적던 상관없이 한 달 생활비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리라 믿으며 한 달에 십일조 30만 원과 선교헌금 30만 원을 드렸다. 그렇게 봉투에 들어간 돈은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철저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렸다. 한번은 아내가 장사를 하다보니 돈이 필요해서 선별된 헌금에 손을 댄 적이 있었다. 십일조는 철저하게 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쓰지 않았는데, "선교헌금은 괜찮겠지!" 라고 쉽게 생각하고, 선교헌금 봉투에서 3만 원을 꺼내 썼던 것이다. 며칠 후 새벽기도를 갔다 오던 아내는 교통사고로 얼굴 전체에 큰 상처를 입고 대수술을 받게 되었다.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큰 흉터 없이 수술이 잘 되었지만 하나님의 것은 철저히 드려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그 일이 있은 후 나는 더욱 철저히 드리는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께 많은 물질의 축복을 받아 300평의 땅을 구입했는데 구입한 땅이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인터체인지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식사를 하던 손님이 "야! 여기 고속도로가 개통 됐으니 주유소를 지으면 참 좋겠다." 하며 지나가는 말처럼 이야기를 하였다. 그 말이 마음에 들어와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생각하고 즉시 담임 목사님을 찾아가 기도받고,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공사를 시작했다. 그는 어떤 문제이든 기도를 통해 해결 받을 수 있다는 것과 선교하는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고 싶다. 또한 하나님께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을 갖기를 권한다. 그것은 내가 위기 때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고, 십일조와 선교헌금을 철저히 구별하여 드리는 믿음을 통해 많은 물질적 축복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 간증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사업장도 축복하시고 가정도 회복시키시는 은혜가 모두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병도 고치시고 사업에 대한 비전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람은 누구나 즐겁게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누구나 비극적인 인생보다는 에덴동산의 생활처럼, 즐겁게 살고, 행복하게 살고, 재미있게 살고, 기쁘게 살고 싶다는 소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에 소원하는바 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실로 바랍니다. 그렇게 사는 것을 하나님도 원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사람은 슬프게 살도록 지음 받은 존재가 아닙니다. 즐겁게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부부도 즐겁고, 가정도 즐겁고, 교회도 즐겁고, 일터도 즐겁고, 우리가 사는 동네는 모두 즐거운 곳입니다. 하지만, 보기에 따라서 전혀 달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서 싱거울 수도 있습니다. 별거 아니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슬픈 곳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즐겁게 살라고 우리를 즐거운 곳으로 살도록 만드셨다는 근원적인 축복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음식 만드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면 귀찮지만 재미있게 생각하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먹고사는 것이 힘들구나! 하고 음식을 만들면 먹는 사람도 목에서 힘들게 넘어갑니다. 그러나 얼굴에 웃음을 가지고 대접하면 재미있습니다. 제가 정자식당에서 어죽은 한번도 안 먹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은 제가 소홀했다 싶어서 지난 주 서기옥 부교님에게 어죽을 부탁했습니다. 이웃 사관님과 함께 갔는데 어죽은 어디로 가고, 닭 도리탕이 나온 겁니다. 그것도 보양식 도리탕이었습니다. 해서 어찌된 겁니까? 물어 보았더니 어죽 보다는 이것을 대접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준비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 맛이야 마음에서 이미 들었지요. 그렇게 맛있는 닭 도리탕은 처음예요.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 만드는 것이 즐겁게 될 때, 먹는 사람도 즐겁게 먹습니다.
일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힘들고 귀찮게 생각하면 다른데 없을까? 언제 그만둘까? 이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하는 일에 대해서도 힘들고 귀찮지만 그 일에 대한 의미부여를 하면 재밌고, 즐겁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아버지들은 자식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대물림이 거의 없는 것으로 봅니다. 그만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뭔가 석연치 않은가 봅니다. 즐겁지가 않은가 봅니다. 재미 없는가 봅니다. 일을 하면서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무언가 바뀌어 가고 있구나! 깨끗해지고 있구나! 건강해지고 있구나! 커가고 있구나! 자꾸 보람되고, 자꾸 재미있는 구상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어휴~ 세상살이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이 세상 왜 이러나! 이런 탄식에서는 재미는 고사하고 짜증만 되풀이 될 뿐입니다. 즐겁다는 마음은 이미 물 건너가고 만겁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구상을 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미를 먼저 생각의 그림으로 그려보십시오. 에덴동산입니다.
그 안에는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꿈의 세계가 들어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계요. 우리가 소원하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올바로 되어있지 않다고 하는 바로 그 세계를 거꾸로 보는 마음을 가져 보시면 축복됩니다. 올바른 것이 거꾸로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면 거꾸로 된 인생. 거꾸로 된 마음, 거꾸로 된 신앙을 다시 거꾸로 돌려보아야 올바로 보일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인생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꾸로 보이는 것도 은혜입니다. 거꾸로 볼 때 기도도 하고, 회개도 하고, 겸손해지고, 은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점도 많고 흠도 많은 그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싶은 영적인 사랑이 싹트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와서 청소하는 일도 귀찮게 생각하면 귀찮지만 즐겁게 생각하면 아주 즐겁습니다. 전도도 사람 만나는 일이 얼마나 보람되고 즐거운 일인가 생각하면 어디 또 만날 사람 없나? 찾게 됩니다. 모든 인생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다이어트로 살 빼려고 해보세요 힘들 겁니다. 조상 탓! 인생 탓! 막 나옵니다. 마음의 상처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온 몸에 땀을 흠뻑 흘리며 운동을 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는 것으로 운동하면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왜 걱정이 안되며, 왜 근심이 안되겠습니까?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왜 슬프지 않겠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겹고 괴로운 일이 기쁨으로 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도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의미 있게 보자는 겁니다. 거꾸로 보자는 겁니다. 그것이 가능할까요?
예수님 모시고 살면 가능합니다. 가능할일이 아니 되기에 가능하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에덴인생이 확실히 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인생은 즐거운 에덴인생입니다. 재미난 에덴인생을 가질 수 있습니다.평안은 에덴의 왕이신 성령의 역사로 영의 생각으로 살면 가능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특성과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사는 것만큼 즐겁고 기쁜 일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울타리 안에 두시고 보호하십니다.
*경상도 할매들의 대화
경상도 할매 셋이 얘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왜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이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사돈 어른인갑지 뭐............
그랬답니다. ㅎㅎㅎ
하나님은 사돈어른 아닙니다. 형님 아닙니다. 창조자요. 보존자요. 통치자요. 예배의 참 대상이십니다.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즐겁게 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아름답고 맛있는 과일들을 많이 만들어 주시면서 즐겁게 살라고 하셨습니다.(9). 계절마다 새로운 맛있고 아름다운 과일을 먹으며 즐겁게 살도록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또, 물에서 땅에서 금은 보석을 만들어 놓으시고 그것들을 아담과 하와에게 주시며 재미있고 즐겁게 살라고 축복하셨습니다.(10-15) 그리고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돕는 배필을 주시면서 즐겁게 살도록 했습니다(18).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 연애하고 사랑하며 살라고 축복하셨습니다. 얼마나 멋지고 재미있고 즐겁습니까? 특별히 연애할 때는 눈이 어두워져서 상대방이 모두 멋지고, 듬직하고, 맡겨도 되겠다. 이만하면 된다. 이쁘고, 천사같이 보입니다. 그러면에서는 어두워도 된다고 봅니다. 보일 것도 안보여야 결혼합니다. 벗었지만, 부끄러워 아니해야 부부답습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잘 들으십시오. 기쁘고 즐겁게 살려면 은혜 받아야 합니다. 은혜 받기를 사모하시오. 여러 가지 보다 은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나머지가 은혜롭게 됩니다. 교회봉사도 은혜 받은 사람이 즐겁게 합니다. 충성도 은혜 받은 사람이 즐겁게 합니다. 헌금도 은혜 받은 사람이 힘에 겹도록 할수 있습니다. 기도도 은혜 받은 사람이 기도의 입도 크게 벌립니다.
어느 교회의 장로 재무가 자기는 열심을 낸다고 합니다. 교회를 위한다고, 하는데 담임목사를 괴롭히는 것이었습니다. 괴롭힌다고 "나 목사님 괴롭힙니다" 하고 광고 하는게 아니라 교회 일을 자기가 다 주무르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저렇게 해야 합니다. 거기다 담임 목회자가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슬슬 교회를 빠져가면서 술 먹고, 교인들 충동해서 자기편 만들어 옆의 교회로 가게 만들고, 비 협조하고, 담임목사가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가시입니다. 그렇게 하고서 어떻게 자손도 잘 될거며, 교회가 부흥되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명을 받고, 교회를 관리하는 에덴지기들입니다. 담임 목회자는 주님의 명을 받고 파송된 대사입니다. 그런데 주인 행세를 하던 그 장로, 불행하게도 지금 교회 안 다닙니다. 사단이 얼마나 성공했다고 즐거워하겠습니까? 이것은 에덴의 울타리를 벗어난 행동입니다. 성도가 일꾼이 제직이 사단에게 성공을 주어서야 안 되는 일이죠. 우리 에덴지기들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을 골라서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어렵지만, 순종하며 살려면 은혜를 받으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삽니다. 어떻게 받습니까? 받는 길이 무엇입니까? 회개입니다. 순종하지 못한 부분들을 내가 먼저 예수 십자가 밑에 나와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좀 분간하고 곧바로 회개해야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누구 탓이 아닙니다. 내 죄입니다. 은혜 받으면 됩니다. 은혜 못 받아서 그러니 누구의 탓 아닙니다. 은혜 받으면 모든 일이 즐겁고, 은혜 받으면 재미있고, 은혜 받으면 신납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은혜 받은 교회의 에덴지기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전3:13).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없다고 했습니다.(전3:22) 기도하는 것이 한 평생 즐겁고, 가난과 궁핍 중에서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합3:18) 환난 중에도 불같은 시험에서도 육체의 질병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에덴의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에덴으로 회복되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에덴지기로 회복되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일터가 에덴으로 회복되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이 축복의 동산 에덴같이 되기를 진실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