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한 사람을
목숨을 아끼고 싸우는 열 사람이 당해낼 수 없다"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사도 바울 정신'입니다.
얼마 전, 삼일절을 지내면서 오랜만에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안상홍님께서는 사도 바울이야말로 언행이 일치되는 사람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가르치신 사도 바울 정신!
말과 행동이 일치했던 사도 바울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며 고별 설교를 하는 장면입니다.
이 설교에서 바울은 자신이 새 언약 진리를 전파하는 과정에서 당한 여러 시험들을 어떻게 참아왔는지 간증하며, 복음 증거하는 사명에 자신의 목숨을 걸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떠난 뒤에도 하나님의교회를 잘 지키고 돌봐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이 말씀처럼 실제로 사도 바울은 로마에 압송되어 순교를 당하기까지 여러 차례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 놓였지만 용기가 꺾이거나 의지가 약해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교회를 염려하며 성도들을 걱정하는 믿음을 보였습니다.
고후 11:23) ..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 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죽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언행일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미덕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칭찬하시는 사람,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
믿음 있는 말을 하기는 쉽습니다.
문제는 그 말을 실천하는 것이죠.
옛말에도 '말이 그 사람이 아니라 행동이 그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엄청 믿음 있는 것 같은데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다면, 아마 행동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전혀 신뢰를 받지 못하죠.
"저 사람은 맨날 말뿐이야".. 이런 평가를 받을 테니까요.
사도 바울이 만일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라고 선포해놓고 유대인들을 피해 숨어 다니거나 시간 날 때마다 쉬엄쉬엄 복음을 전했다면 아마도 지금처럼 기독교인들의 로망이 되지는 못했겠지요.
하나님께 칭찬받는 선지자는 더더욱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언행일치(言行一致)'
자신의 말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는 것은 예부터 선비의 미덕이자 인간의 도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언행이 한결같이 일치하는 사람을 보면 저절로 신뢰가 가고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되죠.
그래서 안상홍님께서도 말과 행동이 일치했던 사도 바울의 믿음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입니다.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맹세해 놓고 언제 그랬냐는 듯 같은 일을 반복하고,
남한테는 옳은 소리 잔뜩 해놓고 정작 본인은 할 생각이 없고.
이렇게 말만 앞서고 실천을 하지 않는 행위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행동이 아닙니다.
'허언(虛言)'을 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도 바울처럼 '언행일치'를 열심히 실천해서 안상홍님께 칭찬받는 자녀가 되고 싶네요^^
https://youtu.be/DM2pQfIIaeY
[출처] 안상홍님이 칭찬하신 사도바울의 정신! '언행일치(言行一致)'!|작성자 진짜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