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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세와 해넘이를 볼수 있을까요 | 붉디붉은 빛깔을 토해 낼까요 |
인근 안면도 일대에서는 꽃지 해수욕장 등 일몰명소가 가득하다,
서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부석사와 옛 정취 물씬 풍기는 해미읍성도 돌러볼 만하다,
서산시청 (041~660~2498)
4) 함 백 산
일출산행을 말할 때 가장 앞줄에 세울 만한 산이 강원도 태백과 정선 등에 있는 함백산 (1573m)이다,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산, 겨울이면 설경과 일출이 어울려져 선계가 따로 없을 비경을 펼쳐낸다,
눈이 많이 오면 통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 뜻 하다,
함백산 고한읍 사무소 (033~560~2615)
5) 오 도 산
경남 합천의 오도산(1134m)은 작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너른 풍광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멀리 지리산 등 명산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해돋이는 오래전부터 근동의 사진작가들 입에 오르내릴 만큼 유명하다,
수십개의 봉우리가 넘실대는 "산들의 바다"를 눈으로 따라잡기 벅찰지경 .
정상까지 도로가 나 있다 다소 폭이 좁은 것이 흠.
지리산을 비롯 수도산,가야산,덕우산,백운산드이 사방에 둘러 있어서 멋진 장관을 펼쳐진다,
오도산 묘산 면사무소 (055~930~4031)
6) 백 운 산
강원도 정선의 백운산 (1379m)은 특유의 고원지형과 백두대간 전경을 굽어볼수 있는 곳 이다,
국내최장(2382m)의 곧도라를 타고 은색의 태백준령을 발 아래 두는 맛이 각별한 곳이다,
백운산에서는 아기자기한 눈꽃보다 산들의 파노라마에 주목해야 한다,
설경이 아름다운 산 중턱의 도롱이 연못을 반드시 ?을 것
곤도라 어른 1만2000원 어린이 1만원 (1588~7789)
7) 향 일 암
화제로 소실된 비운의 절,
아침 해를 향한 암자라는 이름만큼 다도해 너머 펼쳐지는 해돋이 풍경이 장관이다,
향일암을 향하는 산길은 제법 가파른편 중간쯤에 암벽을 타고 오르기도 하고 암자 근처에서는 집체만 한 바위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해야 한다,
암자 오른쪽 기암괴석 너머로 사라지는 해멈이 풍경도 처연한 아름다움을 선 보인다,
?출제 행사가 매년 열린다 여수시청 관광진흥과(051~690~2037)
8) 홍 포
경남 거제 앞바다는 넓고 웅장하다,
특히 남쪽 홍포의 빨려들 듯 망망한 바다는 거제바다의 본성이라 할 만하다,
여차~홍포간 해안도로는 거의 전 구간이 일출 *일물 전망대나 다름없다,
대*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즈르륵 펼쳐져 있고 .
멀리로는 일본땅 대마도가 아련하다,
해가 대* 소병대도 사이에서 떠 통영 쪽으로 질때면 홍포린 이름에 걸맞은 풍경이 펼쳐진다,
거제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며 한려수도에 대비해 혁파(爀波)수도.
혹은 적파(赤波)수도라고 부르기도 했다.
상동동 계룡산(566m) 자락의 포로수용소 유적지도 유명한 전망 포인트다,
거제 관광안내소(055~639~3399)
첫댓글 멋진 작품을 보는듯 하네요
좋은 정보 좋은글 아름다운 노을
감사히 봤어요~^^
고맙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행복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항상 웃을수 있는 여유로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