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2년 천력 6월19일(2014,7,15) 신철원 대원본가 2층 웨딩홀에서 오전 10시부터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박보희 박사 초청, '문선명 총재 평화사상 특별강연회' 를 철원 군수 서장 및 각계기관장 지역사회 지도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하였다. 동명철 UPF군지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체창 그리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이어 국민연합 철원군 안창도회장의 귀빈소개와 인사말씀, 이규화 평화대사 도부회장의 환영사, 고창윤 경찰서장의 축사에 이어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동영상을 상영하여 그때의 생생한 사실을 되살리는 감동을 자아 내게 하였다, 이어서 강사의 소개에 이어 연단에 오른 박보희 회장은 눈물을 적시며 나는 이곳 철원 백마고지 9사단 소속으로 전투에 참가했던 시절을 잊을 수 없다며 철원은 특별한 인연임을 강조하였다. 박보희 회장은 결론 부분에서 ‘지금의 아시아 주요 3국인 한국 중국 일본이 갈등관계를 넘어 평화적 우호관계로 전환하여 진정한 평화세계가 실현 되어야 한다‘ 면서 그것은 ’평화의 왕 문선명 총재님의 평화사상에 입각하여 통일운동에 함께 동참할 때 가능하다’ 고 호소하였다. 이에 많은 청중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종일관 감동의 눈물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이날 참석하신 모든 분에게 류종영 회장이 증정한 책자(세계평화와 문선명 선생) 1권씩 을 선물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소감을 발표하는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식구들은 매일 120배 경배정성과 철원이 고향인 외지에 살고 있는 식구들과 교회 식구들이 정성껏 헌금하고 활동하여 승리한 대회이기에 하늘앞에 감사드린다. 이제 철원교회는 외적으로는 남북통일운동의 열기를 모아 전군민 사상교육을, 내적으로는 여기에 인연된 분들을 원리수련과 축복운동을 목표로 전식구가 2020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