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오스와 나비효과(6)?
量子 카오스(chaos)와 확률과 인과론이란?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전회의 카오스와 나비효과 (5) 에서 계속됩니다.~
자~
우리는 지금
確率的인 實在 차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量子力學 분야의
코펜하겐 理論家(보어와 하이젠베르크)가
세상에 대해
’實在 不在(no underlying reality)’를
假定하는 데 比해
아이슈타인과 많은 그의 동료는
그 이론에 대해서
心情的으로 동의를 하지 않았지요.~
보어와 하이젠베르크의 ‘實在不在’의 개념은
물리학자를 경악시켰어요.~
그리고
그 당황함은 여러 형태로 여전히 존재한답니다.
아인슈타인이
비록 자신의 수학 및 과학적 천재성으로
量子力學의 基礎를 많이 다지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할지라도,
# 그 또한 ‘神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함으로써
(여기서 神이란 自然 혹은 物理 法則이고,
주사위 놀이란 確率을 말한다.
그러므로 아인슈타인은
確率的 해석을 강하게 反對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는 항상 충분히 努力하면
自然界의 秩序를 확실하게 찾아낼 수 있다고
보았다.)
보어와 하이젠베르크가 제안한
개념의 含意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어요.~ (Hawking)
아인슈타인은
양자 수준에서의, 偶然에 의한 선택 가능성의
結果로서
세계가 만들어진다고 믿는
‘量子 純粹主義者’(보어, 하이젠베르크 등)의
견해에 동의할 수 없었답니다.~
사실 量子力學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해 주고는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理解하기는 어렵다.
(Capra, Chachere, Gilmore, Kuhn,
Martin, Penrose, Stapp)
과학에서의 경우처럼
근본적인 새로운 발견이나 이론이
기존의 이론을 뿌리째 흔들어 버리는 일이
발생할 때면
새로운 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갈등과 같은
양상이 전개되기 시작한답니다.~
이러한 自然的 過程을 쿤(Kuhn)은
(Thomas S. Kuhn:
미국 과학철학자,
특히 그의 명저 ‘과학혁명의 구조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는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 책에서 사용된
’패러다임‘이나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用語는
여러 분야에서 보편화되어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위기‘ 라고 불렀지요.~
# 이 위기는
패러다임의 轉換(paradigm shift)을 수반하는
시대나 사건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는
用語이지요.~
그것은
한 사회 내에서의 認識上의 ’위기‘다.
물론 이 경우에
’패러다임의 변화로 세계가 變 하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과학자는 다른 세계에서 일을 하게 된다.‘
(Kuhn)
Kuhn이
’패러다임의 變化로 變하지 않는‘ 세계를
말할 때,
그는 보어-아인슈타인의 論爭 중간에
자신의 신념을 삽입해 넣었어요.~
쿤도 아인슈타인처럼
’外部‘에 存在하는 깊은 實在가 있는 것으로
假定한답니다.
# 어느 한 사람이
양자역학을 증명하거나 發見한 것은 아니지요.~
그것은
보다 발달한 수학의 원리, 새롭게 發明된
특별한 측정과 기록
그리고
실험실의 시스템 및 장비와 같은 많은 것이
함께 어우려져서 만들어진
자연스러운 結果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역학의 출현은
특별한 創造的 天才에 의해서
주로 이루어졌는데,
그들은
기존과는 아주 다른 질문 과정을
새롭게 실험하고 개정하며 창조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었지요.~
Heisenberg가 말했듯이,
’우리가 관찰하는 것은 自然 그 자체가 아니고
# 오히려
우리의 질문 방식에 따라 드러나는 모습의
自然이랍니다.‘
다음과 같은 Wheeler의 표현이야말로
이러한 입장을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잘 나타내는 듯하네요.~
넓은 의미에서 우리는
量子 수준에서의 自然은
냉정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기계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답니다.~
# 대신에 우리가 얻는 대답은
우리가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요.~
結果的으로 우리는
自然的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現狀을
우리 스스로가 야기하는 일에
불가피하게 관여하고 있는 것이지요.~
휠러는 量子이론에서
관찰자로서의 關與의 문제를 主된 이슈로
보았어요.~
Capra는
휠러가 ’參與者‘라는 말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
논평하는 가운데,
’관찰자‘라는 용어 대신에
이 용어를 사용할 것을 권했어요.
우리는
우리가 중심에 있는 參與的 量子 世界에
끊임없이 ’참여하고‘ 있답니다.~
Martin은 양자역학은
복잡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문제는 너무도
낯선 것임을 확신시키려 애쓰고 있다고 하고
있는데요.
양자역학은
단지 세계에 대한 우리의 日常的인 경험에
맞지 않을 뿐이다.
그런데 오늘날에도 물리학자는
여전히
量子 物理學의 엄청난 영향력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답니다.~
# 原子, 光子, 電子, 亞原子(亞- 버금 아)
너머에 있는
素粒子-즉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왔다갔다 하며 동시에 여러 곳에 존재하는 -
와 같은 것 너머에 있는 존재를 다루는
과학인 量子力學은
무엇보다도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소통되는 것같이 보인다. (Yam)
# ‘量子’라는 말은
라틴어의 quantus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말은
量(에너지의 量과 같은)을 의미하고요.~
그리고
力學은 움직임을 의미하지요.~
그래서 量子力學이란 말을
단순하게 표현한다면
量의 움직임에 대한 연구라는 말로
설명될 수 있어요.~ (Zukav)
때때로 우리의 二分法的 思考는
(고전물리학으로부터,
예를 들면, 옮음/틀림, 이것/저것)
量子力學은
뉴턴의 고전역학을 폐기한다고 假定함으로써
妨害가 될 수도 있어요.~
만약 양자 이론이 옳다면
고전 물리학은
틀림없이 틀렸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잘못되었어요.~
양자역학은 뉴턴 물리학을 대체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것을 포함한답니다.~
보어를 비롯한 다른 학자는
古典力學이
巨視的 世界를 잘 설명해 왔다는 점을
인정하였답니다.
하지만 그것은
원자 및 亞원자 세계와 같은
微視世界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고
여겼어요.
巨視세계와 微視世界와 같은
자연의 서로 다른 차원에서는
‘서로 다른’ 物理學이 필요하지요.~
세인트로렌스 대학교의 명예 물리학 교수인
앨프레드 로머(Alfred Romer)는
고전물리학은
죽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있는데요.~
그는 私席에서
‘고전물리학의 法則들은
우주인을 달세계로 보냈고 또 돌아오게
만들었다.’라는 사실까지 상기시켜 주었지요.
비록 우리가 二分法의 덫에 빠지기 쉽지만,
고전물리학과 양자물리학은
거시세계-미시세계와 관련한 설명 방식에서
二分法的인 상호 排他的 관계가 아닌
連續線 상에서
수준의 差異로 공존하는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하이젠베르크는
量子 力學의 발달에서 중추적으로 작용하게
되었던
어떤 통찰을 얻고 많이 놀랐답니다.~
그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있는
닐스 보어에게 달려갔답니다.
보어는 그에게 달려온 하이젠베르크에게
매료되었고,
그들은 함께 장시간에 걸친 열띤 討論 끝에
결국 대부분의 물리학자가
오늘날 양자 이론의 ‘코펜하겐 해석’이라고
부르는 이론을 구축하였지요.~
그리고
그들의 깊은 사색과 많은 토론의 결과로
도출되었던 것이
곧 보어의 相補性 이론과 하이젠베르크의
不確定性의 원리라고 할 수 있지요.~
(Cline, Gribbin, Herbert, Jeans)
코펜하겐 解析은 수년 동안 지속되었어요.
그러나 다른 이론물리학자 중에는
그것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기고
헐뜯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Buckley & Peat)
Stapp은
量子力學이 비판받고 있는 점에 대해서
지적하였는데요.
그는 코펜하겐 해석을
제각기 다르게 규정하고자 하는 논문이
많이 발표되었다고 주장하였답니다.
그는 이러한 논문과 관련하여 놀라운 것은
각 논문이
코펜하겐 해석의 개념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지요.~
코펜하겐 해석이
기술적으로나 철학적으로 아직까지도 확실하게
정리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날 많은 물리학자는
그것과 관련하여 보다 명료화하려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See You Again-
♣ < My 핸드폰으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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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OR Daum 입력창에
LawLife.kr
이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김형학의 한마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豫感, 豫見, 豫測을
하지요~
豫見, 豫測을 하지 못한다면
잠시도 살 수가 없어요~
상담(四柱, 對人關係 등)은
내담자 등 자신이 스스로 자기 運
(자기 삶의 예측) 등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김형학이는
당신에게 메타포를 주기만 하지요~
敎示的으로 길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당신 스스로 그 길을 찾게 하는 것이지요~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本人의 氣質이 궁금하세요?
연락을 주시면 판별해 드리겠습니다.~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