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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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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내 용 |
비 고 |
기 공 식 |
식전행사 |
14:30 ~ 15:00 |
◦풍물놀이 ◦터다짐 퍼포먼스 |
군장산업단지 (행사장현지) |
※주요참석자접견 |
14:40 ~ 14:55 |
◦현대임직원 ◦주요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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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행사 |
15:00 ~ 15:40 |
◦국민의례 - 사회 (현대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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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 - 경제산업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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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념 사 -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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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영 사 - 군산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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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 도지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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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건설개요 설명 - 현대중 이상찬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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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기념발파(버튼) - 20명 (기관대표13, 현대중7) |
(총무과협의) | |||
◦폐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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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회 |
15:40 ~ 16:00 |
◦초청인사 다과회 - 100여명 (주요초청자,현대중임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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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부지시찰 |
16:20 ~ 16:50 |
◦대우채권단부지, 외국어고 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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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자 만찬 |
17:00 ~ 18:30 |
◦초청인사 만찬 - 현대 임직원, 기관장, 수행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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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민 축 하 공 연 |
오픈행사 |
19:00 ~ 19:30 |
◦비보이 & 난타 등 |
은파물빛다리 광장 |
축하공연 |
19:30 ~ 21:00 |
◦연예인 초청 축하 공연 ◦불꽃놀이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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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주) 기공식』 경 과 보 고(경제산업국장)
안녕하십니까? 군산시 경제산업국장 강민규입니다. 그 동안 세계1위의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이 군산에 투자결정에 이어 기공식에 이르기까지의 경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투자 유치는 민선4기 시작과함께 2006년 하반기부터 세계적으로 조선경기가 호황을 맞이하면서 조선산업 불모지인 군산지역에 조선산업 육성방안을 강구하면서 최초로 검토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2006년 10월부터 현대중공업과 군산시 양측 실무자간 전화상담, 투자설명 등을 통해 투자 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하여 동년 11월 14일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현대중공업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투자인센티브와 행정지원등을 약속하면서 현대중공업 군산 투자유치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지난 1년여 동안 군산시와 전라북도, 한국산업단지 관리공단 군산지사, 한국토지공사 군산사업단, 대한통운 군산지사 등 관련기관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현대중공업 투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대중공업과 군산시에서 각각 20여차례 이상 상호방문을 통해 관련절차 이행과 협의상담 등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이와같이 현대중공업 군산유치 관련상황은 기관간 완벽한 공조를 유지하면서 산적한 현안들을 해소해 나갔습니다.
가장 큰 난관 이었던 기존기업과의 입장차이 해소 및 대규모 부지확보, 항만․부두 이용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산자부, 해수부, 재경부 등 정부 부처에 10회이상 방문상담 및 협조 요청을 하였고 이로인해 현대중공업 군산 투자를 가시화하는 지원 약속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투자유치사업 하나하나가 이해관계로 복잡하게 얽혀있고, 업체 당사자끼리 풀 수 없는 문제들과 물류문제, 부지확보문제, 인력수급 문제 등 각종 현안들이 산적해 있었지만 군산시와 전북도에서 적극 중재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여 상호 타협안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몇 년동안 장기 미입주로 산업단지 활성화에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었던 LG부지, 대우차 부지 등은 수십만평의 대단위 부지로 대체 입주 대상기업이 전무했던 상황에서 군산시와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으로 부지매각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군산항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선박블록의 물류운송이 어려움에 따라 전국항만 등을 벤치마킹 한 후 부두운영회사와 협의하여 군산외항 5부두에 전천후로 이용가능한 부두 이용시설을 조성하도록 협의하면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전북외고 부지 매각 절차 이행을 위해 전북도 교육청 등에 협조 요청을 통하여 군산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여 부지매각 협조는 물론,
기능교육원, 기숙사, 식당 등을 갖춘 기능인력 교육기관 설립을 가능케 하는 등 지역이 상생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통해 현대중공업 유치는 물론 다양한 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군산시와 전라북도 등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가 되어 대규모 투자유치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열정으로 정성을 쏟으면서 현대중공업 군산 투자가 성사되어 지난 9월20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약후 20여일만에 전격 사업을 착수하여 마침내 오늘 기공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향후 현대중공업은 2008년 4월에 1단계로 조선 블록분야 공장을 준공하여 2008년 5월에 공장가동을 할 계획으로 1,220명의 군산과 인근지역 젊은이들을 우선 채용하여 신규공장에 투입할 계획이며 단계별로 신규사업 분야도 조만간 확대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군산시와 전라북도는 현대중공업이 군산발전은 물론 전북발전을 견인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원활하게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경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행사일시 - 2007. 10. 12(금) 15:00 ~
■ 장 소 - 군장국가산업단지 현지
■ 참석인원 - 5천명 정도
(시민 2,000 현대중공업연수생 400, 학생 1,500 기타 1,100)
■ 주요내빈(예정)
최길선 현대중공업사장 등 임직원 20여명
김완주 지사, 강봉균 의원, 최규호 도교육감
김병곤 도의장, 양용호 시의장, 박양일 상공회의소회장 등
『현대중공업(주)기공식』 시장님 인사요지
오늘 세계 1위의 글로벌 기업인 현대중공업의 군산시대를 알리는 뜻깊은 기공식을 맞이하여,
그 동안 군산으로 투자결정과 준비작업을 위해 노고가 크신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환영함.
그리고 오늘 현대중공업 기공식이 있기까지, 바쁜 도정일정에도 불구하고 발벗고 도와주신 김완주 지사님, 군산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계시는 강봉균 국회의원님,
그리고 오늘 기공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아주신 김병곤 전라북도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각계 기관장님, 그리고 자리를 가득 메워주신 군산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림.
현대중공업의 군산 입성은 전북도민과 군산시민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현대중공업 입주를 계기로 군산에도 조선과 건설중장비 기계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자동차 산업과 함께 미래 군산경제를 이끄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을 확신함.
그리고 현대중공업 입성을 계기로 여러가지 직 ․ 간접적인 효과와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음.
우선 군산관내 1천여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산업현장에 투입 될 예정이고, 기능인력 교육시설이 전북외고 부지내 건립 될 예정임.
또한 항만 물동량이 연간 20~30만톤 이상 대폭 증가하고, 군산 외항에 조수간만에 상관없이 선적이 가능한 물양장과 전천후 항만 부두시설이 조성 될 예정임.
이 밖에도 수십개의 협력업체 이전 등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음.
군산시는 미래발전 잠재력이 무한한 도시로서 전국 최고의 산업입지와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음.
1억 2천만평의 새만금 개발과 2천만평의 광대한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63개 유무인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단지 개발과 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군산경제는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음.
특히 최근들어 두산인프라코어, 동양제철화학,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내 대기업들이 대규모 증설 및 신규투자를 서두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작년에 108개 기업이, 금년에 현재까지 131개 기업이 군산산업단지에 입주 하였음.
최근에도 투자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새만금내 산업입지 추가 조성이 시급한 실정이며, 조만간 고군산군도 국제관광단지와 새만금지역을 아우르는 군산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등 군산은 지금과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을 확신함.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군산투자를 결정하여 주신 현대중공업의 선택에 대해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림.
현대중공업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임에도 국가산업 보호와 국내 고용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현대중공업 노사가 13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하는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를 가꾸어 나간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날 현대의 원동력을 발견 할 수 있었음.
우리시 또한 지난해 노․사․정 산업평화공동선언문을 채택하여 노사 분규없는 기업하기 좋은도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우리시는 현대중공업 임직원 여러분이 군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에 어떠한 불편이나 애로사항 없이 사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음.
현대중공업이 군산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세계 1위 글로벌 기업인 현대중공업과 함께 세계 1위 일등도시 군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시민여러분의 의지를 한데 모아 주시기 바람.
다시한번 우리 군산시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함.
감사합다.
시민축하공연 연예인 출연진 2007.10.12(금)19:00 은파물빛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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