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즐기는 베이징여행
자유투어가 ‘오감만족’을 테마로 베이징여행 인기몰이에 나선다. 자유투어(www.freedom.co.kr)는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오감으로 즐기는 신상품을 마련해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한다. 특히 자유투어는 지난 2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오감만족 베이징 4일’ 상품을 널리 홍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모객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은 처음이어서 효과가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 당일 1000명이 넘는 콜을 받았다”면서 “현재 760명이 입금을 완료한 상태로 이들은 날짜가 확정되는 대로 출발할 예정이며, 현재 나머지 400여명에 대해 리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감만족 베이징 4일’ 상품은 퍼시픽가든호텔(4성급) 및 춘희원호텔(준 5성급)을 이용하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안전한 여행을 강조했다. 특전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 마스코트 인형’을 증정하고, 중국 현지 전통민가를 체험할 수 있는 스차하이 방문도 포함해 동급 최강의 일정을 꾸렸다. 자유투어 측은 “36만9,000원으로 타사대비 10만~15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베이징의 관광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자유투어는 이번 홈쇼핑의 큰 호응으로 향후 상품을 더욱 다양화해 홈쇼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02-3455-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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