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서석대에서 제임스 인증 ..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멋지다 중머리재에서 무등산 억새와 주상절리 바위 중봉 뒤로 서석대가 보인다 중봉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바로 서석대로 향하다 서석대로 향하는 길 억새가 환상일 듯
무등산 천왕봉앞에서... 군사시설로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서석대에서 Mem들 인증
무등산 ● 광주광역시 동구 ● 일시 : 2014년 9월 13일 ● 정상 : 서석대 1,100 m ● 날씨 : 19~27C 맑고 깨긋함 ● 멤바 : 한독산악회 28명 ● 코스와 시간 : 증심사 주차장 -증심사-중고개재- 중봉-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머리재-주차장 ( 약 5시간20분 ) 10:50 증심사 주차장 11:30 증심사 11:40 등나무 12:30 중머리재 13:20 중봉 (중식 약 20분) 14:20 서석대 14:30 입석대 14:45 장불재 15:15 중머리재 16:10 주차장 회귀
● 특징 : 광주광역시와 담양군, 화순군 경계에 있는 산 천태만상의 암석들이 정상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널려 있어 그 웅장함으로 인하여 도민의 신앙대상이 되어온 신산으로 알려 졌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규봉의 암석미는 대단하다.
광주 ..좀 멀다 무등산 좀 높다 시내에 1,000m 넘는 산이 있는 도시는 광주 뿐이란다
증심사로 오르는 길 서울 유명산 주변 같이 음식점과 아웃도어 매장들이 길따라 있어 전혀 지방에 온 기분이 나질 않는다
오르고 내리는 봉우리 없이 계속 오르면 되는 산행으로 중머리재까지는 완만하고 중봉으로 오르는 길은 완전 계단 깔닥이다
중봉에 올라 한 쉼 쉬면서 김밥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얼렁 다시 출발 몇 번 쉬면서 약 30분 계단길을 오르면 서석대에 도착하게 되는데 정상인 천왕봉은 군부대가 있어 출입이 통제되어 있고 서석대를 정상으로 찍고 하산하게 됩니다
하산은 입석대를 거쳐 장불재로 내려와 다시 중머리재로 회귀하였는데 여기 이정표 거리 표시는 완전 반토막만 내서 표시한 것 같이 내려와도 내려와도 징그럽게 길게만 느껴집니다
무등산의 압권은 서석대 주변 주상절리 바위들 그리고 넓게 펼쳐있는 억새 입니다 위의 사진들 보시면서 즐감하시길
내려와 뒷풀이는 담양의 꽃 떡갈비집으로 유명한 만큼 예약도 안되며 가면 대기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음식 가지수도 많고여 깔끔하며 여러가지로 잘 정리되어 있는 집인데 유명한 만큼 내입에는 매력이 없드라구여 유명세 탓으니까 한번 가보는 집 ? 저는 이렇게 맛과 느낌 갖고 왔거등요 물론 느낌을 달리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서울에서 출발 무등산 서석재까지 산행하려면 산행을 빡세게 돌려도 5시간 이상 걸리니까 서울에서 출발과 산행시간을 잘 배정해서 준비하시길 중봉에서 시간상 다시 내려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여
무등산의 가을... 바위와 억세 그리고 단풍을 한꺼번에 엮어 볼 수 있는 이곳 올갈엔 무등산 환타지에 뿅 !?! 가보심이 ㅎㅎㅎ
무등산 억새
우리의 산행 코스 좀 길다 담양까지 열나게 찾아갔지만 ...
1인당 2개썩 먹음.. 가격은 1인당 2만원 좀 비싸다 음식 정갈하고 깨긋하다 그러나 나에게 맞는 것은 별로 없다 아직 떡갈비 나오기 전인데 떡갈비는 소고기 똥그랑땡 같은 것 1인당 2개 준다 위에 사진 있거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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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HAVE A DREAM 원문보기 글쓴이: 스타스키
첫댓글 자~알 정리하셨네요...사진도 좋고요...잘봤습니다~~~
ㄳ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