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인기 프로 달인 김병만이 달인쇼로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웃음과 감동을 선사
지난 22일 저녁 달인쇼를 통해 개그콘서트 달인코너에서 2년 넘게 선보였던 달인 미션중 7가지를 선택해서 다시 재연을
했는데요. 김병만은 오한의달인,몸그림의달인,흡입의달인,링위의달인,미각을 못 느끼는 달인,잠수의 달인 ,트램펄린의
달인 등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에게 최고의 호응을 얻었던 미션을 하나 하나 선보였습니다. 이 달인쇼는 김병만이 슬랩
스틱 코메디 인생 10년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김병만은 거의 10년동안 개그 콘서트
무대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고 이번 달인쇼를 통해 진정한 코미디언으로서의 모습
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김병만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 했다며 응원글이 계속적으로 올라
왔고 시청자들은 슬랩스틱의 지존이다 추석연휴기간 최고의 방송이었다, 정말 너무 재미있어 배꼽이 빠지겠다. 재미를
떠나 감동으로 밀려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동료 개그맨들도 김병만의 모습에 진짜 개그맨의 모습이 뭔지
를보여주었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