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대표 여수시장 출사표
기사입력 2025.11.14 16:51
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가 다가오는 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여수를 ‘행정의 안일함에서 벗어나 창의적 경영이 결합되어야 할 도시’로 규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는 여수의 미래를 위해 "행정의 시대에서 경영의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그는'행정의 효율성 위에 경영의 창의성을 더하는 도시혁신'을 핵심 가치로 내걸고, '시민 소득과 삶의 질이 함께 성장하는 실물경제 중심의 자치행정'을 목표로 제시했다.
1. 산업 및 경제 혁신 (산단 구조조정 연착륙)
- 김 전 대표는 여수산단 침체를 20년 전부터 예견된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다.
- 대책: ▲시장 직속 ‘여수산단 2.0 추진단’ 신설 ▲산업위기대응 예산 3,700억 원 조기 집행 (중소기업/소상공인 집중) ▲율촌2산단 정밀화학 특화단지 조성 ▲현장 중심 경영 시스템 도입을 통한 산업 활력 회복을 약속했다.
2. 관광 및 문화 혁신 (콘텐츠 중심 전환)
- 전략: 자연경관 중심에서 '스토리와 콘텐츠' 중심의 체험형 관광으로 전환해야 한다.
- 대책: ▲웅천-선소지구를 잇는 ‘여수–여천 통합 관광벨트’ 구축 ▲해상공연, 익스트림 스포츠 등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통제영성 복원 및 연등천 생활 공간화 ▲남산공원, 선소 획기적 조성 등을 추진한다.
3. 해양·수산 및 역사 정체성 확립
- 해양/수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명품 해양브랜드 전략’을 추진하며, ▲연안생태 복원 ▲친환경 양식업 구조조정 ▲여수 수산물 브랜드화 등을 공약했다.
- 역사: 임진왜란 항전의 중심지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통제영성 복원을 중심으로 원도심을 역사문화지구로 조성하고, 임란 서사를 ‘K-히스토리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4. 교육 및 정치권에 대한 제언
- 교육: 평준화에 매몰된 교육의 실패를 지적하고, 지역형 인재 육성을 위한 종교재단 후원의 미션스쿨 설립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 정치: 위기의식에 둔감했던 지역 정치권의 반성을 촉구하며, 정치가 경제를 복원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행정의 안정성과 경영의 창의성을 융합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장도시, 여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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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주 전 여수경실련 공동대표
주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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