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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홀릭 by 닥터윤주
 
 
 
카페 게시글
윤주 메일 [윤주메일_148] 여자라면 홀리고 말 람빅 비어 린데만스 & 중독성 강한 맥주안주 심플 감자전
대표 닥터윤주 추천 0 조회 3,723 13.09.10 17:0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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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1 01:22

    첫댓글 윤주님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세히 알아가는것 같아요~ 계산된 영수증 목록을 한참 본거있죠
    술과 거리가 멀어졌지만 윤주님께서 추천하신건 시도해볼만 하드라구요 전에 소개해주신 쌍화한차도 전혀 제가 마실법한 아이가 아닌데 구입후 하루에 2잔씩 홀짝홀짝 마셨었어요 전 저 감자전 빨리해서 먹어봐야겠어요~! 감자전은 강판에 완전히 갈아서 만드는것만 먹어봤는데 이게 더 맛있게 보여요 그리구 사각 강판 되게 신기하네요

  • 작성자 13.09.12 14:13

    저 영수증에서요. 오렌지 된장 드레싱 검은 참깨도 가득 들어가서 저거 진짜 맛있거든요. 제가 두부 되게 좋아하는데 두부 귀엽게 작은 깍두기 사이즈로 만들어서 예쁜 플레이트에 담곤 그 위에 어린잎을 토핑처럼 얹고, 그리고 그 위에 비로소 저 오렌지 된장 드레싱을 잘 섞어서 뿌리잖아요? 완전 청담 고급 레스토랑 샐러드 뺨치게 건강 & 유니크한 두부 에피타이저 완성이에요. 그런데, 작은 쨈 유리병 같은 데 들은 게 무려 17,500원이라.. 가격이 넘 사악하긴 해요. 가격 빼곤 대만족!

  • 13.09.11 11:04

    오오 추석연휴 친구들과 놀러갈 계획인데 꼭 사서 가야겠어요
    ㅎㅎ센스쟁이가 되겠는걸요ㅋㅋ

  • 작성자 13.09.12 14:11

    와~ 추석이라고 꼭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만 한다는 생각 버리고, 친구들과의 여행 완전 대찬성! 부러워요! 린데만스 크릭 사가지고 가서 폭풍 칭찬 들으시고.. 더불어 담소 함께 나누시며 2013년 추석 기분 좋은 여행되시기를..

  • 13.09.11 12:16

    아마 대학때쯤부터 윤주카페에 가입되어 있었는데 유령회원으로 있다가 요즘들어 이런 생활 밀착형 메일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ㅋㅋ 참고로 대학생이 이제는 애기엄마가 되었네요 ㅋㅋ 술은 안하지만 아래있는 감자전은 비쥬얼이 장난이 아닌데요 ㅋㅋ 오늘같이 비오는날 꼭 시도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13.09.12 14:14

    저 가을 타는 것 같아요. 대학생이 애기 엄마가 되었다는 얘기에.. 코 끝이 찡해지고, 심장이 달싹거리며.. 뭉클하면서 그냥 감사한 거 있죠? ^-^

  • 13.09.11 15:31

    내사랑이 되어 버린 it cosmetics by jamie kern 모공파우더, 맛난 명란김..거기에 더해 린데만스 크릭과 치즈감자전도 추가 할 거 같은 예감이...^^ 감자전은 일단 만들기가 쉬워보이고..밀가루 따로 안 넣는 거 같은데? 흠~~감자 특유의 점성으로 만들어지는 듯!! 무엇보다도 가장 좋아라하는 치즈를 토핑할 수 있다는 게 ..맘에 들어요..고르곤졸라를 꼬릿하다고 표현했지만 저는 풍미있다 할 정도로 다양한 치즈맛을 즐기는 터라...무척 좋아하는 메뉴가 될 듯!! 좋은 정보..항상 기뻐하며 즐기고 있네요...따라쟁이 잘 안하는 스탈인데....좋은 건 좋은거죠?ㅎㅎㅎ 늘 감사해요~~~~

  • 작성자 13.09.12 14:16

    저도 고르곤졸라 좋아해요. 고르곤졸라 특유의 꼬릿함이 어찌나 좋은지. 피자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게 1등 고르곤졸라, 2등 마르게리따. 저 그래서 고르곤졸라 피자는 그냥 또띠아 깔고 집에서 종종 해먹거든요! 위의 댓글에 영수증 얘기가 나왔지만.. SSG 푸드마켓 영수증 중 남향 또띠아 저거 ㅋㅋ 전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기 위한 용도랍니다. 힛~ 그리고, 투란도트2 님! 저의 잇 아이템들 함께 공유하는 거, 정말 큰 기쁨! 기꺼이 영광입니다! ^-^

  • 13.09.11 20:25

    너무 오랜만에 카페 와서 글 남기네요... 윤주님 메일은 정말이지 하나하나 다 감동이에요 ㅠㅠ 제 워너비!!!라 감히 고백해 봅니다 *_* 아주 예전에 카페에서 페어리드롭스 마스카라 공구한 후 마스카라가 너무 맘에 들어 윤주님께 메일 드린 적이 있는데 너무너무 친절한 답장을 받아서 가슴이 따뜻해진 경험이... ^^ 뭇튼 윤주님의 글은 마음을 움직이는 신기한 힘이 있는 듯 해요! 요즘 윤주메일 자주 써주시는 것 같아 더더더 기쁩니당~ 하나하나씩 따라하는 재미가 있다니까요? ㅋㅋ 좋은 정보와 글, 항상 고맙습니다 ^____^*

  • 작성자 13.09.12 14:17

    와.. 페어리 드롭 마스카라라, 언제적 얘기인지.. 페어리 드롭 참으로 잘 썼었는데, 그 뒤로 저 갸픽스 쓰다가.. 요새 갸픽스 구할 곳이 없어서 발을 동동~ 일본 여행 가는 지인들에게 갸픽스 스키니 마스카라 몇 번을 부탁했는데 다들 안 판다고 이제 없나보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 맘에 쏙 드는 마스카라를 못 찾아서.. 다시 페어리 드롭으로 돌아가야 하는 건가 이러고 있어요. 걘 깨끗한데 좀 번짐이 갸픽스보단 있어서 아쉬워서.. 어쨌든! 저 역시도 무지 고맙습니다. 항상.

  • 13.11.16 23:16

    이 감자전. 스위스 음식 뭐였는데,,,
    기억이 안 나네용 예전에 마르쉐에서 접하고 완전 빠져들었는데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귀찮아 시도도 안해봣네요
    출출한 이 밤 당장해먹으려구요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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