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성 홍 장녀 혼사 #####
이 병 관 + 허 은 성 = 장남 준 영 +++ 한 성 홍 + 변 희 영 = 장녀 지 현
일 시 ; 01년 06 월 01 일 금요일 18 ; 00
장 소 ;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웨딩 프라자
축 하 객 ; 강안삼, 고영곤, 공창웅, 김관태, 김길송, 김민홍, 김영범, 김영수, 김영웅, 독고문형,
노화웅, 마성일, 박광섭, 박석근, 박원태, 박종배, 박종훈, 박해진, 박홍서, 박갑수부부,
백풍길, 석영부, 신영식, 신재순, 안경식, 안정용, 양한석, 오병삼, 유근평, 신우철부부,
유원덕, 이광진, 이명수, 이문조, 이정길, 이제원, 이필래, 이한경, 이향수, 임 삼,
임경선, 임병길, 장석호, 장세문, 전명관, 조규동, 조용삼, 차희철, 한영조, 조영동부인,
한종구, 한철홍, 홍 청, 안영옥, 윤석칠, 최창도, 하인수, 장광덕, 김인배, 홍순권아들,
홍준식, 안병근, 이진영, 임성공, 김은성, 외 다수
***동창들의 참여가 대단 했다. 비망록을 보면 120 여명이 넘는다고함. 오늘 행사는 너무나
멋이 있었다. 딸이 프라자 호텔 직원이고, 더욱이 김영범동문이 사장이고, 모든 직원들이
이 혼례식을 축하해주고, 모든 써비스가 그런 뜻을 전해주는 멋진 행사였다.
바같 사돈이 62년도 고교 졸업 동기라 더욱 정답고, 대단한 집안이라고함, 축하객이
큰 식장을 꽉 메였다. 피로연을 양식으로 너무 맛있게 끝내고 뒷풀이는 북창동에서 호프
한잔으로 마무리 했다. 그런데 홍준식이가 뒤 늦게 전화가 왔다. 기분이 좀 그러했다.
미리미리 하면 어디 덫나는지 앞으로 그런 결례는 범하지 말자. 그런데 나중에 나도
모르게 타인을 통해 확인하는 것은 선의적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쁘게도 생각 할수도
있다. 그렇다면 서로 간에 믿음이? 앞으론 이런 일들이랑 접어두고, 미리미리 준비하여
서로 서로 웃어보자구**********
##### 이 기 성 장남 결 혼 #####
이 기 성 + 정 옥 님 = 장남 영 석 +++ 김 목 + 서 훈 자 = 차녀 정 연
일 시 ; 01 년 06 월 02 일 토요일 14 ; 00
장 소 ; 대 흥 교 회 (경남 울산 소재)
피 로 연 ; 신라 뷔폐 (경남 울산 소재)
동 창 회 ; 축하 화환
***** 식장이 울산이라서 모든 동창회 권한을 울산의 홍순권 동문에게 위임 하였다.
화원을 운영하는 동문이라 그렇게 했다. 전날 한성홍 예식에 참석한 홍순권 아들 편에
축의금과 화환 대금까지 아들 홍은표편에 보냈다.****
##### 이 건 우 모 친 상 #####
일 시 ; 01 년 06 월 09 일 토요일
빈 소 ; 요한 성당 (경기 성나 분당 소재) 영안실 /열병합 발전소 옆
발 인 ; 01 년 06 월 11 일 월요일 오전
동 창 회 ; 조기 (이수근 동문이 전달)
조 문 객 ; 차희철, 이향수, 강안삼, 민창식, 박광섭
***일요일이 끼여서, 봉래 국교 출신인데 잘 모르는데 참 곤난 하였다. 별로 아는
친구가 없어 누구냐고 돼묻는데는 어쩔수가 없었다. 낯이 뜨거웠다.
훗날 감사의 전화가 왔지만 나는 6월 10일 조부모님 망우리 묘소를 개징하여
화장례를 하느라고 문상에 참여를 못했다. 그런데 부고 사항을 사무실 여직원이
연락을 하였다.. 언짠은 감이 없지는 않았다. 건우 인석아 자주 좀 보자****
##### 박 일 남 장녀 결 혼 #####
송 정 광 + 정 오 복 = 장남 석 훈 +++ 박 일 남 + 한 선 자 = 장녀 수 정
일 시 ; 01 년 6 월 16 일 토요일 13 ; 00
장 소 ; 삼성동 공항 터미널 예식장
동 창 회 ; 축의금
축 하 객 ; 고윤호, 김길송, 김부곤, 김승열, 박광인, 박녕익, 박홍서, 신동열, 신우철, 김영수부부,
신희창, 양학석, 윤일영, 윤충남, 이종역, 이중길, 이향수, 임 삼, 임성공, 윤인중부인,
장석호, 조용삼, 차희철, 표경문, 한성홍, 허 장, 황상하, 유원덕, 김관태, 김민정,
백풍길, 한철홍, 이용식, 이진영, 한영조, 외 다수
***용재회 회원이 많이 참석했다. 뭐 황상하는 큰 아빠라고 칭하고(대부) 통한다고한다.
육사 동기생 및 전우들 그리고 현직인 창원 기술대학에서도 많이 참석 했다.
화환은 필요 없다고하여 축의금으로 대신하였다. 대전에서 표경문이가 군 출신하고는
일가견이 있는터라 안오고는 못베기는 처지, 박영익장군이 왔다가 다른 예식시간 때문에
얼굴도 못보고 갔다고함. 너무 왜간 만에 아니 처음 윤충남이가 나타났다,
뒷풀이로 근처 맥주 집에서 윤충남이가 쏜다고 했는데 이종열이가 쏘았다. 택시타고
오다가 충남이 집 앞 장어 집에서 쇄주 한 잔 더 했지 그러는 바람에 고마회 모임에 지각.
윤충남이 짠돌이야 택시요금도 종열이 한테 미루고 돈 많은 놈이 더하다지. 헌데
그 간 사업은 별로 인것 같다고들 하는데???***
오늘은 이만 할께요.....다음에 또 보자구요.
오늘로 노트에 메모한 자료는 끝나고요.
다음 부터는 메모지에 기록한 것을 정리하여
곧 동문 여러분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항간에는 쓸데없는 짓거리하고 있다고 핀잔도 있습니다만
그져 옛날 흘러간 잡담으로 짓거려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