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남덕유산 아래에 자리잡은 영각사 천왕문을 들어섭니다.

<2>단청을 칠하지 않은 구광루 건물이 오히려 더 정감이 가고 눈에 들어오네요.

<3>영각사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출발전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멀쩡할때 ㅋㅋㅋ

<4>작은 개울을 건너며 본격적인 산길이 나오네요.

<5>다리도 건너고...끝없는 너덜길을 오릅니다.

<6>오과장님이 흐르는 계곡물에 머리를 통째로 담그네요.
저거 정말 머리가 얼얼할정도로 차갑답니다.ㅋㅋㅋ

<7>너덜길 오름은 계속되고...
일행들은 지쳐가고 ㅠㅠㅠ

<8>영각재 바로 아래의 계단입니다.
요기만 올라서면 일단 한숨돌릴수 있죠.

<9>다들 힘들게 올라왔어도 최박사님이 가져온 막걸리에 김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10>등산로 주변에는 분홍의 물봉선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드디어 남덕유산의 상징격인 철계단이 구름속에 나타나고...

<12>구름을 배경으로 사진 한컷

<13>이곳에는 산오이풀과 구절차가 가득합니다.

<14>구름이 걷힌 계단을 오르는 일행들입니다.

<15>세분을 당겨봅니다.^^

<16>오늘 첫 출전한 김선생

<17>만세가 주특기인 김호중님^^

<18>뒤로 구름속에는 서봉이 가려있고...멋집니다.

<19>서봉에서 육십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이 장쾌하게 뻗어있습니다.

<20>손에 손잡고....
우연히 만난 아버지와 초2 딸^^

<21>남덕유산 정상부근에서 뒤돌아본 모습입니다.

<22>드디어 정상에 올랐으니 단체 인증샷을 찍습니다.

<23>독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니 딱 두사람만 정상석에서 포즈를 취하네요.
몇년만에 함께한 낭만파 최교수님.

<24>운동화 신고 체육복 입고 첫 출전한 김선생^^

<25>아래에서 만났던 부러운 부녀간도 인증샷 한컷
사실 삿갓재대피소에서 만날줄 알고 메일주소를 안물어봤는데....월성치에서 하산했거나 비박을 한듯?

<26>남덕유산 정상을 떠나면서 한컷...
잠자리가 얼마나 많던지.....그러고 보니 남덕유산 정상에서는 겨울빼고는 잠자리가 항상 많았던듯 ㅋㅋㅋ

<27>맞은편에 있는 서봉입니다.

<28>황점마을에서 올라오는 월성치입니다.

<29>월성치에서 올라선뒤 바라본 서봉의 모습입니다.

<30>가야할 능선길...
맨뒤의 삼각형 봉우리 세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아직도 갈길이 창창 ㅋㅋㅋ
첫댓글 끝까지 고생한 량도 대장감이어유.....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어유~~~감솨^**^
마지막 그런 고생은 안해도 되는데 ㅋㅋㅋ
바람과구름님이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산길였던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덕유산의 산그늘과 바람이 그리워지네요.ㅠㅠㅠㅠ
등산할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깐 평생 추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그리고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천국님 천국다녀올뻔했지요?^^
괜히 고생시킨것 아닌가 생각도 했지만...말그대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입니다.
음...
나중에 산행고수가 된다면 그때 올챙이절 시절의 산행기억으로 두고 두고 떠오르겠지요.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천국님^^
누군가에게 압력을 행사해서 저도 델꾸 가신다고 호언 장담을 하셨던 세 분!!! (잉? 한 분은 어디 가셨지?) 저 빼고 재밌으셨습니까?
ㅎㅎㅎ. 엄청 부럽습니다. 다음엔 함께 해요~~~~!
나는 금방 꼬리내렸었는데 ㅋㅋㅋ
국천이때문에 국현이가 엄청 생각났다네^^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고...뒤풀이때 봅시다.
1박2일 산행!! 늙어서리 조금은 힘에 겹지만 정상에서의 그 기분을 느끼려고 가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햇볕, 구름, 바람 등산하기에 최고였습니다.
항상 먹거리에 고생하는 샘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도 산 바람 무지 그립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글고 스크랩...ㅋ
별말씀을...^^
그날따라 잘 가셨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시려는 그마음이 오히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스크랩은 제 블로그에 후기쓰면 그걸로 하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