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며
특히 6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아쉬웠던 이야기 잘못 된 이야기, 그리고 감사의 이야기들이 오고 가고.
회장님의 노고와 총무님의 수고 그리고 행사 당일 회원들의 적극적인 말없는 협조는 어느 행사장 보다도 아름다웠다는 소감을 이야기 했고 원로님들의 깊은 인생 덕담과 문학관을 들을 수 있어 결석하기 싫다는 회원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이달엔 상받은 두 회원, 출간한 세 회원등 축제의 월례회에 선물도 많다.
노영희님의 수상 감사 저녁 식사와 떡 박경선님의 수상 감사의 따스한 목도리를 받아서 둘렸다.
4월에 박경선님의 별채 고령 '베나의집'에 봄기행으로 꼭 초대 하고 싶다며 즐거워 했다. 여회원들은 ㅣ박 하자고 뜻이 모아진듯 하다.
권영희님과 정순희님 정종영님의 출판을 축하했고 모두들 큰 노력에 칭찬하며 기뻐하는 월례회였다.
만나면 즐거운 우리 동인들이 되자라며
다짐하는 여성 회원들이 아름다운 밤 하늘로 웃음소리를 날린다.
새해부터는 성실상 신설이 있어야겠다.
막걸리 한 잔 서로 권하는 남성 회원들 모습도 정다워 보이는 밤이다.
오래도록 선배님들과 함께 건강하고 화기애애한 모임이 되기를 빌며
돌아가는 길. 묵직한 60년 역사,뼈대 있는 집 가족답게 한 해 거둔 글농사 한보따리 안고 돌아오는 팔이 묵직하다.
권영희님 정순희님 그림동화 출간
격려금 전달
이명준 총무님
신복순 회계간사
노영희님 영남아동문학상 저녁밥이에요
이민정 박경선님 순간 표정 귀여워요
정종영님의 꼬마귀신의 제사보고서
수고했소
월례회 제일 큰 언니답게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전정남 선생님 고마워요
90세엔 9장짜리 동화 쓸랍니다
우리들의 정신적 지도자이며 선배님이신 정휘창 원로님
열심히 회의 일을 함께하는 임원들
틈사이로 찍혀도 미남이신
권영세 전회장님
이렇게 고은 꽃을 저에게 또 주세요?
두 분의 온화한 모습에 분위기가 더 따사롭습니다.
남교장님 유교장님?
우아하고 사랑스런 사람들끼리
예쁘다 꽃들이 모여 선 모습들이
한잔 더 하고 갑시다
여유롭게 보이네요. 지금은~^^
이 젊은 아이돌 님이 오셔 웃음꽃이 만발
매력있는 귀요미
산타 봉투든채 전정남선생님과 함께
아이구 예뻐라 우리 밤에 사진 찍은 일 전에는 없었제?
아이구 무거워! 황금 덩어리!
정종영 선생님 같이 찍자고
현숙씨 몰랐지요?
멋진 추억 만들며 다음달엔 더 재미 있을걸
그저 옷음이 철철 모두들 새해에 만나요
첫댓글 활기찬 모습 올랴주신 이선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위의 정영웅은 정종영의 오타입니다
수정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잘 담아놓으셨습니다.
이선영 부회장님, 한 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