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은 두시 가까워 잠자리 들어 는데 오후 낮잠을 많이 잔나 3시를 알려도 잠이 오지 않아 아내를 깨워 돌려 달라 해서 잠을 청해 더니 아침 6시까지 잠이 들었다가 시간마다 깨워서 돌려 달라하니 잠 못 잔다고 짜증을 냈으나 어찌하랴 우리 김 보살 덕에
내가 산다고 아부를 해야지 늦은 잠이 들고 어른은 아침 드시고 오늘은 쉬시고 늦은 아침을 먹고 TV시청하고 놀다 점심 먹고 어른은 놀러 가시고 시목이가 대구 간다고 와서 노임을 3만원주고 나도 날씨도
좋고 들 구경을 하려고 오늘은 10년 전에 가봐 던 동천 리를 다녀오려고 마음먹고 출발해서 인계 리 앞을 지나 고시촌을 지나 좌우 산천과 논들 밭들 과수원을 지나가면서
10년 전 비포장도로가 아스팔트로 2차선도로로 잘 되었으며 예안면 에서 재일 살기 좋은 마을 같았다 10여키로 같다가 돌아서 산그늘을 타고 오다가 재길 씨를 만나 잠시 대화하고 집에 오니 5시가 넘어갔다
카페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고 열시 경 카페 들였다니 여름이가 마음이 허전하고 울적한 날이라며 새로운 고민을 털어놓아 상담을 해주고 일기를 올렸다 관세음보살 마하반야바라밀
첫댓글 휠체어를 타고 10여 킬로를 달리셨군요. 비포장 도로가 이제 포장이 되었다고요. 예안면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동네 같다고요. 그곳이 동천리입니까. 일기 잘보았습니다.
네10여년전에 가본길입니다 관네 동리라도 저가 살고잇는곳과는 반대 방향이다보니 일부러 가봐야하는 동리거든요동리라도 집수는 20호가 될까 말까한데 평지고 개울 물이흐르고해서 살기가 좋아 보이더라고요 네 맞아요 동천리 랍니다 고맙습니다
동천리까지도 갔었군요. 밧데리 성능이 좋으니 멀리까지 갈수가 있네요... 요즘은 어딜가나 시골 풍경이 초록으로 좋을때라서..
밧데리성능이좋아서 아직 좀 다닐수있어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