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에 사는 철친한 동생과 함창ic에서 오후2시쯤 만나 슈퍼에서 밤낚시에 필요한 야참이다 뭐다
비닐봉투 가득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속에 늦은시각 도착한 두메지.
2주 전에 왔을때 보다 수위는 조금 더 오른 것 같다
잔뜩 찌뿌린 날씨에 저기압의 원인인지 깊은 수심보다는
10척 정도의 수심에서 많은 건드림이 있지만
살랑살랑 불어대는 바람으로 물의 순환이 좋아서인지
정상적인 입질은 4.5미터 정도에서 가장 활발하다.
밤낚시에서는 주간에 사용했던 매쉬포테이토 종류의 양당고 낚시보다는 집어제를 사용한
세트낚시에서의 조황이 훨씬 나았다..
윗바늘 중앙어수라에서 나온 어부지리집어제달고 아랫바늘은 파워포테이토+자진모리 약간단단하게..ㅎㅎ
첫댓글 정하무성님 상세설명 잘봤으나 죄송하게도 무슨말인 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