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름성경학교
주제성구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1과 : 예수님, 기도할래요 (마 6:9~13, 눅 11:1~4)
2과 : 언제나 기도할래요 (시 63:1~7)
3과 : 함께 기도할래요 (단 2:14~24)
4과 :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기도할래요 (행 10:1~8)
2024년 뜨거웠던 여름성경학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기도할래요”라는 주제 아래, 여섯살 찬결이부터 초등학교 5학년 하랑이와 선율이까지 총 8명의 아이들이 8명의 교사들과 함께한(1:1 집중케어😆) 이틀간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구슬땀 흘리며 진행하신 네 번의 예배와 네 번의 공과 공부, 전체활동, 기도회까지.
매 시간마다 기도라는 주제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설교 말씀과 활동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물론, 교사들까지 말씀잔치에 푹 빠져 함께 즐겼습니다~
또한 상큼한 찬무로 섬겨준 우리 찬무팀(박찬용, 최유림, 이유진쌤)은 평일에 만나 서울 강남의 모 댄스 연습실에서 맹연습을 하면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답니다^^* 너무 멋지죠?
지난 주일 예배때 보셨듯 그 노력의 결과가 칼군무(?)로 이어졌고, 우리 아이들이 멋진 쌤들의 찬무를 너무나 잘 따라하고 좋아했어요!
모든 시간이 다 소중하고 아름다웠지만, 그 중 제일 좋았던 시간을 꼽자면 마지막 날 함께 손잡고 기도한 기도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밝게 웃고 장난만 칠 줄 알았던 우리 아이들이 기도회를 시작하니 진지한 자세로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의 어깨와 손을 꼭 잡으며 이 소중한 한 영혼 한 영혼의 인생을 아버지의 말씀으로 인도하시길 간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과 영상이 너~~무 많지만 핵심만 뽑고 또 뽑아 백승민 간사가 동영상으로 이틀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엮었습니다. 함께 보시면서 색동 교회학교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도움을 주신 교우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식당봉사로 섬겨주신 권사님, 집사님, 장로님, 첫날 레크레이션으로 섬겨주신 김재영 형제님(with 율 공주♥), 선교회의 후원, 전 교우님들의 지지와 응원 등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크나큰 도움이 있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질 안네요~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계기로 한층 성장한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퉁퉁부은 다리와 발로 열심을 다해주신 모집사님♡♡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내년엔 기쁨이도 함께해요^~♡-
우리 색동 아이들이 활짝 웃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더운 날씨에 전도사님 ㆍ샘들 ㆍ뒤에서 수고해주신 많이 분들
애쓰고 수고하셨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마음과 수고로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에 매번 감동합니다. 고맙습니다!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버리는 시원한 얼음 냉수 같은 색동 어린이들의 동영상과 사진들 입니다.
2024년 색동 10대 뉴스 강력한 1위 후보 입니다!! ^^
아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보다,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보다 더 예쁘고 감동을 주는 것이 또 있을까요?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보석 같이 간직하고 싶은 "여름성경학교" 이었을 것 같습니다.
귀한 잔치에 참석한 우리 어린이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잔치를 위해 애쓰신 선생님들과 집사님/권사님들,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0대뉴스 1위후보~~~ㅎㅎ
꿀팁이십니다^^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모습이 이틀내내 교회에 꽈~~악 차 있으니 어찌나 활기차고 생동감이 돌던지요
애 쓰신 전도사님과 슨상님들,,,
쉐프를 자처하신 교육부장님과
부엌 일당들,,,
모두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