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원 명상 시】
어느 70대 아버지의 아침 명상 일기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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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나의 출근길(2005) / 일러스트=이정운(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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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명상 시】 어느 70대 아버지의 아침 명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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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촌수필] 한 가장의 작은 행복
아버지 안녕히 다녀오세요.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보게 되는 풍경이지만, 나도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등 뒤에서 들려오는 아들의 이 같은 인사말 한마디가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한다. 퇴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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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대전수필문학회 단체카톡방에서◆ 박영진(교육자, 수필가) 23.08.30. 09:55고맙습니다. 저도 가족들로부터 듣는 아침 인사를 통해 자신을 겸손하게 만들고, 저녁에 듣는 인사말로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게 됩니다.잘 읽었습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 “아침 인사를 통해 자신을 겸손하게 하고, 저녁 인사를 통해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는 문장은 교육자이자 문필가이신 박영진 수필가님 어록에 기록해도 좋을 명문입니다. 비 오는 날 아침, 산행하면서 답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 대전수필문학회 단체카톡방에서
◆ 박영진(교육자, 수필가) 23.08.30. 09:55
고맙습니다. 저도 가족들로부터 듣는 아침 인사를 통해
자신을 겸손하게 만들고, 저녁에 듣는 인사말로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잘 읽었습니다.
▲ 답글 / 윤승원(필자)
“아침 인사를 통해 자신을 겸손하게 하고,
저녁 인사를 통해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는
문장은 교육자이자 문필가이신 박영진 수필가님 어록에
기록해도 좋을 명문입니다.
비 오는 날 아침, 산행하면서 답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