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근처, 졸음운전을 하던 이종일 형제(26세)는 달리는 1톤 트럭을 들이받고 말았다.
차가 뱅글뱅글 회전하는 사이 뒤차가 또 한 번 들이받는 바람에 3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아찔한 순간, 그러나 놀랍게도 완전 폐차된 그의 차와는 대조적으로 그는 얼굴과 다리에 약간의 찰과상만 입었을 뿐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사고 조사 교통경찰관은 ‘참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첫댓글 얼핏보고 오토바이인줄 알았어요 목자의 하나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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