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오로지 참고 견디며 목표를 하향 조정하더라도 현상유지만 해도
잘 한다라는 편안한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관리 잘 하기 바랍니다.
그저께가 하지인데 내가 알기로는 아무리 늦어도 하지 전에는 모내기를
완료 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뉴스를 보니 논바닥은 커녕 저수지 마저도
바짝 말라 떡떡 갈라진 사진이 정말 엉망이군요.
그건 그렇고 산에 갔다와서 사워하고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던중
집사람은 마늘까서 짱아치 준비하고 향이 그윽한 깻잎을 양념으로
반찬 만들어 자식들 준다고 하고 나는 그 옆에서 컴을 친구삼아
이렇게 자연산 글로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해 봅니다.
특히 오늘은 우리 가족인 아들과 딸 사위와 며느리 그리고 우리의
호프 손자를 비롯하여 가족전원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금월의 이벤트인
딸생일.딸 결혼기념일.며느리 생일.사위 미국출장 출국 등등의
행사를 경비절감 차원에서 몽땅 한번으로 축하와 격려를 할 생각임.
친구들도 가족들의 월별 이벤트를 찾아내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격려도 해 주고 관심을 가져 주면 참 좋다고 제안을 해 보고 싶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고달픈 현 싯점일지라도 건강만큼은 꼭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그 다음엔 경제활동과 행복을 추구하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들은 가족의 리더로서 자녀들에겐 뭔가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고
부인에게는 사랑을 줄 수 있는 모범적인 가장(家長)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 하고 싶습니다.
두서없이 너무 길게 갈겨 놓은 내용이지만 잘못된 표현은 이해를 바라며
이번 더위에는 정말 지독한 가뭄과 함께 온천지가 불볕더위라
건강에 각별히 조심을 해야 된다고 보며 우짜든지 기분좋고 즐거운
세월이 되기를 빌어본다네.
2012년 6월.24일 일요일 아침 이복영 씀.
첫댓글 친구의 좋은 말쌈들 자~~~알보고 명심하고 떠나간데~~이...친구도 항상 건강관리 잘하고 건강하여다오. 천안촌놈 광수가~~~
우리도 마눌 님 회갑겸 딸 가족 파티를 하였는데
손자 손녀랑 다 모이니 식구가 열명이더구나
이제 아들딸 장가 시집가면 또 숫자가 늘어 날것같은데
머니머니 해도 가족이 최고야~~
친구 즐겁게 사는 모습이 부럽군 그래`~~~
서울 친구들 더위에 수고가 많구먼
위도가 낮은 부산은 날씨가 선선하여 지내기는 편하지만
윗 동네의 가뭄 소식에 마음 은 편하지 않네
모두들 가족끼리의 사랑이 대단하구먼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나날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