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촉석루에서 가을냄새가 나길래 한 컷 찰칵!!
가본 지 오래되었는데, 변함없는 모습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의로운 모습들이 변하면 안 될 것 같아서요~
누군가가 뒤에서 저를 떠밀었지만 꾸욱 버텼습니다.
아직은 나라가 그렇게까지 위태롭지 않은 듯하여~ ㅎㅎㅎ
겨울바다는 언제 보아도 멋있어요.
해운대는 도심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수평선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네요.
바람이 코를 베어가는 듯 추웠지만,
멋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뛰어다녔어요.
물론 맨발로는 도저히~ ㅎㅎㅎ.
통도사에는 처음 가 보았는데, 듣던 바 이상이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올리자니 제가 공부를 많이 하고 올려야할 듯하여 사진만 슬쩍 올립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그 동안 컴 고장으로, 디카 이상으로 뜸하다 갑자기 올리자니 쪼께 쑥쓰러워요~*^^*
첫댓글 좋은여행 하셨네요..부러버라^^
이제 경상도까지 나와바리를 넓혔군요^^ 겨울여행은 붐지지 않고 호젓해서 여유롭게 즐기기 좋지요. 요즘은 멀리 나가지 못해 몸이 근질거리네요.
여행 잘다녀오셨네요 온소님 컴에서 안 본지도 오래된것 같아요
신비님과 제의 시간대가 자꾸 엇갈려요..언제 날 한 번 잡아서 뵈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