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 인성지수는 얼마? 매너있는 아이가 되는 방법! 관악구합기도 관악구태권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드림합기도 서울대입구역

[마인드]

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장 박진욱입니다.

내아이의 인성점수는?
매너있는 아이가 되는 방법

내성적이고 숫기 없는 아이들은 늘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에게 힘들어 합니다. 적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낯선상황에서 어른에게 인사를 한다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런한 아이들은 엘리베이트 안의 공간안에서 인사를 해야할 상황에 처하면 몸이 경직되고 고개도 들지 못하고 말도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격도 밝고 타인의 눈치도 안보고 개방적인 성격의 아이가 이러한 상황에서 인사를 하지 않으면 어른들은 속으로 인사성이 없는 버릇없는 애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숫기없는 애들보다 더욱 밉상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인사를 하지않거나 안하는 아이의 원인의 대부분은 '숫기' 없어 수줍음과 부끄러움이 많기 때문인 것이 가장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낯선 사람이 아닌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매일 접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인사를 안하는 것은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인사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거나 인사의 중요성을 아이에게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른들도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에게 먼저 인사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인사를 한다하더라도 이해 관계가 있어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인사를 잘 하는 아이를 보면 부럽고 인사를 못하는 자신은 왜 못하나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우울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인사성은 꼭 필요한 덕목인데 그렇다고 인사를 하지 않을 수는 없고 우리
아이 인사 잘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넌 숫기가 없어", "부끄러움이 지나치게 많아"하는 식으로 아이의 성격을 단정짓지 마시고 누구나 새로운 것을 할 땐 어렵고 힘들기 마련이다"고 말해주고 "연습하면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을 해 주어야 합니다.

처음보지만 호감있는 사람에게 미소 띤 얼굴로 친절히 인사하면 서로 사이가 더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것도 설명해 주고 부모님이 실제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부모님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부모님의 행동과 말을 그대로 복사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게 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 고학년이 되면 거의 대부분 아이들은 수줍어도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사 안한다고 늘 야단 맞은 삐딱한 아이들은 커서도 인사를 안하는 수가 많습니다.

중학생만 되어도 어릴 적 습관들이 고착화되어 버립니다. 어릴적 인사를 항상 잘하고 웃는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도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하는 반면 어릴적부터 인사하지 않는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도 늘 무뚝뚝하고 표정없이 눈도 마주치지 않는 어른들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공손하는 모습은 오히려 예절에 어긋나고 오히려 더 사람들이 피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꼭 할 줄 알아야 되는 말이 있습니다.

"실례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절은 자석같아서 사람을 돌아 보게하고 끌어들이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반면, 예절, 매너, 에티켓이 없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에 쉽게 상처를 주게 되고 이러한 사람과 거리감을 두려고 할 것입니다. 이런 삐딱한 사람은 점점 사람들에게 고립되어 사회적으로도 설 자리가 좁아질 것입니다.

요즘 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수업시간 예의없는 행동을 하고도 떳떳해 보이고 당당한 태도를 가진 아이들이 몇몇 있습니다. 학교에서 벌점제를 운영하고 처벌로 예절실을 운영해도 고쳐지지 않는 아이들이 있는데 선생님의 말을 우습게 듣습니다. 말과 태도가 이미 불량한 아이들이 한반에 한둘씩 있는데 이미 어릴때부터 습관으로 고착화된 아이들입니다.

예절은 배워도 되고 안되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예절은 선택이 아니라, 사회생활 그 자체이며 어릴 때부터 몸에 배여 있어야만 어른이 되어서도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올바른 예절과 인성교육을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교육시켜 주어야 합니다. 예절은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치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더욱 중요한 점은 어린 유아들은 모든 것을 스폰지처럼 흡수하는데 특히, 부모님이 무의식중에 나온 말과 행동들을 복사하고 자신의 부모님이 다른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와 말투를 그대로 흡수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결국 부모님을 보고 듣고 예절을 배우는 것입니다.

늘 예의 바르지 못하고 버릇없는 아이는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적절한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타인에 대해 예의바른 태도를 보여주지 않았기에 자녀도 무의식적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것을 그대로 행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예의바른 행동을 하시더라도 자녀에게 가정에서 의도적으로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을 시키지 않는다면 아이는 제대로 된 예절을 배울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한 이유가 있더라도 결국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이 제대로 교육되어지지 않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는 예의가 없고 인성이 부족한 아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공부도 잘하고 이쁘고 멋있는데 인성이 문제가 된다면 나중에 후회할 일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학업 성적 보다도 중요한 것이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입니다. 어쩌면 아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게 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인성교육은 하루아침에 공부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공부처럼 배워서 익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태어나서 6살까지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부모님에게 몸으로 체득화되어 평소에도 아주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버리는 것입니다. 태어난 자녀의 첫 선생님인 부모님의 본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인생에서 예절과 인성교육의 첫 선생님인 부모님의 가치관과 교육관은 아이에게 절대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가정에서 축복받고 사랑받으며 태어난 우리 아이가 가정교육의 부재로 형성된 나쁜 버릇과 나쁜 인성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 아무리 바르게 가르쳐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예절교육, 인성교육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예절, 인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가 성인이 돼서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려고 하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힘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자의식이 완성되지 않은 유아기부터 예절과 인성교육을 습관으로 받아들이도록 교육시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아동기, 청소년기가 되어도 매너 좋은 ‘호감형’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매너있는 아이로 성장하려면,

해도 되는 행동과 안 되는 행동을 명확하게 인지시켜주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의 규칙을 정해놓고 정해진 규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아이가 규칙을 어길 시에는 경고만으로는 행동을 교정할 수 없으니 잘못을 저지르면 벌을 받는다는 것도 알게해야 합니다.

우는 아이 앞에서 부모님의 마음이 약해지지만 정해진 규칙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만일 생떼를 쓴다면 절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지난 주에도 아이들의 팀피구에서 자신이 공에 맞았는데도 끝까지 울면서 안 맞았다고 생떼를 쓰는 아이를 봤습니다.

아이들은 관심을 끌고 싶거나 부모의 마음을 돌리고 싶을 때, 양보를 얻어내고 싶을 때 종종 울음을 터뜨리며 기다립니다. 떼를 쓸 때 우는 것을 달래주면 다음에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입니다.

기다림은 아이가 좌절을 견뎌내고 인내심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교육입니다. 원한다고 다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도록 해줘야 합니다. 기다림은 아이의 정신적 발달을 방해하지 않고 인내심을 더욱 강화시킬 것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행동을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을 견디고 즐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유산소운동과 호신술테크닉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관악구합기도 드림합기도에서 즐겁게 운동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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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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