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
지금 하늘에 펼쳐지고 있는 그림을 보며,
창세기 24장 이삭과 리브가의 사랑 이야기가,
예수님과 예수님의 신부의 예표로 기록된 말씀이지 않을까란
취지의 글을 썼는데요,
이제 그 사랑 이야기의 마지막 엔딩 장면(ending scene)도
하늘에 그려지는 그림을 참고 삼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창세기 24장에 나오는
줄거리를 간략히 다시 요약해서 현재 하늘의 그림의 진행 상황과 비교해 보자면,
아브라함은 자기의 종 엘리에셀에게 자기의 고향, 친족에게서 아들의 아내를 취하게 함.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은 낙타 10마리를 가지고 가 리브가를 만나서 귀걸이와 팔찌를 줌.
리브가의 오라비와 어머니가 10일을 더 머물고 가라 하지만 바로 다음날 떠남.
이삭은 저녁 무렵에 들로 나갔는데, 오고 있는 낙타들을 봄.
리브가도 엘리에셀에게 물어 자기 신랑 이삭 임을 알아보고
베일을 취해 가리고 낙타에서 내려 이삭과 만남이,
지금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인데요,
달(신부)은 2021년 6월 10일 금환(반지)일식부터 12일까지 가려지게 되었고,
6월 13일은 초승달(4.4%)로 관측되니 월(삭) 초하루가 되어 나팔을 부는데,
이삭과 리브가 둘의 만남을 축하하여 나팔을 부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창세기 24장에 나오는 숫자 10-10은,
2021년 5월 23일 유대력 오순절부터,
2021년 6월 1일 AD 27년 오순절까지 10일..
2021년 6월 1일 AD 27년 오순절부터,
2021년 6월 10일 금환(반지)일식까지 10일..
2021년 6월 10일 금환(반지)일식부터,
2021년 6월 19일 해 질 녘부터 6월 20일 해 질 녘까지,
이방인의 두 번째 유월절로 인한 오순절이 10~11일로 이어지니,
완성의 숫자인 10-10-10으로 이어지는 숫자에서
멸망의 숫자인 11의 숫자로 이어지는 것에..
21일은 하지로써 빛에서 어둠으로 바뀌는 절기라는 것에 주목을 합니다.
이제 남은 마지막 장면..
곧 사랑의 이야기 엔딩 장면은,
이삭은 자기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려가
리브가를 아내로 삼고 사랑하며 위안을 받게 됨.
위에 장면만 남았는데요,
사라의 장막은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마련하신 처소,
즉 새 예루살렘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이삭과 같은 우리들은 약속의 자녀들로서,
이삭의 어머니 사라는 우리들 모두의 어머니이고,
그것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갈라디아서 4장 말씀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인데,
달(신부)은 2021년 6월 19일에
처녀자리의 어머니의 뱃속으로 들어가 안식하게 되고,
아주 공교롭게도 달은 6월 20일에 출산이 되게 되는데,
요한계시록 12장 용(뱀)이 출산하게 되는 그 아이(달)를 삼키려고 서 있지만,
그 아이(달=신부)는 하나님께로 채여 올라가게 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또한 이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
6월 19~20일 이방인들의 두 번째 유월절로 인한
오순절 기간에 일어난다는 것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금성(새벽별=예수님)은,
쌍둥이 자리의 카스토르와 폴룩스에서 폴룩스 자리에 위치하는데,
사도행전 28장에서 사도 바울이 폭풍우에 헤메이다 어느 섬에 상륙한 뒤에,
겨울을 나고 로마로 떠나는 알렉산드리아 배의 sign,
곧 기호(부호, 문자, 표지 따위)가 카스토르와 폴룩스였으니,
성경 말씀에 특별히 그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다는게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하늘에 펼쳐지고 있는 그림들이 성경 말씀들에 비추어,
다 의미들이 있는 하늘의 Signs들 임을 보여주고 있으니,
참으로 이 어둠의 세계로 빠지고 있는 세상에서
더욱 구원자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게 합니다.
어찌 되었든 창세기 24장
이삭과 리브가의 사랑의 이야기 엔딩 장면이,
이삭은 자기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데려가
리브가를 아내로 삼고 사랑하며 위안을 받게 됨으로써,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듯이,
예수님의 신부 우리도 두렵고 떨리는 환란 속에
결코 남겨지지 아니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니,
진리의 말씀 안에서 그 말씀을 사랑하고 지키면서,
하루하루 인내하며 영광된 예수님의 만남을 예비해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은 결국 네타냐후 총리가 물러가고,
극우 성향의 당수 베네트가 연정 총리로써 집권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연정은 8개의 당이 참여했지만
서로 다른 모래알 같은 정치적 이념과 계파들이므로,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 같고 오히려 혼란만 부추길 것 같은데,
바로 미국과 같은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이번 연정으로 인한 혼란이
곡 마곡 전쟁에 도화선의 빌미가 될 것도 같은데,
네타냐후가 퇴임하며 트럼프처럼 말한,
"여러분이 생각한 것보다 더 빨리 돌아올 것"이라는
네타탸후 그의 말이 허튼소리로 들리게 되지 않습니다.
그와 트럼프가 다시 복귀하여 아브라함 협정을 회복하며
제3성전을 건립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는데요,
아무튼 깨어 지켜보기로 하시죠.
기다리시기 힘이 드시나요?
그러나 성경 말씀을 다시 읽다 보면,
부족한 자가 하나님의 그 크신 뜻을 조금이라도 깨닫게 되는데,
하나님의 오랜 참으심은
아무도 멸망당하게 되지 않기를 원하시는
모두가 회개에 이르게 되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시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조금 더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