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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나도의 카본층은 기존의 카본층에 비해 횡으로 더 얇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얇은 만큼 타구감에 자연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즉 스티가가 아끼는 림바 표층의 감각을 고스란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에 비해 기존의 카본층은 가지지 않았던 독특한 또 하나의 특징을 보여 줍니다. 그것은 횡으로 얇은 카본층의 직조 방법에 따른 반응의 차이입니다.
즉 카본층을 배열함에 있어 횡으로 배치하느냐, 혹은 대각선으로 배치하느냐에 따라 카본층이 임팩트에 대해 반응하는 방식에 차이가 일어납니다. 텍스트림 구조의 카본층 배열이 결을 이루어 각각의 카본섬유 가닥들과 서로 연동되기 때문이지요.
이 내용을 잘 설명하기 위해 과거에 작성했던 내용을 아래에 재인용해 봅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지난 5월 18일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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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ADO 190
카보나도 190
* 상품설명 *
For the new Carbonado blades we have taken
carbon blade manufacturing to a new level by using a made in Sweden carbon
technology known as TeXtreme. The blades are built with five layers of wood and
two layers of lightweight TeXtreme Spread Tow Carbon fibers. This unique and
patented carbon is the first of its kind and has never before been experienced
in Table Tennis.
The special TeXtreme Spread Tow Carbon is flexible in only one direction,
either flexural or torsional, making it possible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to adjust and improve the ball trajectory and speed to accommodate playing
style. The two layers of carbon are applied in a 45 degree angle or a 90 degree
angle.
Carbonado 190 is constructed with Carbon layers in a 90 degree angle with
flexural bendability, giving the blade a stiff feel with great stability and
high speed. The longer and flatter trajectory makes it an excellent choice for
players who want to dominate play with high speed strokes.
The Carbonado blades offer the player a personalized Sweet Spot. The Carbonado
190 with flexural bendability gives a higher Sweet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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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번역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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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나도 190
카보나도 블레이드를 설계하면서 스티가에서는 기존의 블레이드 제조에 사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카본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본 카본 재질은 스웨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소재로 텍스트림이라고 이름 붙여 졌습니다. 카보나도는 5겹의 목재층 사이에 아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텍스트림 카본을 얇게 배열하였습니다. 특허 기술이 증명하듯 새롭고 독특한 텍스트림 카본 재질은 탁구 역사상에 사용된 적이 없는 새로운 소재입니다.
텍스트림 카본층이 갖는 독특성은 단방향으로만 유연성을 지닌다는 점입니다. 즉 뒤틀리는 방향으로 움직이든가, 그렇지 않으면 판 자체가 휘는 방향으로 움직이든가 하지, 동시에 뒤틀리면서 휘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특성이 카보나도 블레이드에 적용되어 공의 높이와 속도를 각 플레이어가 가진 스타일에 맞춰 조정하게 됩니다. 스티가에서는 두 층의 텍스트림 소재를 45도 방향으로 엇걸어 배열하거나 혹은 90도 방향으로 배열하는 방식으로 나누어 설계하였습니다.
카보나도 190 블레이드는 90도 방향으로 카본층을 배열하였으며 판 전체가 휘는 특성을 사용하였습니다. (145 블레이드는 판의 뒤틀림 효과를 사용합니다.) 그 결과 블레이드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며 높은 안정감 속에 강력한 스피드가 구현됩니다. 궤적이 높지 않으면서도 멀게 날아가는 포물선을 가지고 있어 강력한 속도감으로 게임을 지배하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카보나도 시리즈는 각 개인들이 원하는 만큼의 스윗 스팟을 충분히 제공해 줍니다. 특히 190 블레이드는 카본 전체적인 휨을 구현하여 넓은 스윗 스팟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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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보나도 145 의 영문 설명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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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ADO 145
카보나도 145
* 상품설명 *
For the new Carbonado blades we have taken
carbon blade manufacturing to a new level by using a made in Sweden carbon technology
known as TeXtreme. The blades are built with five layers of wood and two layers
of lightweight TeXtreme Spread Tow Carbon fibers. This unique and patented
carbon is the first of its kind and has never before been experienced in Table
Tennis.
The special TeXtreme Spread Tow Carbon is flexible in only one direction,
either flexural or torsional, making it possible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to adjust and improve the ball trajectory and speed to accommodate playing
style. The two layers of carbon are applied in a 45 degree angle or a 90 degree
angle.
Carbonado 145 is constructed with Carbon layers in a 45 degree angle with
torsional bendability which gives the blade more flexibility and increased
stiffness. The high trajectory makes it a perfect choice for the offensive
player who looks for good speed and stability combined with excellent control.
The Carbonado blades offer the player a personalized Sweet Spot. The Carbonado
145 with torsional bendability gives a wider Sweet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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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번역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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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나도 145
카보나도 블레이드를 설계하면서 스티가에서는 기존의 블레이드 제조에 사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카본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본 카본 재질은 스웨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소재로 텍스트림이라고 이름 붙여 졌습니다. 카보나도는 5겹의 목재층 사이에 아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텍스트림 카본을 얇게 배열하였습니다. 특허 기술이 증명하듯 새롭고 독특한 텍스트림 카본 재질은 탁구 역사상에 사용된 적이 없는 새로운 소재입니다.
텍스트림 카본층이 갖는 독특성은 단방향으로만 유연성을 지닌다는 점입니다. 즉 뒤틀리는 방향으로 움직이든가, 그렇지 않으면 판 자체가 휘는 방향으로 움직이든가 하지, 동시에 뒤틀리면서 휘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특성이 카보나도 블레이드에 적용되어 공의 높이와 속도를 각 플레이어가 가진 스타일에 맞춰 조정하게 됩니다. 스티가에서는 두 층의 텍스트림 소재를 45도 방향으로 엇걸어 배열하거나 혹은 90도 방향으로 배열하는 방식으로 나누어 설계하였습니다.
카보나도 145 블레이드는 45도 방향으로 카본층을 배열하였으며 판 전체가 뒤틀리는 특성을 사용하였습니다. (190 블레이드는 판의 꺾임이나 휨 효과를 사용합니다.) 그 결과 블레이드는 더 유연하게 느껴지며 너 높은 융통성을 줍니다. 그러나 여전히 카본 블레이드가 가지고 있는 단단함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이 날아가는 포물선 자체가 190블레이드에 비해 더욱 높기 때문에 빠른 스피드와 더불어 정확한 송구점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는 컨트롤 위주의 전형들에게 적합합니다.
카보나도 시리즈는 각 개인들이 원하는 만큼의 스윗 스팟을 충분히 제공해 줍니다. 특히 190 블레이드는 카본의 뒤틀림 성력을 가미하여 넓은 스윗 스팟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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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글 사이에서 휨과 뒤틀림, 혹은 꺾임과 뒤틀림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셨을 거에요.
즉 텍스트림 카본 소재는 소재 전체가 휘거나 변형되지 않고 단방향중 하나만 적용된다는 뜻입니다.
휨이나 꺾임은 flexural 이라고 표현되어 있고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뒤틀림은 torsional 이라고 표현되어 있고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번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이 글에서 꺾임(flexural)과 뒤틀림(torsional)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요, 이것이 스티가의 카보나도 190과 145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즉 190과 145에는 동일한 카본 재료가 사용됩니다만, 그 카본 재질의 직조결이 서로 엇걸어 사용됩니다. 그 결과 라켓을 휘두를 때 공에 대한 반응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스티가의 설명에 따르면 카보나도 블레이드의 경우 공이 타구될 때 꺾임과 뒤틀림 중 하나만 작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텍스트림 카본층이 둥근 실 뭉치를 엮어 짜 만든 일반적인 카본층과 달리 실을 얇게 펴서 만든 얇은 판 형태의 카본층을 엮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지난 번 글을 쓸 때만 해도 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 깔끔한 설명을 드릴 수가 없었지요. 카보나도에 사용된 카본층은 약 2cm의 두께를 갖는 얇은 카본 섬유 판들입니다.
이처럼 얇은 섬유층들이 두 개의 방향으로 놓여지면서 엇걸어 진 것이 텍스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결과 이 결의 직조 방향에 따른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카본층은 옆으로 넓게 펼쳐진 형태보다도 동그랗게 말린 실 뭉치들이 조합된 느낌이므로 이렇게 단방향성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판 전체가 공을 싸 안듯이 반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단단하게 펼친 보자기에 공을 던지면 보자기가 공을 폭 싸 안겠지요? 이런식으로 판 전체가 반응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텍스트림 카본에서는 그런 반응보다는 단방향성으로, 즉 휘거나 혹은 뒤틀리는 어떤 한 성질로만 반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실제 타구되는 면의 스윗스팟에서도 차이가 있게 됩니다. 즉 맞았을 때 균일하게 반응하는 면의 배치가 카본 섬유의 결의 배치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림으로 살펴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것입니다.
145 모델이 횡방향으로 조금 더 넓게 펼쳐져 있는 듯 하구요, 190모델이 조금 더 세로 방향으로 길게 펼쳐져 있지요.
이것은 손잡이를 기준으로 봤을 때 직각 방향으로 직조결이 형성되어 있느냐, 아니면 대각선 방향으로 직조결이 형성되어 있느냐 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차이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빠르시지요?
실제로 공의 궤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근소한 차이겠지만 공이
날아가는 높이에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아래 그림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이제 카보나도에 대해 정리가 좀 되시나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얘기는 145와 190이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카보나도의 얄팍한 텍스트림 카본층이 기존의 카본층과 어떤 성능 및 감각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그 내용은 다음편으로 넘기겠습니다. 이 글이 좀처럼 끝나지지가 않네요.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헤드가정말작나요
안 작아요~^^
새로나온158사이즈말고155도안작나요?
헤드의 크기는 155-160까지 다양합니다. 보통 160보다 크면 오버사이즈라고 이름붙여 왔지요. 넥시의 경우는 아크라시아를 155로 만들었는데, 작은 헤드라고 느끼시는 분들 거의 없으실 거에요. ~^^
두께가 2cm ? 사진으로 봤을때 넓이가 2cm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라켓 두께를 6mm표현하니까요....2cm를 넓이라고 보면 두께는 얼마정도 되나요?
예~^^ 두께는 얇고 섬유가닥들이어서 글루 없는 상태에서는 측정이 어려울 것같아요.
카보나도145로 손맛 나무맛 금속맛 다느끼면서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
근데 45도 90도는 이해했는데 앞에붙은 1은 뭘 의미하나요? 카보나도 시리즈1번 인가요?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히 공유하겠습니다.
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가지를 겹치면 스윗스팟이 빈틈이 거의 없겠네요? 저만의 단순한 생각인가 :)
그런가요~?^^
동호회원이 이 카보나도를 적극 추천하던데 구입가는?
www.tak9.com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