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의 끝에서 부르는 이름이 / 무정사랑은 가슴속에 그려놓은 수많은 미로와도 같은 길그 길이그리움과 기다림의 가시밭 길 일 수도 있지요하지만...그 길의 끝에서사랑하는 이의 애타는 부름이라도 들을 수 있다면가시밭 길 위라도망설임 없이 달려 갈 수 있을텐데...내가 선택하여 걸어가는 이 길그 길의 끝에서그대가 마중하여 부르는 이름이 나 이기를...
첫댓글 요즘 날씨가 엄청더운데....더위조심하세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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