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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많이 추워서 센터를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게
패딩잠바, 내복, 목폴라, 솜바지, 목도리, 털장갑, 귀마개, 찜질방티켓을
선물로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세족실에서 발만 씻어도 양말 한켤레씩 선물로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3년 2월 16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87명(회원:184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89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요구르트와 초코파이, 오렌지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독후감발표를 하고난 후 나누어 주었다.
세족실은 29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오00(57세) 20년넘게 부산 자갈치에서 횟집을 운영하다가 형님에게 보증을 잘못서주어 집과 가게까지 날리고 1년전부터 영등포역전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6개월전부터 고혈압과 당뇨 합병증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잘 걷지 못한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빵모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이00(48세) 10년넘게 택시운전을 했는데 1년전부터 경륜을 하는 바람에 모은 돈을 모두 탕진하고 6개월전부터 부평역에서 힘들게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함.
회사를 그만두면서 퇴직금도 못받아서 여인숙 월세가 3개월 밀렸다고 방세 두달분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여 20만원을 지원함.
하루라도 빨리 취직해서 돈을 모아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목도리,귀마개,운동화,세면도구를 지원함.
정00(61세) 대전에서 20년넘게 1톤트럭으로 과일장사를 했는데 부인의 가출로 가정이 파탄되고 그때부터 알콜중독에 빠져 일도 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1년전에 말소된 주민등록을 살려주면 일하러갈 수 있다고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베낭,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방문제로 17일 오후 2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도서대여 : 41명 / 독후감발표 : 45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마스크, 수건, 목도리, 털장갑, 귀마개, 운동화, 베낭을 선물해주었다.
2013년 2월 17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83명(회원:182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39명과 샤워 85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바나나와 오렌지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나누어먹고 편안한 상담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0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박00(34세) 휴대폰가게에서 5년이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시원에서 생활을 잘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가게가 부도가 나면서 월급도 받지 못하고 나와서 부평역에서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따뜻한 곳에서 잠한번 자는게 소원이라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3개월전에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려 주민등록 재발급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팬티,벨트,양말,운동화,빵모자를 지원함.
3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최00(73세) 컴퓨터 중고판매및 수리가게를 운영하다가 경기가 좋지 않아 1년전에 문을 닫고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영등포역전에서 1년넘게 노숙을 하는데 온몸이 아프고 당뇨수치가 높아서 가끔 쓰러질 때가 있다고 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약을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23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패딩잠바,목폴라,솜바지,털신,팬티,양말,내복,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이00(51세) 3년전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사리분별을 제대로 못해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기를 많이 당하고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용역일을 나가도 일의 효율성이 떨어져 고용인으로부터 거부를 당해 일을 못한다고 자활근로 일자리를 부탁함.
3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수원역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옷과 가방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가방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9명 / 독후감발표 : 42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마스크, 수건, 목도리, 털장갑, 귀마개, 운동화, 베낭을 선물해주었다.
2013년 2월 18일 (월)
◎이용 생활인수 : 185명(회원:180명/신규회원:5명)
오늘은 세탁 45명과 샤워 87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오렌지와 요구르트, 바나나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2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권00(59세) 안양 건축현장에서 전기공사를 하청받아 일을 했는데 원청이 부도나는 바람에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1년째 신용불량자로 지내며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도와달라고 함.
기숙사가 있는 쉬운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민들레 국수집 근처에 방한칸 얻어서 사는게 평생 소원이라고 말함.
김00(36세) 부천에서 핸드폰 대리점을 운영하며 남부럽지 않게 돈을 벌며 여유로운 생활을 하다가 친구 보증을 잘못 서주는 바람에 가게가 부도나고 6개월째 용산역에서 어렵게 산다고 하소연함.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렵게 산다며 고시원을 3개월만 얻어주면 정신차리고 일을 하러 나가겠다고 방을 얻어달라고 부탁하여 여인숙방 2개월을 지원해줌.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윤00(64세) 아들이 사업을 한다기에 집과 노후생활자금으로 마련해놓았던 돈을 다 주었는데 사업이 2년전에 부도나고 아들도 나몰라라 하고 결국에는 종각역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다고 하소연함.
6개월째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이비인후과 치료를 부탁하여 19일 오전 11시 이영탁 이비인후과에 진료예약하고 약값 1만원을 지원함.
역전에서 자다가 가방을 잃어버려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베낭,패딩잠바,솜바지,목폴라,내복,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여인숙을 얻어달라고 부탁해서 19일 오후 3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예약함.
도서대여 : 48명 / 독후감발표 : 53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마스크, 수건, 목도리, 털장갑, 귀마개, 운동화, 베낭을 선물해주었다.
2013년 2월 19일 (화)
◎이용 생활인수 : 190명(회원:188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51명과 샤워 97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오렌지를 가지고 와서 센터를 방문한 모든 이용생활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세족실은 30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고00(37세) 10년넘게 농협에 근무했는데 1년전부터 경마와 성인오락실에 빠져서 저축해놓은 모든 돈을 잃고 신림에서 노숙을 하면서 지냈는데 5개월전부터 민들레 센터장님의 도움을 따뜻한 방에서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어 감사인사 함.
일하러 나갈 작업복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작업복,안전화,패딩잠바,목폴라,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을 지원함.
일하러 나갈 차비를 부탁하여 5만원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유00(56세) 영등포역에서 4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날씨도 춥고 당뇨와 고혈압 합병증으로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오래전에 친구에게 본인 명의를 빌려줬는데 금융 사고로 인하여 신용불량자가 되어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하여 배달일이나 쉬운 일자리를 부탁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권00(29세) 편의점에서 3년넘게 일을 잘 했는데 6개월전부터 게임중독에 빠져 일도 안하고 게임만 하다가 3개월전부터 주안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운전은 할 줄 안다고 택배나 운전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청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2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열심히 일해서 내 이름으로 방한칸 얻는게 소원이라고 함.
도서대여 : 35명 / 독후감발표 : 43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마스크, 수건, 목도리, 털장갑, 귀마개, 운동화, 베낭을 선물해주었다.
2013년 2월 20일 (수)
◎이용 생활인수 : 192명(회원:188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55명과 샤워 94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바나나, 오렌지를 가지고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독후감발표 시간을 끝내고 둘러앉아 맛있게 먹고 남은건 하나씩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센터 1층~3층 계단 물청소와 바닥청소를 하였다.
세족실은 31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52세) 15년넘게 고기잡이 배를 타며 힘들게 생활을 했는데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매일 술도 살다 보니 고관절이 괴사해 버렸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기초생활수급자를 부탁함.
고관절 수술을 부탁하여 민들레 센터장님께서 인천의료원에 입원추천을 해주셔서 고관절 수술 4차예정에 2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감사 인사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내복,목도리,운동화를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장00(68세) 20년넘게 건축현장에서 목수일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부인과 이혼하면서 알콜중독에 빠져 일도 못하고 술만 마시다 보니까 생활이 엉망이 되었다며 알콜중독 치료를 부탁함.
여의도공원에서 노숙을 하는데 한달전부터 기침이 심해져 지금은 가끔 피를 토할때도 있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22일 오후 2시에 민들레 센터장님과 먼저 상담하기로 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운동화,베낭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와 약값을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5장을 지원함.
윤00(46세) 목포에서 10년넘게 중국집을 운영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망하고 가정이 파탄나면서 4년째 가족들과 생이별하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지금은 건축현장 막일을 하는데 날씨가 추워 일거리도 없고 여인숙비를 내지 못해 쫓겨나게 되었다며 방세를 부탁하여 20만원을 지원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세면도구,베낭,안전화를 지원함.
안양에 일자리가 생겼다며 일하러 갈 차비를 부탁하여 2만원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47명 / 독후감발표 : 54명 / 한글교실 : 3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 골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마스크, 수건, 목도리, 털장갑, 귀마개, 운동화, 베낭을 선물해주었다.
첫댓글 행복의 열쇠는 사랑과 나눔임을, 화해와 용서임을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를 통해 배웠습니다. 세상의 계산법에 밝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행위가 가져다주는 기쁨의 실체를 이해시키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희망센터는 천사들이 사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서영남 대표님이 계시기에 우리 모두가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삭막한 세상이라고 해도 민들레 희망센터가 있어서 세상의 빛이 되고 단비가 되어줍니다^^ 환한 미소의 천사 서대표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포스코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돈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이 행복해지는 비결이라는 것을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에서 배웁니다. 이제 우리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내주는 사람이 되어 다른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주님을 닮은 자녀가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동스러울 수 밖에 없네요. 1년 365일 민들레 공동체에 힘쓰시고 자신보다는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베풀어 주신 수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희망센터 일기를 통해 무지와 부족함과 교만으로 살아왔음을 성찰하며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반성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받아주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민들레희망지원센터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민들레희망지원센터 그리고 민들레국수집, 민들레공동체를 응원합니다~~
감동!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많은 걸 배우는 요즘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서영남 선생님은 베푸는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나에게 가르치신 것 같습니다.
서선생님의 이런 착한 마음씨 덕분에 힘든 이웃들과 사랑과 축복 속에서 사는 듯 합니다.
동화속에서나 있을법한 풍경이네요~
어디를 가든 민들레 희망센터의 나눔을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삶을 행복한 마음으로 꾸려가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화이팅하세요! *^^*
행복한 나눔을 하면서 가난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지금이 진정 소중하고 고마운 시간임을 민들레 희망센터안에서 깨우쳤습니다. 서영남 원장님의 노고와 사랑으로 VIP손님들이 더욱 행복해지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들 가슴에 별빛으로 남는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가 좋습니다. 메마른 세상에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최고로 아름답습니다. 오늘새벽 박근혜 임기 시작을 알리는 타종행사에서 종치시는 모습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조금씩 익혀가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은 서투르지만 새로운 즐거움을 만납니다~*^^* 민들레 희망센터가 있어 너무 해피~ 해피 합니다~ !
소외되고 힘든 모든 사람들이 두 천사분의 특별한 사랑과 희망을 받고 힘을 내어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만해도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이용생활인들이 꿈꾸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3월이 되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가 저에게 힘이 나는 원동력이 됩니다.
세상을 다시 보는 것, 그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은 최고의 감동입니다.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님 힘내세용~!!
마음에 감동을 느끼는 행복한 일상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을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VIP손님들도 화이팅!!
참사랑은 이웃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나눔의 삶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이야기를 읽으며 많이 보고 배웁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 센터장님께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일찍부터 경쟁과 냉혹한 현실에 눈뜨게되는 요즘 세상에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열망을 민들레 희망센터를 보며 느낍니다. 수사님 존경합니다!
삶의 마지막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 열심히 살아가는 VIP손님들의 모습에서 민들레 수사님의 나눔과 사랑을 봅니다. 작은 상처를 받은 이들이 모여서 새로운 희망을 찾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를 큰 박수로 응원 합니다. 항상 어려운 이들에게 큰힘이 되어 주시길 빕니다.
나눔은 힘든 이웃들에게 빛을 비추고 길을 안내하며 하느님 은총에 흠뻑 젖어들게 하는 완벽한 사랑 행위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독후감발표 너무 최고입니다 +_+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가 올라올때마다 제 마음속 희망도 점점 자라는 것 같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에 오면 참...행복해 집니다. 일상의 고단함이 참 가벼워집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귀기울다보면 행복을 찾게 되고 행복을 찾게 됨을 두 천사분께 배웠습니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진정한 의미를 찾았습니다. 감동!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면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을 배웠습니다^^ 지금처럼 지친 이웃들의 손을 꼬-옥 잡아주세요~
독후감발표 최고~
3월 18일 명동성당에서 하시는 수사님의 사순특강 얼른 듣고 싶습니다 >_<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을 배웠습니다. 특히, 독후감발표를 함으로써 희망을 찾는 모습은 최고의 감동입니다.
감동! 민들레 센터일기를 읽으며 슬픈 소식에는 저도 함께 눈물을 흘리고, 기쁜 소식이나 감동적인 소식에는 흐뭇함을 느끼곤 합니다. 지금 이 삶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민들레 공동체 가족과 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갖기 위한 삶이 아닌, 더 나누기 위한 삶이란 바로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과 일치하는것 같아요.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두분은 우리사회의 든든한 스승이십니다. 은인이십니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새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눔의 길 위에 얹어진 사랑을 봅니다. 마음의 풍요를 추구하는 사람은 '나'를 생각하기에 알서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그 이웃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는 것을 보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작은 희망이 담긴 동화같은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2013년! 민들레 희망센터 풍경 덕분에 가슴이 뜁니다.
작은 나눔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민들레 희망센터 일상을 보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번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많이 배웁니다. 일생동안 조건없는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서영남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올해가 벌써 희망센터 4주년이라니 놀랍습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에는 항상 좋은 이야기뿐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지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민들레 희망지원센터가 있어 해피합니다~ ♬ 낮잠자고, 책도 읽고, 목욕도 하고, 세탁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