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 행정학 카페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실시하려고 했는데 좀 늦었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다음과 같이 이벤트를 하고자 합니다.
(1) 이벤트 기간
: 11월 5일(토)부터 11월 15일(화)까지(11일간)
(2) 이벤트 내용
- 위계점 선생님과 알파행정학개론(알파플러스행정학)에 대한 평가와 격려
- 박준철 선생님과 써니행정법총론에 대한 평가와 격려
- 수험생 상호 간의 격려와 기타 공유하고 싶은 내용
(3) 이벤트 당첨자 선정
1) 당첨자 선정 기준
댓글 내용 중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글을 엄격한 심사(?)의 과정을 거쳐 뽑겠습니다.
2) 당첨자 혜택 :
- 알파행정학개론(알파플러스행정학) 증정 5명
- 써니행정법총론 증정 5명
3) 당첨자 발표 : 11월 17일(목) 공지사항에 발표.
서로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계점 올림
모의고사때마다 50~60점을 면치 못해서 너무나 좌절했고 속상한마음에 위쌤에게 투정도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더 마음을 다잡고 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복습을했습니다. 쌤께서 스쳐지나가는 말로 행정학 90점 받을수 있게 해줄께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전 행정학 만큼은 국가직과 지방직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알파행정학 책의 특징은 쉽게 풀어서 설명되어있기때문에 가독성이 좋다는 점과 자세한 용어해설이 독보이고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을 모두 풍부하게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쌤의 수업은 직접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큰 틀을 잘 잡아주시기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게다가 두문자! 이건 이번 시험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시험장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또 쉽고 편안한 강의 덕분에 행정학을 즐겁게 공부할수 있습니다. 지금 행정학기 너무 어렵고 점수가 안나온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위쌤이 수업을 찬찬히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점수가 올라가게 될것 이고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며 함박웃음을 지을수 있을것입니다. 모두들 힘들고 지친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우리 좀만더 힘내서 공부해서 내년엔 꼭 합격해요! 파이팅!!!!
- 위계점 선생님과 알파행정학개론(알파플러스행정학)에 대한 평가와 격려
위계점 선생님 교재는 다른 분들이 좋은 말을 많이 남기셨지만 이번 이벤트를 기회삼아 몇 자 남겨봅니다..^^
첫째, 개인적으로 다른 선생님 교재로 처음에 시작했다가 바꾸었는데, 그 선택은 탁월했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도 제 강의노트에 적혀진 내용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판서 안에서 이루어지는 마치 수학공식마냥 딱딱 떨어지는 이론 설명의 전개는 정말로 놀랄 때가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백미는 행정학 총론의 제반이론 설명과 지방재정파트 설명은 강의노트를 정리해놓은 부분을 볼 때마다 꼭 선생님 뵙고 보여드리고 싶은 정도입니다..^^
둘째, 완벽한 서비스체계입니다. 수험생입장에서는 가장 저렴한 비용을 투입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2011년 알파 기본서를 보는 저한테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추록은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았던 거 같습니다. 게다가 법령이 바뀌면 수시로 정오표를 통해 올려주시는 것까지 고마운데, 신간 교재가 나오면 기본서부터, 객관식문제집, 핵심요약집까지 선생님이 내시는 모든 교재의 법령 개정사항을 끝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점도 너무 감사하다는 점입니다.
셋째, 교재에서 보여지는 세심한 흔적들입니다. 자칫 넘어가기 쉬운부분이나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부분에서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서술식 체계와 쟁점들을 너무 잘 정리해주셨다는 점입니다. 물론 책의 편제는 말할 것도 없구요.. 물론 거기에 올해도 빅히트한 두문자는 빼놓을 수 없겠죠.. 개인적으로 위계점선생님을 추천받은 것은 예전에 합격한 선배의 추천이었는데, 그 선배말이 2006년인지 2007년 서울지방직 시험에서 두문자로 행정학부문에서 최고 강사의 위치로 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강력추천하였는데,
결국 올해 2011년 서울지방직에서 큰일(?)^^을 치셨으니 더 이상 선생님 강의와 교재라면 다른게 필요없을거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강의와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기본서 체계와 연계성을 강화한 객관식 문제집을 바탕으로 내년에 반드시 합격할 것을 다짐합니다.
- 박준철 선생님과 써니행정법총론에 대한 평가와 격려
예전 제 동생이 노량진에서 공부를 하였을 때 지금은 써니 행정법이라는 교재지만 ‘코드 행정법’이라는 교재로 강의 하셨을 때 들었다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최근 박준철 선생님이 행정법 대세라고 얘기하니까 동생이 많이 놀라면서 당시에 잘 가르쳐 주시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최고 강사가 될 줄 몰랐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선생님 교재에는 가장 장점이 교재 개관을 할 수 있는 숲그린을 통해 일차적인 체계를 잡을 수 있다는 점이고, 판서내용이 필요 없을 정도의 서술내용을 바탕으로 중요한 기출지문을 옆 부분에 실어놓아서 기출문제와 연계성을 강화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판례의 중요성을 감안한 판례의 내용과 설명,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무료 판례강의인데,
그 강의를 듣고 있으면 판례설명을 어떻게 전후내용을 쉽게 설명하실까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이번에 2012년판 교재가 판례내용부분에서 수험생들과 이견이 있어서 조금은 힘드셨던 걸로 알지만 그러점 모두 수용하셔서 이전에 교재를 구입한 수험생들한테 판례집을 무료로 다 보내주신 점을 알고는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번일로 선생님이 더욱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 수험생 상호 간의 격려와 기타 공유하고 싶은 내용
어제 국가직 날짜가 4월 7일로 발표가 났습니다. 다들 힘내서 달리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얼마나 꾸준히 달려가는 것인가라는 점입니다.
한 과목씩 완벽하게 할 수 없지만 매일 제 목표에 다가가는 것을 느끼면서 제 자신을 채찍질 하려고 합니다. 다들 힘들겠지만 힘내고 기운냈으면 좋겠구요,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했으면 합니다.
혹시나 제 글이 선택된다면 박준철 선생님 교재 받고싶네요.. ^^써니 행정법을 꼭 보고 싶습니다. 희망사항이지만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특히 지난번 목차 때문에 문의 드렸을 때 문자로 답변주신 조교님한테도 항상 감사합니다..
위계점 선생님과 알파행정학개론(알파플러스행정학)에 대한 평가와 격려
위계점 선생님의 수업은 종합반과 단과 수업을 들었습니다. 2012년 7급 책도 이미 가지고 있고요. ^^ 지금도 열심히 위계점 선생님 수업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두문문자를 사용하셔서 암기를 쉽게 해주셔서 너무 좋고요. 수험생이 시험에서 어려워 할 부분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또한 위계점 선생님께서 전에 국가직 시험을 대비하셔서 요약해주신 요약집을 보고 시험을 보러 갔었는데요. 정말 적중률이 너무 높아서 놀랐습니다. 실력면에서 뿐만 아니라 질문을 하러 가면 상냥하게 해주시고 항상 수험생을 격려해
주시는 등 정말로 좋은 선생님이세요. 행정학을 처음 배워서 너무 낯설어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좋은 수업 부탁드립니다 ^^
박준철 선생님과 써니행정법총론에 대한 평가와 격려
행정법이라는 생소한 과목을 박준철 선생님한테 배웠기 때문에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면서 정말 이해가 쏙쏙 잘됐고요.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설명을 하고 나서 문제와 연계해가면서 어떤 식으로 문제가 기출되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판례같은 경우에는 따로 암기를 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아직 듣지 않은 학생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직 박준철 쌤의 2012년 교재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볼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상호 간의 격려와 기타 공유하고 싶은 내용
저는 처음에 종합반 강의를 먼저 들었는데요. 종합반 강의를 듣게 되면 자신이 어느 과목에 제일 취약한지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과반을 듣는 것보다 종합반을 듣고 나서 단과반을 듣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지금 내년 시험을 보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함께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행정학에서는 중요이론 필수 숙지와 쟁점정리 마지막으로 지엽적인 암기사항까지 이 세가지 다 편식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방대한 행정학의 합격 점수에 도달 할 수 있다생각합니다.시행착오를 겪고 알파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물론 이번 시험에서 알파가 적중률이 높았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이번 시험 뿐만 아니라 다른 여타 기출 문제들 또한 교수님의 체계적인 설명과 수험에 가장 적합한 책이라 생각되는 알파 교재안에 벗어나는 문제들은 없었던 것들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가장 맘에들어 하는 쟁점사항 정리는 알파교재의 백미라 생각되며 내년에 하나만 걸리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있어서 동강으로만 교수님 수업을 듣지만 가끔 학생들에게 싫은 소리도 마다 않고 수업에 집중하게끔 이끌고 가시는 모습이 멀리서나마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내년 핵심체크 , 최종정리까지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수업해주셨으면합니다^^
박준철 교수님은 월초에 문풀로 밖에나마 뵙지 못했는데요~
풍부한 판례설명을 기초한 문제 해설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재도 깔끔히 보기 좋다고 하는데 기회가 되면 보고 싶습니다^^
낼은 오늘보다 날 더 춥다고 하네요!! 뜨끈한 독서실도 좋지만 12월 까지 체력 보충을 위해 가끔은 산책도 하며 건강 챙깁시다! @+ 써니 화이팅이요!
행정학 교재의 최고봉은 당연히 알파 플러스 행정학이져. ^^ 특히나 강의를 듣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는 이보다 완벽한 교재는 없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작년 부터 바뀐 교재 구성은 먼저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기본 개념과 (실질적인 합격의 당락을 가를) 지엽적인 사항을 쉽게 이해하도록(그러면서 가독성이 좋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그만큼 불필요하게 2번, 3번 읽어서 기본 개념과 관련 개념간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공부시간을 허비하지 않게하는 최고의 교재라고 생각됩니다. 추록이 아닌 12년 교재로 공부해서 내년 가을 위계점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리러 가고 싶습니다. ^^ 모두들 '단무지'의 원칙을 잊지않으며 화이팅~
1. 위계점 선생님 & 알파 평가.
사실 뭣도 모르고 시작한 행정학이었습니다. 지금 11~12월반 단과도 듣고 있고,,,,, 이번에 세번째 행정학 단과지만, 감히 다른 선생님을 택할 수도 없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처음 봤을때, 공부를 그림을 그려가면서 할 수 있을까, 한번도 시도도 안해본 것이었지만, 왠지 기대속에 첫 단과를 시작하고.. 인터넷 단과도 듣고, 오메가 문제풀이에, 핵심체크까지 그리고 다시 단과를 듣기까지.. 왠지 자꾸 빠져들어가는 듯한.. 이렇게 계속 듣고있는데, 이번엔 추록말고, 교수님께서 직접 주시는 새책으로 내년엔 꼬~옥 붙고싶습니다. ㅠㅠ^^
1. 알파행정학은 다른교재보다 독학이 수월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행정학 교재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저자가 교재를 쓰고 그것을 이용해 강의를 하는데, 그때마다 보충설명은 물론 학생들의 이해를 위해 순서를 바꿔설명하거나 강조하는 부분을 따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강의는 차치하고 교재만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다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알파행정학 교재는 챕터별로 잘 짜여진 느낌이고 강조할 부분, 순서를 다 고심해서 배치한 느낌이다. 그냥 첫페이지부터 읽어나가도 의식이나 기억의 흐름에 어긋나지 않는 구성이다. 문제도 자가증식처럼 같은 유형의 문제를 마구 수록하지 않고 핵심만
실려있어 따로 문제만 많이 푸는 과정이 없어도 알파행정학 교재 하나만 제대로 파고들면 오히려 실제 시험에서 적중률이 더 높았다. 교재 자체로만 봐도 공부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위계점 선생님의 강의와 결합되면 더욱 좋다. 특히 실강을 듣는다면 교재 내용과 강의노트의 그림들, 선생님의 목소리가 오버랩돼서 암기부분에서 더욱 강점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추록이나 변경사항들이 부지런히 업데이트 된다는 점에서 우리같은 수험생들이 더욱 믿고 의지할 수 있다.
2. 써니행정법은 알파행정학과는 반대로 주제별로 딱딱 끊어서 간다는 점이 강점이다. 행정학과 행정법 문제유형이 다르니 당연한 것이지만, 써니행정법은 다른 여타 행정법교재들 보다도 더욱 세분화해서 주제별로 집중하고 있다. 다른교재 보다가 써니행정법은 보겠는데, 써니행정법을 보다가 다른 교재는 못보겠더라. 문제유형도 좋지만 챕터 앞에 붙는 핵심정리만 보고가도 시험에서 70~80%는 맞출수 있는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있는 교재다. 박준철선생님 강의와 교재를 같이 보면 나오는 판례 하나하나를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요즘처럼 판례중심으로 몰아치는 시험에 강점을 지닐수 있다.
3. 요즘 한창 시험 끝나고 이제 날도 추워지면서 감정적으로 많이 어수선할 때네요. 이제 새로 시험전선에 뛰어들려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고, 내년 공부를 위해서 벌써부터 심기일전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같은 공시생들한테는 요맘때가 그래도 휴식이라면 휴식일수 있는 나날들이지요. 날씨가 추워질수록 마음은 더 따뜻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한 자신을 토닥여주고 내년에 더욱 치고나갈수 있는 용기와 힘을 비축하는 시기로 삼자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위계점 선생님과 알파행정학개론(알파플러스행정학)에 대한 평가와 격려
-선생님의 강의가 처음엔 많이 어려웠습니다. 행정학이라는 과목자체가 주는 압박에 단편적인 지식만 전달하는 강의가 아닌 전체적인 개관에 살을 붙여가고 이해가 필요한 사항과 암기할 사항들을 꼼꼼히 짚어주시고 기본개념부터 심화이론까지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알기쉽게 스토리처럼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무작정 암기만 해와서 실전에 적용할 때 많이 어려웠고 머릿속에서 뒤엉키던 이론들이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에
서서히 행정학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합격권에 도달하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선생님과
알파행정학이 저의 오랜 꿈을 이루게 해 줄 지니가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매번 책을 보면서 선생님께서 개정작업에 쏟으신 정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선생님의 교재들은 늘 기대와 거기에 걸맞은 만족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쉽고 자세한 설명과 보기쉬운 편집에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기본개념도 잊지말고 다시 챙겨주시는 세심함에 매번 놀랍고 감탄하게 됩니다. 단지 패스코드를 스마트폰이 없는 관계로 이용을 못해봐서
아쉽네요!^^ 어려운 저희들 주머니사정을 감안하셔서 교재가격도 착하게 유지해주시고 기존판을 가진 수험생들을 위해 추록도 잊지않고 올려주시는 친절함에 또 감사합니다! 빡빡하고 힘든 강의일정에 건강이
상하실까봐 걱정도 되지만 선생님의 강의와 책으로 꿈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수험생들을 생각하시면서 작은 위안과 보람을 느끼셨음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박준철 선생님과 써니행정법총론에 대한 평가와 격려
-주위의 많은 추천을 받아서 작년 선생님의 문제풀이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이론강의을 실강으로 꼭 듣고싶었는데 이번달에는 헌법부터 잡아놓고 행정법을 시작할 예정이라 안타깝게 이번달에 실강을 못듣게 되었네요. 다음달에 아마 동영상으로 선생님강의를 들을것같은데 서점에서 선생님책을 보니 숲그린도 더 업그레이드가 되고 중요도에 따라 편집도 향상되고 법령집도 만들어주시
고, 사례문제에 대비한 문제들도 많이 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렵고 딱딱한 법과목을 선생님께서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셨고, 생소했던 법과목이 많이 친숙해진 느낌입니다! 해독안되는 암호같던 판례들도 이젠 재미있게 익히게됐구요. 앞으로도 저처럼 법과목의 생소함에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한줄기 빛같은 강의와 교재로 구원해주셨음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동영상강의때 뵈요~^^
수험생 상호 간의 격려와 기타 공유하고 싶은 내용
-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겨울이 온다는 뜻이겠죠. 우리에겐 내년 합격을 위한 기본뼈대를 완성하는
시기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불안하
고 힘들겠지만 조금만 힘내서 합격이라는 관문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듯 우리에게도 내년엔 합격이라는 따뜻한 봄이 기다릴거란 기분좋은 상상으로 하루하루 힘내요! 전국의 모든 공시생 파이팅입니다~
교재는 써니행정법 받고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3월달 패스원반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뭐 이런 과목이 다 있나!!’ 하면서도 당시 불타는 의욕으로 5월달 위계점교수님 단과도 신청해놓은 상태였는데 어느 날부터 교수님을 뵐 수 없었죠;; 그리고 좌절모드.. 그렇게 저는 합리적 선택이 아닌 환경결정론적 상황에서 다른 길로 돌고 돌아야만 했고 지금 위계점교수님 단과반에 있습니다. 그랬던 제가 느낀 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알파 행정학!! 이렇습니다!! ★
1. 질문을 최소화 하는 책입니다. (구석구석 답이!!)
2. 책 속에 있는 나열순서의 비밀 (두문자)
3. 강조된 밑줄 (은근히 도움이!!)
4. 탁월한 가시성
5. 여백의 효과 (쟁점, 참고 사항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책 처음!!)
6. 난이도 중, 상위 급의 문제구성
7. 수업 시작전 교수님의 되감기 (15~20분의 효과!! 개인적으로 ★★★★★)
8. 중간 중간의 교수님 이야기 (불타오르기 효과!!)
9. 목표 vs 수단의 적합성
- 알파 행정학 외에 더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공무원 말고 행정학 박사가 되세요.
10. 전체구조를 한 눈에!! (두 말 할 필요 없는 서브노트!!)
플러스 알파 : 합격생분들이 보여주십니다.
격려 ▶ 교수님의 말씀들을 듣다보면 제가 항상 느끼는 것은 ‘정말 독하게 하셨구나.’입니다. 자기 스스로 하고 싶은 일에 후회 없도록 달려나가기!! 그것이야 말로 열쇠겠지요. 이미 훌륭하게 지내시는(?) 교수님께 제가 감히 격려라고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보강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분 흔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스마일~ ^□^
수험생 상호 간의 격려와 기타 공유하고 싶은 내용 ▶ 체력이라는 두 글자, 우리에게는 그 소중함이 어떤 것인지 다들 느끼시죠? 밥도 잘 챙겨드시고 걷기운동!! 우리 마지막까지 힘내보아요^^
오늘도 나는 꿈을 꾼다. 노량진이란 섬에서 탈출하는 꿈을...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 노량진이란 곳에 왔을때가
생각이 난다. 길고도 힘든 나날들의 시간들을 잘 참고 견뎌낼 수 있을지 그리고 힘든 나날들의 시간들을 한장의 추억
속에 간직할 수 있는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고 이 곳을 떠날 수 있을지... 아직 나는 달려가고 있다. 그 끝이 눈물이 아닌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가끔은 나를 돌이켜 보았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맞다면 잘 걸어가고 있는지...하루하루 아침에 눈을 뜰 때 마다 두려웠다.
기나긴 하루의 시작이 두려웠고 하루하루 다가오는 결정의 날들이 마음을 초조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나는 그 두려움들을 잠시 잊었다.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이 곳에서 그런 고민을 할 여유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생각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다 겪고 있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고... 처음 수업을 들었을때 선생님의 모습들이 어렴풋이 생각이 난다. 노량진에서의 첫수업... 아마 그 때 이미 난 반은 해낸거라 생각했던것 같다. 이 곳에 오기까지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고 또 견뎌야만 했기 때문에 내 자신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했던건 아닌지 싶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공부라는것이 쉽진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만 내 자신이 약해 지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결코 포기만은 하지 않았다. 누구나 한번 쯤은 힘든 과정들을 겪는다.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 준다하지 않았는가 이겨낼 수 없는 고통들이 아니라 고통받는게 두려워 먼저 피하고 그냥 힘들다란 핑계 거리만 늘어놓은건 아닌지 싶다. 인생을 살면서 이처럼 공부라는 하나의 것에만 매달려 살아 볼 수 있는 날들이 또 올 수 있을까... 이 고통들을 이겨내고 합격을 한다해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고통들과 부딪힐 것이다. 이것은 고통이 아니다. 나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결코 힘든 시간만은 아닐 것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남보다 앞서 나갈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지치고 힘들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들이 늘 생각이 난다. 그리고 다시금 나를 일으켜 세울수 있게 만들었다. 나보다 더 힘든 과정을 겪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내가 믿고 선택한 선생님들이다. 선생님들을 나에게 손을 내미셨다. 그 손을 잡을지 말지는 내몫인 것이다. 난 결코 그 손을 놓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선생님은 나에게 있어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시간은 지금도 흐른다. 그 날의 영광을 꿈꾸며 나는 오늘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러 바쁘게 움직인다.
그리고 합격이라는 선물을 선생님께 마지막으로 전해드리고 항상 웃으며 행복할 수 있는 나날들이 오기를 오늘도 나는 꿈을 꾼다.
알파행정학
책이 정리가 아주 깔끔하게 잘되어 있고, 날개 부분의 쟁점, 참고를 보면 수험생에 대한 위쌤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전체의 틀을 잡아주시고, 부분에 집착하지 말고 전체를 보고 그 연관성을 항상 생각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수업시간에 정말 한말씀 한말씀 더 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좋아요~
근데, 처음 행정학 들으시는 분들은 예습을 하던지 책을 1회독 하고 들으시면 정말 배 이상으로 얻으실거에요.
아주 아주 생소한 내용을 부분부분 이해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대충 틀만 머리속에 감잡으시고 끼워맞추시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위쌤 수업을 아직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불안하지 않은게
위쌤 수업을 다 이해하면 왠지 어느 문제가 나와도 다 풀 수 있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가끔씩 수험생 얘기라던가 합격자 얘기도 자극도 되고 수험생 마음에 와 닿아서 자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써니행정법
법이란 말을 무작정 듣고 주눅이 들었는데, 판례를 통해서 재밌게 수업을 이해시켜주셔서 아주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수업시간만 잘 듣고 복습 잘하면 좋은 성적 나올 수 있을거 같아요.
써니행정법은 위계점 선생님 말씀대로 격려를 안해도 잘나가시니까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알파행정학만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학원에서 위계점교수님, 박준철교수님 강의를 실강으로 들었었고, 동영상강의로 다시 써니행정법을 마치고, 새로 알파행정학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려는 공시생입니다! 우선 행정학의 지존 위계점교수님의 강의는 이해와 암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착한 강의입니다! 참, 학원에 다닐 때 건물 앞에서 뵜는데,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밥도 사주러 가시는 것 같더군요.. 부러웠지만, 저는 부끄러워서 말도 못했어요 ... 이렇게 학생들에게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알파행정학 기본서도 수험생들이 보기 쉽게 체계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행정법의 떠오르는 샛별 써니행정법! 써니는 초보자도 알기 쉽도록 철저한 이해위주의 강의입니다. 그래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이해하면 처음보는 문제도 응용해서 풀 수 있을 정도예요~ 써니행정법 기본서는 단원별 앞부분에 숲그린이 있어서 공부하는데 정말 효과적입니다! 실강 때도 그렇고, 동영상강의를 들을 때도 느꼈는데 수업 중간중간에 수험생들에게 정말 힘이 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장애인분들을 만나고 와서 해주신 얘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그 얘기를 떠올리면서 요즘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아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준철교수님 완전팬이예요!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방 밖으로 나가기 싫은 계절인데요, 그래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해야 한다"는 의지만 있으면 추운 겨울도 열공으로 불태우며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국어, 영어는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국어 비문학독해와 영어 독해는 적어도 3~4문제씩 매일 풀어서 감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년 시험까지 모두 힘내세요^^
노량진에서 요즘 새로운 트렌드는 쉽게 가는 길 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덜 공부하고, 덜 힘들게 공부하고 합격이 가능할까 하는 고민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새로운 트렌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런 솔깃한 말에 흔들렸던 것도 사실이지만, 위계점 선생님의 알파행정학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공부에는 왕도는 없지만 정도는 있다는 것!!! 이건 안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문제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는 것!! 그것이 진정 합격의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도 앞에서 바르게 이끌어 주세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글들, 하나하나 저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이 글들은 지금까지의 저에 대한 평가라기보다는(너무 좋아서요) 앞으로 제가 가야할 길을 제시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앞으로 보다 열정적으로 책쓰고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꼭 합격해서 선생님이 하시는일이 정말 보람찬 일이란것을 증명해보이겠습니다^^!
합격으로 교수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의 빚이 생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