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릇에 사진을 올려서 정확한 이름을 알았습니다
브리자 막시마
방울새풀류(Briza maxima):
무리지어 피는 꽃이 이삭꽃차례를 이루는데,
이 꽃차례는 긴 줄기에 달리며 약한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quaking grass"(흔들리는 벼풀)라는 영어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 관상용으로 전해진 풀입니다.
지금은 야생화로 해안 모래사장 따위에 큰 무리를 지어 자랍니다.
드라이 풀아워나 과자장식에도 사용되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풀꽃.
첫댓글 보리사초라고 불리웁니다
감사합니다.보리를 닮았는데 도저히 이름을 몰라서 ㅎㅎㅎ
네 보리사초 입니다...
학명은 브리지아 맥시마(Briza maxima) 벼과의 1년초입니다. 영명은 Big Quaking Grass입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5~7월에 꽃이 핍니다. 보리사초라고 유통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야생화인 진짜 보리사초와는 다른 녀석입니다. 방울보리사초라고도 부릅니다.
감사합니다.이제야 정확한 이름을 알았습니다
아 본듯도 한데 ~ㅎㅎ이름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이쁘네요~
넝뭉! 이뻐요.. {벌집같다.}{번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