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영화 서른 두번째 작품 ＜낡은소년＞ 슈퍼아줌마＜단역＞ 모집합니다

[팬도리]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 제작팀 부기영화입니다.

부기영화에서 32번째 작품 <낡은 소년>을 함께 할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팀 정보

● 팀 명 : 부기영화(不欺映畵)

● 소 속 :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제작과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boogiproduction

▣ 작품 정보

* 구분 : 단편영화

* 장르 : 드라마

* 주제

청춘은 머물러 주지 않는다. <세월에 대한 씁쓸함>
* 기획의도 :

만년 소년이고 싶고, 따뜻한 엄마 품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싶지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늙어가며 하나 둘 사람들이 떠나가고 어른으로 살면서 잃어버린 순수한 동심과

삶의 무게로 점점 지치고 외로워 지는 인간의 삶에 대해 표현해보고 싶었다

*작가의도

언제까지나 청춘은 머물러 있지 않는다.

우리는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다.

지금도 흘러가고 있는 시간.. 친구들..그리고 부모님

현재 머물러있는 시간을 우리는 후회없이 잘 살고 있을까

흘러가는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인생의 끝에 다달았을때의 쓸쓸함

그 쓸쓸함을 이번 영화를 통하여 현재의 우리 삶은 좀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인물

▶슈퍼아줌마 (40대 중반~50대초반)

오지랖이 넓으며 남일 참견하길 좋아한다. 수다떠는 것이 취미이며 남 험담도 많이 하는 편이다

<대사>

슈퍼아줌마 : (평상에 지저분한 것들을 치우며) 황씨 할아버지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에휴 장씨 할아버지랑 만날 같이 다시시다가 혼자 다니시면 적적 하시겠어요. 그렇게 갑자기 가실 줄 누가 알았데유...에휴..참...

할아버지 아줌마 말이 듣기 싫은지 헛기침 몇 번하더니 슈퍼 안으로 들어간다.

슈퍼아줌마 : 뭐 어떤 것 사시게요? (슈퍼 안으로 따라 들어가는 아줌마)

uranusubin@naver.com->여기로 지원서와 사진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