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듯 하여 다시 올려봅니다.
저는 상현동 사는 베이스쟁이 이구요,
제목처럼 데이브레이크 커버 밴드를 하고 싶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과 모여서 한달에 한 번, 두 번 정도 모여서 합주했으면 합니다.
프로젝트 밴드라고는 하지만 조금은 길게 보고
커뮤니티 공연이나 외부 공연에도 참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데이브레이크 곡들이 쉽지 않고 시중에 나와있는 악보들도 한정적이므로
어느정도 귀카피도 되시는 분들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남보컬, 기타, 키보드, 드럼 멤버가 필요하며
미디 작업을 통한 제한적인 범위(키보드 코드 진행, 브라스 섹션, 세컨 기타)의
MR 활용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참고하실 곡 목록을 적자면
Silly, 좋다, 팝콘, Da Capo 정도 되겠습니다.
정말 해보고 싶은데 시작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생각 있으신 분 계시다면 연락 주세요.
카톡 아이디 jhsp77 / 010-2923-이사공팔
첫댓글 저도 하고 싶네요
현재 우리밴드에서 데브 2곡
단발머리,범퍼카 합주중인데요
제게 도움이 많이되더군요
3단코러스 넣으니 신나기도하고요
같이 하고픈데 헉 같은 베이스네옹;;;
하지만
다른파트를 맡아서라도
이 프로젝트를 성사하시는데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010. 9122 6339. 김두산입니다
ㅋ.....데브......먹고싶은데 늘 입맛만 다시게되는 진열장안 치즈케익 같은 존재 - -)""
포크로 찍어보기라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히힛
8월정모 열린무대에 '좋다' 추가햇습니다. 일단 한곡 맛배기로 해보세요^^
맛배기가 아니고 데브 프로젝트가 진행될것 같아요 ^^
보컬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화요일쯤 모일거 같아요
이날 합주곡 및 합주일시간 정해질것 같습니다
모이거든 "좋다"로 일단 하나 터트리고 가는게 어떨지...^^
좋다 좋죠! 일단은 멤버들 모여서 상의한 후에 결정해야 할듯 하구요, 아직 보컬 멤버가 없는 것도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