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그럼 이 비파괴 이분야가...그런 현실 실정이라면...
◆월급도 그렇게 기술자로써의 자부심이라기엔 턱없지 부족한 편이다
◆회사의 이익에 급급하여 그런 안전 사항 비준수나 안전 불감증으로
종사하다는것
◆인력의 수급 시스템이 학원-회사로써 이어지는 직원이란것이
기술자라긴 보단.. 그런 편이한 방식으로 가는것때메
노조 존립이나 기술자로써 목소릴 잘 못내는 실정이라는 점...
그렇다면
죄송합니다만...
실제 공장에서 일 하고 있는 공돌이나 공순이와 같이 하루 살이 같은
존재 입니까?
그럼 말이져
본격적으로 한 가지만 물어 볼께요
흔히 세상에서 이야기 하는 "노가다 용역(막일류)" 하고 거의
비교 햇을때... 거의 비슷 하거나 아님 흔히 일반 공장 직원들보다
더 못 하다는 것인지?(그런 공장 근로자들도 노조가 있는건 누구나 다 아는 자명한 사실이고요)
전 그래도 이 분야가 말이져
그 속칭 노가다 보단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정말 노가다 처럼 힘듭니까??
적어서 기사나 산업기사란건 그런 노가다적 개념으로써 종사 하는건
아니라 보는데요 관리자나 책임자적인 개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따지면 오히려 공장돌이나 노가다맨 하는게
더 낫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 오락가락 이었습니다... 날씨 덕분에. 사무실에 하루 종일 있었지요..그래서 이것 저것 생각 하다가 책도좀 읽구..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방사선 피폭에대해 읽었는데.. 저는 전 직장 한양에 있을때,,..방사선 피폭량이 전출장소 탑을 항상 달렸습니다..그래서 그런지 그때는 온몸이 아프고 무척 매이매일 피곤 했는데.. 책을 보니깐.. 왜그런지 알겠더군요.. 피폭량이 많아서 였습니다.. 항상 팡프렉에서 콜리 안쓰고 그냥 작업하다 보니 그게 화근이었습니다..책을 계속 보니깐... 피폭당해서 다리를 절단 한사람.. 거의 피부 괴사 더군요.. 증상이 약하면 온몸피로에 구토 아니면.. 설사... 아까 노가다 보다 못한 직업이라고 하신거 같은데... 노가다 세금 안내구 하루 5만원
정도 받습니다..우린 한달 에 약 100만언 정도 받습니다.. 경력에 따라 틀리지만... 그래두 저희는 항상 자부심을 가지구 일합니다..그래두 전문직종 이기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세여... 용접 한것을 우리가 검사해서..결함이 있나 없나 검사 하지 않습니까.??? 글구 노가다 이야기를 하셨는데.. 왜 노가다보다 힘드냐구 말하는것은 장비..소스라구 하죠 약 20에서 30정도 나가는데.. 그걸 들고 이리저리 옮기면 팔도 약간 아프죠 그거뿐아니라.. 작업 하다보면..방사선 누출 되죠.. 그것두 근처에서..알람은 허벌라게 울리죠..피할때는 없죠..이게 신체적더하기 정신적으로 힘드니깐.. 노가다 보다 힘들다구 하는겁니다...글구 돈도 개입되구여... 하옇튼 이것저것때문에...힘들다구 합니다..학문은 고급 학문이지만.. 작업은 아무나 다합니다... 그래두 항상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 가구 잇습니다.. 비파괴..파괴하지 않구..검사..얼마나 말이 좋습니까.? 님두 취업 나갈때,, 전문 검사 업체에서 일해 보세요..그럼 이말이 무슨 말인지 알껍니다... ^^ 님두 잘생각 하시길.. 하옇튼 궁금 한점 있다면.. 항상 질문 하세여... 항상 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