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5년 2월 5일 (토요일) |
♥ 행 복 뜨 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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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을때도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 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쓰여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 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1.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2.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3. 선택권은 나만의 몫이다.
4. 확실한 목표를 정하자.
5.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6.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7. 시간을 아끼자
8. 재능보다는 노력을 믿어라.
9. 능력보다 중요한 게 끈기다.
10. 끊임없이 자기변화를 모색하라.
11. 실패를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말라.
12. 단점을 인정하고 제거하라.
13.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자.
14.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말라.
15. 선행을 베풀어라.
16. 책은 인생의 나침반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그것은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요,
자기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길이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 좋은글 중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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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과 끝 ▒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며
지나간 날들을 아쉬워할 시간이 있거든
새 달력을 구해서 한 장 한 장 넘겨보자.
과거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울 수는 있지만
그것을 취소하거나 변경시킬 수는 없다.
그렇게 했더라면,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따위의 생각에 사로잡히느니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을 보라.
부모에게 몹시 꾸중을 들었다고 해서
온종일 훌쩍거리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곧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열중한다.
그들의 머릿속은 우주의 온갖 신비로 가득 차 있어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12월이 끝나면 1월이 시작된다.
종착역은 시발역을 뜻하는 것.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이 있듯이
'시작이 좋으면 끝이 좋다'는 말도 또한 있을 수 있지 않을까?
= 이성언의 <꿈이있는 내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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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반 오리 반
▷ 4일 경기 안산시 시화호 상류 갈대습지공원 주변에 각종 겨울 철새들이 날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2만5000∼3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와 인근 농경지와 갈대밭 갯벌 등지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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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그 영원한 행복의 샘
▷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고,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濟家治國平千下)라 했다. 사회의 기본 구성체로서의 가족에 대해, 또 사회 작동 원리로서의 가정에 대해 그만큼 견실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것은 이데올로기였다.
그러나 21세기 초입의 한국을 둘러 보자. 어느 누가 그 같은 말을 꺼낼 수 있겠는가. 반인륜 아니면 인면수심의 소식으로 하루가 뜨고 진다. 거액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사설 경호업체를 시켜 8순의 아버지를 납치하려 하는가 하면, 7순의 어느 노인은 손녀뻘의 재중 동포를 입양해 2년 동안 줄곧 성폭행해 왔다. 같은 날짜의 신문에서 이 같은 기사가 동시 상영되는 나라가 한국이다. 줄기찬 이혼 행렬은 또 어떤가. 그러나, 그러나 말이다.
우리 눈과 귀는 엽기, 엽기만을 찾더니 아예 엽기 그 자체가 돼 가고 있는 건 아닐까. 뭣 눈에는 뭣만 보인다더니…. 얼음짱 밑으로 시냇물은 끊일 듯 말 듯 흘러 마침내 봄을 부르듯, 우리는 왜 봄을 부르는 고요한 행진은 모른 체 하는 것일까.
1인 1호적 제도가 마침내 시행된다. 호주제가 없어진 것이다. 가족 해체의 길을 자꾸만 재촉하는 듯한 시대의 흐름에 위기 의식을 느끼는 게 성균관 할아버지들만의 몫일까
"우리 잘못입니다" 사회원로들 종아리때리기
▷ 교육계 원로들이 자책의 회초리를 들었다. 원로들은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수능 부정과 교사의 답안지 대리 작성 등으로 얼룩진 교육계의 상황에 대해 "모든 게 우리들 책임"이라며 스스로 종아리를 때리는 '사도(師道)'를 몸소 보였다. 김태길 학술원회장(左)과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이 석고대죄하고 있고, 그 뒤로 박영식.이명현 전 교육부 장관에 이어 교육계 원로들이 회초리로 자신의 종아리를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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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스님, 단식을 풀며…
▷ 3일 천성산 터널과 관련 100일째 단식을 해온 지율스님이 정부와의 협의로 단식을 풀며 남긴 글
▷ 새만금 공사 미완성 구간
서울행정법원이 4일 ‘새만금 사업 계획을 변경 또는 취소하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가운데 아직 방파제가 완성되지 않은 구간인 전북 군산 신시도에서 가력도 사이를 배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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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비발레리나들, 로잔콩쿠르 휩쓸어
▷ 전세계 발레 꿈나무들의 경연장인 로잔 국제발레콩쿠르(Le Prix de Lausanne)에서 한국의 예비 발레리나들이 7개상 가운데 4개를 차지, `발레 한국'의 지위를 확실히 굳혔다. 사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비학교에 재학중인 김유진(金兪辰.가운데 큰 사진)ㆍ한서혜(韓瑞惠.우측 하단 작은 사진) 양이 각각 1등과 3등을, 선화예고 2학년생인 원진영(元進瑛.오른쪽 상단 중간사진) 양이 5등과 현대무용상을 수상한 기사가 스위스 르 마탱지에 실린 모습
▷ 로잔콩쿠르 발레에서 1등한 김유진 - 전세계 발레 꿈나무들의 경연장인 로잔 국제발레콩쿠르(Le Prix de Lausanne)에서 1등한 김유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비학교 재학)이 스위스 르 마탱지 1면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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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 사상 첫 두명이 골든벨 울려 화제
▷ KBS의 고교생 퀴즈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에서 처음으로 한 학교 학생 두명이 한꺼번에 골든벨을 울려 화제가 되고 있다.
골든벨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은 경북 구미여고 2학년 김지혜양(17)과 1학년 김유진양(16).
이들은 지난 2일 구미시내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도전 골든벨' 제265회 방송 녹화에서 마지막 50번 문제까지 나란히 풀어 46대 골든벨을 함께 울리면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금까지 두명이 49번 문제까지 풀고 최종 50번에 함께 도전한 적은 한차례 있었지만 둘이 함께 골든벨을 울리기는 프로그램 시작후 7년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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