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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시간 간조시간 일출/일몰 월출/월몰
오랜 기다림으로 인해 지쳤을 만도 한데...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이 ....
작년 11월에 처음으로 뽈락루어낚시를 접한 곳이 바로 금오도였습니다.
푸른 바다에 몸을 띄우고 긴 숨이라도 마음껏 뿜어보고 싶네요.
아마 안도의 어떤 고갯길에서 멋진 낙조도 볼 수 있겠지요?
바다로 가는 길은 푸른 공기와 너른 하늘이 있어 좋고 비릿한 생명체를 만난다는 설레임이 있어 좋습니다.
또한 생명체들과의 작은 실랑이도 즐거우며, 돌아가는 길에는 겸손한 마음도 가지고 갈 수 있어 좋습니다.
무슨 거창한 출조를 계획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고 함께 하실 분들은 환영합니다~
문자나 댓글 확인하겠습니다. 부담 갖지마시고요~
직업상 토요일 한시 퇴근을 서두르면 신기항의 3시 50분 배를 탈 수도 있겠습니다. 놓치면 5시 배가 있고요.
혹시 광주나 근교에 계신 분들은 출발시에 만나면 되고, 순천이나 여수는 제가 픽업하거나 신기항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오우~! 4월...벌써 4월 인가요?? ^^;
4월이지요~ 주말외박은 윤허가 안나시죠?? ㅎㅎ
ㅎㅎㅎㅎ
다음 주인데 성질도 급하셔~~~
특별한 일 없으면 동참하겠습니다..
근데 준비물이 없구마... 초장이나 칼, 전투식량이나 코페르, 텐트나 침낭 등등...
인원 확정되면 다음 주에 자세한 게시물 올라오겠제????
혹시 가시고 싶은 분이 있으면 미리 결제 받으시라고요~
맞아요 이렇게 빨리 잡아줘야 결제를 받죠 ㅎㅎㅎㅎㅎ 여수가서 살라고 그러네요 저도 델꼬 가주세요
준근님은 저랑 시간 잘 맞춰서 가시게요. 제가 끝나는시간을 최대한 당겨보겠습니다.
수철님께서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요...ㅋㅋ 넘 멀어서^^*
그때쯤이면 나도 가능하지 시픈데....특별한일 없으면 저도 낑가 주세요...ㅎ
당근,, 형석프로가 낑겨야 횟감이 많이 나오고 횟감이 걸레가 되지 않지.. ㅎ
상처 재활하려면 손가락을 많이 움직여 주어야 하는데 낚시가 최곱니다..ㅋㅋ
그리고 볼락회가 손가락 근육 발달과 살 아무는데 있어서 최곱니다...ㅋㅋ
글고 4월초이면 뽈루는 올 시즌 마지막이 될거여~~~
엄지손은 불편해도 낚시는 가능하겠지요?? 너무 제 시간에만 맞추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광림 친구는 좋것네^^
저는 토요일도 4시30분까지 근무라, 늦은 밤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일을 즐기는 수 밖에...ㅠㅠ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보트타고 오시요~~ㅎㅎ
와 !.. 가고싶은데.. 일요일, 와이프 친구 일곱명 꽃구경 온다해서.. 스타렉스 렌터카 예약해놓은 상황이라...
금오도의 봄 만끽하세요..
감사합니다~
일이 커졌네요 ㅋㅋ
기분좋은 외박이되시길 바랍니다.^^
빨리 오세요~ 형열님도..ㅎㅎ
기가막힌 날 인데 근무라 아쉽게도 차 후를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출조 기대됩니다.
열심히 근무하세요... 아쉽네요. 한 수 배울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 야간 근무라 휴가 처리를 못했습니다. 멋진 조행기 기대합니다~!
쐬주 많이 묵고 올랍니다. 단체로 야간근무 잘 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