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선서문과 오늘날 의료 사고에 대한 처벌 수위?
의료 진료 결과가 구속 사유라면 ,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수 많은 환자를 접하는 의료진둘에게 환자 입장에서는 한번쯤인 목숨을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뿐인 목숨을 맡기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1-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2-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3-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4-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5-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6-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7-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8-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9-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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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대체적으로 부로 가는 지름 길이 된 의료계의 의사분들 중에 일부 의료 사고가 빈발한다는 것은 과연 그들이 최선을 다했는지와 평소 의료 설비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나, 그들의 자질이 저하 된 것에 대한 반성이 없이, 주변을 탓하고 실력 행사도 불사 할려고 하는 작태는, 얼마전 사립 유치원 비리건에 대한 집단 저항하는 작태가 답습되어 나타나는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의사라는 지위 및 의술로 갑의 위치라 생각하는 의료집단 및 회장이 존재하는한 의료 사고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택시나 대중교통을 승차시 운전기사를 골라서 승객이 승차하지 않듯이, 그에 따른 사고가 유발시 유발자 측에서 과실 여부 자료 및 증거를 제시하듯이,
의료인이라면 더 책임을 당연히 가져야 되지 않을까 ? 그것이 싫다면 운전대를 스스로 내려 놓아야지, 집단 행동을 생각한다는 것은 자신들만의 의술 지식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공교롭게 SBS 드라마 중 “흉부외과” 가 방송 되는 것은 절묘한 타이밍 같다. 심장을 훔친 의사들의 활약이 현실에서도 존재하는지 ?
그동안 법은 가진자들의 대변인 역활을 한 경우가 많았음을 이제라도 고쳐 간다눈 것은 바람직한 시작인 것이다.
사진출처 - KBS2 TV에서
( 본 개인 스토리는 상기 내용 및 사진에 대한 상업성도 없음을 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