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산수삼센터에는 "금수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박희숙]

제 32회 금산인삼축제가 몇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금산수삼센터는 요즘 손님 맞이 준비와 홍보까지 하면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8월 18일 8시 드디어 금산수삼센터 든든한 지킴이 "금수회"가 금산인삼축제를 앞두고

홍보를 떠나는 날 입니다.

매년 축제가 다가오면 금산수삼센터에서는 "금수회"를 통해서 전국을 돌며 홍보를 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금산 군수님께서도 출정식에 참가하시고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국내외로 어려워져만 가는 경제와 여러가지 갈등과 혼란의 시대에 시장 경기가 갈 수록

침체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금산수삼센터는 상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시장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다"며, "이런 모습들이 너무 보기가 좋다"고 하시고,

먼길에 잘 다녀 오라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오늘은 금수회 회원과 여성회 회원 40여명이 합동으로 홍보에 나서면서 더욱 활기찬 활동이 전개되고, 어느 때 보다 큰 성과가 이룩 될 것 같습니다.

[에스더]

금산 인삼 축제때 사면 인삼을 싸게 살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