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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카페 게시글
오감기행 폴란드(1)-오시비엥침, 크라카우
마사최선 추천 0 조회 163 10.09.02 14:4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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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2 19:12

    첫댓글 자상한 설명과 함께 지옥경험 했습니다. 75kg의 체중이 28kg가 되어도 살아있다는 그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다시는 저같은 일이 이 지구상에서 일어나지 않을거라 믿으며 가신 이들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 작성자 10.09.09 08:21

    정말 그 여자아이들의 그렁그렁한 눈매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모두 하늘나라에서 지상의 고통 다 잊고 편안하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9.09 08:22

    히틀러도 무섭고 두려운 존재지만 그 수하에서 활동한 독일 나치들이 더 무서버요 ㅡㅡ;;
    같은 동족을 괴롭힌 앞잡이들은 더 그렇고 ㅡㅡ;;
    울 나라 일제 앞잡이들처럼...... 우뛰, 아침부터 욕나온다.

  • 10.09.02 20:23

    어찌나 실감나게 글을 써 주는지, 제가 현장에 있는 기분이네요. 고마워요.

  • 작성자 10.09.09 08:23

    너끄니샘도 여러 곳 다니시잖아요?
    멋진 사진 늘 고마운걸요^^

  • 10.09.02 21:34

    엄청난 만행을 생각하면 소름이 쫘왁하니 태풍 곤파스보다 더 무서움이ㅠㅠ
    예전에 안네의 일기를 보며 가슴아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한 학살에도 세계에 우뚝선 유태인을 보면 박수 짝짝짝...
    여행다녀와서 정리해보면 저두 냉장고용 마그네틱만 한가득 ㅎㅎㅎ
    다음은 어떤 이야기 풀어주실건지 기대됩니다*^.~*

  • 작성자 10.09.09 08:25

    그래도 역사적으로 보면 유태인들 나쁜짓 많이 합니다.
    멀쩡한 남의 나라에 뛰어들어가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세운 것만 봐도 그렇죠.
    그때문에 자기땅에서 밀려난 팔레스타인사람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습니까?
    다 뒷배를 봐주는 사람들이 있어 가능한 야기지만......(갑자기 반미주의자가 되고싶넹.)

    김희수씨가 쓴 이슬람이란 책 권합니다.

  • 10.09.09 16:13

    그러네요..여러관점에서 봐야 하는건데..ㅠ
    감사합니다^^ 읽던책 마무리 언능하고 읽어보겠습니다~~감쏴^^*

  • 10.09.02 22:03

    다행입니다 열쇠고리야기를 아무도 안하시네요호호홍..
    언제부터인가 암껏두 안사오기 시작하면서 고민도없꼬
    시끄러운건잠시더이다ㅋㅋㅋ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를 봤지만
    유태인 학살을 더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는
    “쉰들러리스트”였던것 같네요..오스카쉰들러..

  • 작성자 10.09.09 08:28

    크으~~ 쉰들러로 나오는 리암 니슨의 어마한 매력^^ 그 멋진 키190?
    그것보다도 독일군 장교로 나오던 사람이 더 매력있었어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암튼 가슴 아픈 이야기죠. 이 세상 어디에서든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합니다.
    없어져야합니다. 반미주의에서 급 평화주의자로?

  • 10.09.02 22:11

    허탈할 때 웃는 소리가 虛虛虛, 그리 웃다가 웃다가 목이 메이면 黑黑黑...

  • 작성자 10.09.09 08:28

    *^^*

  • 10.09.03 10:15

    장애인들의 보조기만 모아놓은 것을 봤는데 그 양이 엄청났지요.
    장애인이 그렇게 많았으면 비장애인은 얼마나 더 많았을지..... ㅠ
    소금광산의 예수님 일대기를 기대합니다. ^^*

  • 작성자 10.09.03 20:22

    정말 그래요. 그 사진도 찍어왔지만....... 가슴이 혹독하게 아파지실까봐......
    그들은 수용소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가스실로 끌려갔었기에 ㅜ.ㅜ

  • 10.09.03 23:55

    우리도 일제의 만행을 찍은 사진이나 영화 글들이 많이 나와야
    세계 사람들이 일본의 참모습을 알게될터인데 많은 세계사람들이 그들의
    만행을 이렇게 실재로 눈으로 볼 수 있었다면 정신대문제며 멀리 이국땅에서
    여생을 마쳐야만 했던 수많은 강제동원 노동자문제가 좀더 빨리 수월하게
    해결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실재 외국인이 찍은 그런
    사진들을 얼마전에 어떤 카페에서 보고 억울하고 분해서 미워서 잠을
    이룰수도 없었답니다 . 그날은 사진들을 보며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 작성자 10.09.09 08:30

    !00%공감합니다.
    조정래님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절대로 버리지 않고 남겨둔 까닭은 일제의 만행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마사의 소신때문입니다. 그리고 국가관과 정체성이 모호한 딸에게 꼭 읽혀야겠다는 결심때문이랍니다.
    그들이 우리 민족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똑똑히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주변을 감싸고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에 대하여조차도 경계의 눈을 떨치면 안되는 거죠. 이번엔 급 애국주의자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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