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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연산 호남국공
추사(김광만) 추천 0 조회 1,266 17.04.11 11:03 댓글 1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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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4.12 18:16

    장거리 산행하면 조그만 일화는 늘상 안고 다니는 거죠.
    그 작은 일상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축하의글 감사드립니다.

  • 17.04.12 20:31

    추사대장님,호남국공 무탈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긴~여정,철저한 자신과의 한계점에서 이기고
    개선하셨네요~~

    참으로 대단하시고,Extreme산행의 진수를 보여
    주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일찌기 대장님의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 뭔가 달라 보였지요~~
    지원 하신분들 노고도 크었네요!
    호남국공,개척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2 18:26

    제 눈은 언제 자세하게 보셨어요...
    제삼리 자체가 익스트림입니다.
    이제 막 둥지를 나온 어린 양 입니다.(제가 양띠니까요)
    지원하신분들의 노고가 너무 많아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네요.
    남은 정맥길 무사히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7.04.12 12:35

    길고도 험난한 호남국공길 넘으시느라
    얼마나 힘들게 넘으셨는지요~
    인간한계에 선을 넘어 호남국공 완주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신것 만큼에 보람도 배가될수있길 바라면서 지치신몸 빠른회복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4.12 18:31

    힘들고 먼길이지만 한발한발 내디딛다보니 어떨결에 날머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직 실감은 나지 않지만 마음은 뿌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4.12 13:33

    에구구.. 일케 큰 사고를 치셧군요..ㅎㅎ
    호남국공 천리길... 수치만으로 가히 끔찍한길을 개통 완주하심을 왕추카추카 합니다..
    추사대장님 머시따아~~~ ^^

  • 작성자 17.04.12 18:33

    선배님의 왕 축하를 받으니 억수로 기분 좋네요.
    언제 좋아하시는 각종 주류를 대접해드려야 하는데 ....
    감사합니다.

  • 17.04.12 14:06

    호남국공 완주
    축하드립니다
    나누어나누어 호남 땅끝을 걸어봤지만 쉽지않은길을
    졸음과 지침에 참아가며
    두분서 손잡고 걸으신길
    정말 대단하십니다
    노적봉까지 는 다시 가고싶지않은 땅끝기맥길ㅎㅎ
    지원해주신분들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12 18:36

    땅끝기맥이야 말로 진정한 익스트림을 위한 산길이라 생각합니다.
    지원군과 만 대장님의 손에 이끌려 완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4.12 21:40

    산행기를읽고또읽어 봅니다.
    정말대단하시다는 말밖에는..
    두분 수고하셨구 지친신몸 빨리 추스리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7.04.13 23:11

    이번 호남국공 길에 유난히 아나키님의 많은 시그널이 눈에들어와서 옛생각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두번가기싫어 정맥길을 한번에 끝낸다는 소리를 얼핏 들었습니다.
    길고긴 정맥길을 한번에 가시는 그 모습을 상상하며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4.12 23:58

    처음에 함께 간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나중에 뒤에 온다는 말만 있고 소식이 없어 궁금했습니다.
    무사히 마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3 23:13

    제가 조금만 더 빨랐어도 만대장님이 저를 끌고라도 갔을터인데요 .... ㅎㅎ
    축하의글 감사드립니다.

  • 17.04.13 07:35

    일주일을 밤낮으로 걸으셨네요.
    길도 없을 험한길 걷노라니 배가 고프고 또 몹쓸 비가 내리고 천근만근 눈꺼풀 애써 올립니다.
    걷는 내내 내가 미쳣지 하셨겠지만 지금은 ㅎㅎ
    추사님 엄청난 길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쁜 시간 쪼개어 찾아주신 모든분들도 수고하셨고요. 호남국공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3 23:19

    힘들고 배고프고 졸려도 응원해주시고 찾아와서 격려도 해주시는 그 마음을 외면할 수 없어 이 악물고 끝까지 걸어 날머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정맥팀 이끌어 가신다고 수고많으시고 항상 무사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7.04.13 10:27

    산행기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참 어렵고 어려운길 걸으셧네요
    이길을 두분이 닦아 놓앗으니 또 얼마나 드리 델지 안봐 훤해유..ㅎㅎ
    대단하신 걸음 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멋저부러유 ...

    스티커
  • 작성자 17.04.14 06:22

    처음부터 질 잘내야하는데 제가 어설프게 낸건 아닌지 참 걱정입니다.
    마창진도 가뿐히 넘어 가셨더군요.
    국공길도 가뿐 사뿐 잘 넘어가시겠네요.
    항상 무사안전한 산행이어가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17.04.13 11:43

    추사대장님 호남국공길 완주를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비오는 굳은날씨에 많은 고뇌 와 번민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17.04.14 06:24

    고뇌와 번민속에 한층 더 성숙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4.13 13:09

    만사성대장님과 호남국공 출발소식 듣고
    일주내내 온 신경은 호남국공에 가 있었으나 마음뿐이었네요.
    비까지 내려 힘든 산길 무사히 넘으심을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4 06:28

    역시 최강 중부지부다운 면모가 이번에 너무 감동적으로 제 가슴에 다가왔습니다.
    대장님을 비롯해서 지부회원분의 호의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7.04.14 13:34

    5월국공 체력단련 하시는줄 알았더니 삼천포로 빠지셨군요~~
    사고뭉치소리 들을만합니다ㅋ
    긴시간 버텨내신 인내심 경의를 표합니다~
    매도 먼저맞는것이 좋다고했나요...
    뉴트렉 나올때까지 두다리 쭉뻣고 주무세요ㅎ
    (사고그만 치시구요)
    흔적과 지원하신 분들의 진심어린 정성에 가슴이 먹먹해오며 많은 반성과 나를돌아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5 21:30

    안녕하세요.
    5월국공에 맞춰 몸 관리하던중에 뜻하지 않게 만사성대장님 국공가신다는 소식에 염치 불구하고 밥숟가락 하나 올렸는데 끌어주시고 밀어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운 듬뿍안고 운좋게 완주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여전히 잘 다니시는걸 보니 마냥 부러울 뿐입니다.
    항상 웃음 잃지 않는 여유있는 표정에 강인함을 느끼게되드군요.
    날씨가 이젠 많이 더워져 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어 항상 무탈한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7.04.17 08:48

    헉 ~~~~~~~~~~~~~~~~~~~~~~~~~~~~~~~~~~~
    할말을 잊어씁니다 뭐 이런일이 ~~~~ 참말로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앞으로 죽을때까지 인간이 아닌 즘승인게여 ㅎ ㅎ

    눈에 익은 호남길이 또그리워 지는군
    참으로 욕보고 수고했스이 몸잘추스리고 산정에서 만나길 ~

  • 작성자 17.04.17 23:10

    형님 장경인대 잘 치료하셔서 함 들이대셔야죠.....
    진짜 호남길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4.17 15:28

    완전 감동의 물결입니다... 울컥했지만 사무실이라서 울지는 못하겠고 참느라 식겁했습니다..
    만사성대장님도 그렇고 추사대장님도 그렇고~ 갈수록 얼굴이 눈에띄게 말라가시는 모습에 가슴 뭉클해집니다..
    멀고도 먼길~~ 끝까지 가셔서 그 끝을 보심에...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4.17 23:14

    몸은 말라 비틀어져도 마음은 더욱 살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7.04.18 08:01

    호남국공 개통식한 두분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마창진때 갈때도 몰랏네요..ㅎ 머언길 완주 축하드리고 산길에서 자주뵈요..^^;

  • 작성자 17.04.18 12:45

    저는 만사성대장님 뒤만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4.18 20:19

    두분 산행중이라 얼굴뵈러 간다는 지인에 연락받고 국공소식 전해들었네요
    멀고도 험한길 자신과의 싸움에서 유혹을 떨쳐버리고 이루신 호남국공 축하드립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4.18 22:29

    바쁘신 와중에도 산행 응원의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되었구요. 감동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별 대장님

  • 17.04.19 15:49

    추사대장님, 작년10월 국공때 목통령에서 포항지부 멋남지부장과 산막에서 비맞으며 라면끓여주시던 배려하는 모습 선합니다.
    만대장님과 호흡맞춰 초장거리 멋지게 완주하셨네요.
    체력,정신력 대단하십니다.
    추사대장님, 호남국공 완주 축하드립니다.
    지친몸 추스리시고 다음 더큰도전도 멋지게 해내시기바랍니다.

  • 17.05.04 18:43

    대장님 산행기를 보고 나니 호남 국공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을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고 완주 축하드리며
    여러모로 지원해주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7.10.11 18:22

    추사대장님 호남 국공길~~
    경이의 마음으로 정독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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