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위하여! 부부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위하여! 가요방 코너 스크랩 주현미 노래 모음곡들...21곡
광수 추천 0 조회 15 12.07.06 23: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주현미 노래 모음곡들...21곡

 

 

 

 

 


 


주현미 / 짜라자짜 (Featuring 다비치)

사람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 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그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 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또 찾겠죠 그대와 닮은 사람을 
좋은 사람 좋은 여자 되려면 아직 부족했나요 그래요 내가 좀 그래요 그래서 그댈 보냈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 때 나의 전부를 
사랑만 남겨놓고 이별만 남겨놓고 그럼 난 어떡하나요 

속절없이 사랑했나 봅니다 나란여자 미련했나 봅니다 이제 그대 뒤에서 바라봅니다 눈물로 바라봅니다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모두 다 지우렵니다 깨끗이 잊겠습니다


주현미 / 가시나요

1.
가시나요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붙잡아도 뿌리치고 애원해도 소용없네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그 사람이 어느새 변했나요 그토록 변했나요 
못 믿을 그 사람을 믿은게 잘못이야 아~~ 사랑은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더라 

2.
가시나요 정만 주고 정만 주고 떠나시나요 이 가슴에 심은 사랑 나혼자서 어쩌라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이 어느새 변했나요 그 마음 변했나요 
못 믿을 그 사람을 믿은게 잘못이야 아~~ 사랑은 갈대처럼 바람결에 흔들리더라 


주현미 /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 싹 비는 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주현미 / 길면 3년 짧으면 1년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걸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 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아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닌 줄 알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줘 그리워도 참고 살아줘 아~ 아 돌아올 그날까지


주현미 / 달아 달아

한잔 술 따르리다 마시고 떠나시오 산에 핀 꽃이 붙들고 아~ 들에 핀 꽃도 붙잡소 
바람에 흔들려 구름에도 흔들려 물처럼 흘러도 그만이련만 한잔 한잔 또 한잔 아~ 냇사 몰라 휘영청 달뜨는데 

바람에 흔들려 구름에도 흔들려 물처럼 흘러도 그만이련만 한잔 한잔 또 한잔 아~ 냇사 몰라 휘엉청 달뜨는데 
달아 달아 나는 나는 못하네 네가 덥석 껴안고 못 떠나게 잡아다오 


주현미 / 러브레터 (Love Letter)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홀로 잠 못이뤄요 당신앞에 자신이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 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한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봅니다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읽어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I love you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사람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홀로 잠 못이뤄요 당신앞에 자신이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 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한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주현미 / 사랑가

애라 좋구나 애라 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 보자 아 세상 시름 다잊고 흥에겨워서 얼싸 안고 춤을 춰 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들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새면 내 사랑 떠나간다 
 
애라 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아 슬픔일랑 저 강물에 던져버리고 얼싸 안고 춤을춰 보자
가슴에 타 오르는 사랑의 불꽃 빨갛게 빨갛게 물들어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새면 내 사랑 떠나간다


주현미 / 사랑이 무량하오

바람에 몸맡기고 꽃잎날리오 내몸도 맡기고 날아 볼라요 내몸도 따라서 날아 볼라요 불꽃의 폭죽 터지는 소리 들어보오 
주어도 받아도 무량하오 사랑사랑 사랑사랑 그대 가슴에 파고 들어가 그리움이 될라요 별이로다 꽃이로다 그대와 나

흠~ 내사랑아 흠~ 내사랑아 허허 바다 세상에서 우리 어찌 만났을꼬 꿈같아라 우리 어찌 휘감겼을꼬

하늘에 몸맡기고 냇물 흐르오 내몸도 맡기고 흘러 볼라요 내몸도 따라서 흘러 볼라요 차꽃향기 품고 그대에게 흘러갈라요
흐르는 물처럼 끝이 없네 사랑사랑 사랑사랑 그대 가슴에 파고 들어가 그리움이 될라요 별이로다 꽃이로다 그대와 나

흠~ 내사랑아 흠~ 내사랑아 허허 바다 세상에서 우리 어찌 만났을꼬 꿈같아라 우리 어찌 휘감겼을꼬 


주현미 / 사랑한다 (Featuring 조PD)

I'm the one number one P.D.I.S we take legends from eighties make hits like diddy 
na mean 조PD yall and IS we go by a name PDIS 

언젠가 형 내게 말했지 우리 삶은 쉽지 않다며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 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 건 모든 것이 잘될때 기분 난 알기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 하는 늙으니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 건 마치 그림자 처럼 그 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 없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excuse me coming through cho 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o PDis too, 
we coming soon excuse me coming through cho 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 PDis too, we coming soon 

you heard me 젊은이 애송이 들이 부르는 마이웨이 내길 얘길 듣고 있자니 지금 장난하니 니가 뭘해봤다고 
어쩌고 저쩌고 shut up and listen 지금은 현미누님의 레슨 삶은 예측 불가능 하니 never ever say never 

우리 언니 내게 말했지 여자의 삶 고달프다고 티내지 말라고 유난 떨지 말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그러나 영 찜찜했던 건 역사는 반복 된다는 사실 난 알기 때문에 봐왔기 때문에 나 때로는 원망하게 돼 

한얘기 또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 건 마치 그림자 처럼 그 길에 머물지만 

사랑한다 브라보 my life 돌아가도 내 선택엔 변함없으니 머리는 더 차갑게 가슴은 더욱 뜨겁게 내 식대로 걸어온 길 

excuse me coming through cho 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o PDis too, we coming soon 
excuse me coming through cho pd coming through Is is coming to PDis too, we coming soon 

 

주현미 / 신사동 그사람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그 눈길이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마음 설레며 그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 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내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 사람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주현미 / 야래향 (夜來香)

那南風吹來淸凉나난펑 최이라이칭량 (남풍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那夜鶯啼聲凄愴나예잉 티셩 치치앙 (그 밤 꾀꼬리는 구슬피 웁니다) 

月下的花兒都入夢위에샤더 화얼 도루몽 (달 아래 꽃들은 모두 잠이 들었는데) 
只有那夜來香 吐露着芬芳즈여우 나 예라이샹 투루저 펀팡 (오직 야래향만이 향기를 내뿜습니다) 

我愛着夜色茫茫워아이저 예써 망망 (아득한 밤의 어둠을 사랑하고) 
也愛着夜鶯歌唱예아이저 예잉 거창 (밤 꾀꼬리의 노래도 사랑하지만) 

更愛那花一般的夢겅아이 나화이반더몽 (야래향을 품에 안고 꽃잎에 입맞춤하는) 
yong抱着夜來香 吻着夜來香용바오저 예라이샹 원저 예라이샹 (그 꽃같은 꿈은 더더욱 사랑합니다) 

夜來香 我爲ni歌唱예라이샹 워웨이니 거창 (야래향 나 그대를 위해 노래합니다) 
夜來香 我爲ni思量예라이샹 워웨이니 쓰량 (야래향 나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阿阿阿 我爲ni歌唱 我爲ni思量아아아 워웨이니 거창 워웨이니 쓰량(아아 나 그대를 위해 노래하고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夜來香 夜來香 夜來香예라이샹 예라이샹 예라이샹 (야래향 야래향 야래향) 

那南風吹來淸凉나난펑 최이라이칭량 (남풍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那夜鶯啼聲凄愴나예잉 티셩 치치앙 (그 밤 꾀꼬리는 구슬피 웁니다) 

月下的花兒都入夢위에샤더 화얼 도루몽 (달 아래 꽃들은 모두 잠이 들었는데) 
只有那夜來香 吐露着芬芳즈여우 나 예라이샹 투루저 펀팡 (오직 야래향만이 향기를 내뿜습니다) 

我愛着夜色茫茫워아이저 예써 망망 (아득한 밤의 어둠을 사랑하고) 
也愛着夜鶯歌唱예아이저 예잉 거창 (밤 꾀꼬리의 노래도 사랑하지만) 

更愛那花一般的夢겅아이 나화이반더몽 (야래향을 품에 안고 꽃잎에 입맞춤하는) 
yong抱着夜來香 吻着夜來香용바오저 예라이샹 원저 예라이샹 (그 꽃같은 꿈은 더더욱 사랑합니다) 

夜來香 我爲ni歌唱예라이샹 워웨이니 거창 (야래향 나 그대를 위해 노래합니다) 
夜來香 我爲ni思量예라이샹 워웨이니 쓰량 (야래향 나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阿阿阿 我爲ni歌唱 我爲ni思量아아아 워웨이니 거창 워웨이니 쓰량 (아아 나 그대를 위해 노래하고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夜來香 夜來香 夜來香예라이샹 예라이샹 예라이샹 (야래향 야래향 야래향)


주현미 / 어허라 사랑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 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 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들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 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 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혼자 바쁜척 가고 있네 사랑해서 떠난다는 사람아 엎어치나 메어치나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 
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 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 


주현미 / 없었던 일로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속에서 지워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등대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미워졌어 없었던 일로 해요 


주현미 / 외로움

1.
한로에 서린 부용 님그려 지치신 듯 서산에 지는 저 달을 꿈결인양 바라보다 님두신 두향부채 베갯머리 적시네 
짝잃은 기러기야 님찾아 나서련만 명리에 찌든 인심인저 달마저 지메노라 

2.
가슴에 서린 부용 눈물에 지치신 듯 새벽에 지는 저 이슬 서러움에 바라보다 님두신 두향부채 베갯머리 적시네 
님잃은 두견새야 님찾아 나서련만 명리에 찌든 인심인저 달마저 지메노라 명리에 찌든 인심인저 달마저 지메노라 


주현미 / 울면서 후회하네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람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았긴 내 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이 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던가 상처난 내 마음을 달랠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차라리 스칠것을 쳐다보지 말것을 당신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주현미 /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그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헤어질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쏟아지는 그추억을 밟고 가지마 불러도 소식은 깜깜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주현미 / 정주고 내가 우네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주현미 / 짝사랑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 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아직 몰라 난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아직 몰라 난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주현미 / 청풍명월

굽이굽이 물따라 굽이굽이 산따라 물속에 비봉 잠들고 내님은 청풍에 취하네 
이리봐도 산적적 수잔잔 저리봐도 산적적 수잔잔 가만가만 바람이 잔물결을 깨우면 

피는꽃 지는꽃 분간도 없이 난분분 어야 난분분 자욱히 퍼지는 물안개 일망부제로다 청풍호 
사과밭에 이장님 매운탕집 아저씨 활짝 웃고 계시네 아 청풍명월이로다 

어젯밤엔 안개도 어지간히 젖더니 고운 얼굴 말갛게 씻고 달님은 덩실 떠오르네 
돌고도는 물길은 돌돌돌 산과산은 겹겹이 묵묵묵 알 듯 모를 듯 내사랑 될 듯 말 듯 내사랑 

내님과 밤새 밀고 당겨도 달님은 관심이 없네 바람이 풀잎을 눕히네 눕는건 풀잎만 아니네 
속살대는 귓속말 밀려오는 꽃물결 우리 서로 얽히니 아 청풍명월이로다


주현미 /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진정 그대 사랑이 필요한 것은 내가 아닌 또 다른 사람 모든 것이 눈물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주현미 / 또 만났네요

또만났네 또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래이는 내마음 언제부터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언제쯤 말을 부칠까 
때가되면은 때가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또만났네 또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것처럼 또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봐도 보고싶은 내마음 며칠동안 안보이드니 또 만났네요 

당신과 혜어저 혜어질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지네 이게 바로 정이란걸까 
때가되면은 때가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어쩌다 눈길이 바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언제쯤 말을 부칠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