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족한 잠 피로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가 부족한 수면시간이다. 일반적으로 아기들은 하루에 16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이 적절하다. 청소년들은 9시간의 수면이 적절하고, 성인은 7~8시간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2. 너무 적은 식사량 충분한 양의 식사를 하지 않았거나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것도 피로함을 느끼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계란이나 통밀 토스트같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해 공복감을 느끼는 것을 방지하고 체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좋다.
3. 빈혈 빈혈은 만성적으로 나른함을 느끼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빈혈은 몸의 장기나 조직으로 산소를 운반해주는 혈액 세포가 충분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영국 국민 건강 보험 서비스에서는 폐경 후 뚱뚱한 여성들이 빈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빈혈은 체내에 철 성분이 부족해 생기므로 육류나 조개, 철 영양제를 섭취해 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4. 활기 없는 갑상선 갑상선은 목 앞 중앙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에너지를 생성하는 신진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갑상선이 느리게 운동을 하게 되면 쉽게 피로를 느끼고 살이 찌게 된다.
5. 음식 과민증 음식 과민증은 음식이나 음료를 먹은 후 불편함이 있는 증상을 말한다.
음식을 먹은 후 피로감이 더 심해진다면 약한 정도의 음식 과민증이 있을 수 있다.
음식 과민증이 있을 때는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서 과민증을 느끼는 음식을 알아내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6. 만성소화장애 만성소화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글루텐이 포함된 음식을 먹었을 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글루텐은 밀가루에 많이 있다. 따라서 빵이나 케익과 같은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한다.
또,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만성 소화 장애의 한 증상이기도 하다.
피로감과 함께 설사나 체중감소가 같이 일어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만성소화장애를 확인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