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동동주에 파전한판~
팔공산 초입
셀카도 한번 찍어주는 센수~
문수산 깔딱고개에 비하믄 명함도 못내밀~ ㅋㅋ
꿩한마리, 꿩두마리..... 저리 작은데 요리재료로 쓰인다는 것이 영~~
푸른 소나무가 유달리 많았던 팔공산..
바위산이래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돌덩이들이 유달리 많았던 산..
구름한점도 놓칠수없다는~ ㅋ
그러고보니 최신유행의 등산복을 착용하고 계셨군요~
그래도 울산보다 웃지방이라고 바람은 얼마나 차던지..
아직도 녹지못한 눈~...
정산에 오르니 어디서들 올라오셨는지 꽤많은 인파가.. 특히 젊은이들이 유달리많았다는~
타임머신을 타고 가을로 돌아온거같은 느낌이들정도의 낙옆이 정말많은 팔공산.
간절한 소원을 쌓아놓은 돌탑에 내소원도 하나 얹고 ..
어느덧 동화사에 도착..
봉황알을 만지며, 또다른 소원도 빌어보고 ..
막창으로 유명한 대구,,, 그중 블로거들이 평가한 맛집,, 싱싱 막창..
막창은 머니머니 해도 소막창보단 돼지막창!!
느끼한 속은 곰장어로 얼큰하게 마무리~
첫댓글 자고일어나서보니 땡기네 군침도 돌고 잘보고갑니다
치쏘리랑 갔던곳이네...막창집...^^ 오후에는 저기밖에 열더라는...ㅋ
좋다~ 산도 막창도~ 곰장어까지.
허거~~ 오리지날 대구막창..?ㅋㅋㅋ
좋은곳은 같이좀가요...ㅋ
요긴 제가 20살때 갔던 팔공산코스네요ㅋㅋ 보기좋습니다^^
맛있는게 너무 마나요..ㅠㅠ
아..완전 부럽
동방신기 미키유천이당ㅎㅎ 병영대구막창이랑 완죤 다르겠죠? 누나요새 넘 잘먹는거 아니에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