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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淸州] - 직지의 고장 청주를 정보문화 중심도시
청주시의 사방이 청원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으로는 괴산군, 서쪽으로 조치원읍, 남쪽으로 영동군·보은군, 북쪽으로 진천군과 연결된다.
청주 문화관광 http://www.cjcity.net/contentsView.do?contentsId=1623
고인쇄박물관[흥덕사지(제5경)]
http://jikjiworld.cjcity.net/main/jikjiworld
불조직지심체요절[佛祖直指心體要節]
문화재청 세계기록유산 직지심체요절 http://www.cha.go.kr/html/heritage/heritage_play10.html
국가기록유산 세계 최초 발명 http://www.memorykorea.go.kr:7779/mov/geumsokhwalja.html
국립청주박물관 http://cheongju.museum.go.kr/v2011/
남석교[南石橋]
http://cheongju.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0201187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마당 e뮤지암 청주 역사기행
http://www.emuseum.go.kr/movie.do?action=view&number=277
청주백제유물전시관 http://www.cjbaekje.net/
청주8경
청주 가로수길(제1경)
우암산(제2경)
무심천(제3경)
상당산성(제4경)
흥덕사지(제5경)
성안길(제6경)
낙가산(제7경)
부모산(제8경)
고인쇄박물관[흥덕사지(제5경)] http://jikjiworld.cjcity.net/main/jikjiworld
신라 및 고려·조선시대의 목판본·금속활자본·목활자본 등의 고서와 흥덕사지 출토유물, 인쇄기구 등 650여 점이 보존·전시되어 있다.
전시 외에 청주국제인쇄출판박람회 개최, 흥덕사지 관리 및 보존, 고인쇄문화 및 활자 연구, 박물관 기관지 발간, 고인쇄 관련자료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직지』는 우리 청주에 소재했던 흥덕사에서 1377년 간행되었으며, 독일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구텐베르크 성서보다도 78년이나 앞서 간행되었습니다. 지난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는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불조직지심체요절[佛祖直指心體要節]
문화재청 세계기록유산 직지심체요절 http://www.cha.go.kr/html/heritage/heritage_play10.html
수고본(手稿本)에 직접 초록한 것으로 상·하 2권으로 이루어졌다. 이 책은 원래 상하 두 권이었는데 현재는 하권만 남아 있고 그것도 첫 장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정식 서명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鈔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나, 흔히 <불조직지심체요절>, <직지심경> 등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경'은 '부처의 말씀'이나 '불법의 진리'를 담은 책이지만 이 책은 조사들의 법어 등을 모아놓은 책이므로 엄밀히 말해서 '경'이라 부를 수는 없다.
백운화상 경한(景閑)이 선(禪)의 요체를 깨닫는 데에 필요한 내용을 뽑아 1377년에 펴낸 불교 서적이다. 백운화상이 75세였던 고려 공민왕 21년(1372)에 노안을 무릅쓰고 선도들에게 선도와 선관의 안목을 자각케 하고자 함은 물론, 선풍을 전등하여 법맥을 계승케 하고자 저술한 것으로서, 그 제자 석찬과 달담이 비구니 묘덕의 시주를 받아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 7월에 금속활자로 인쇄하였다.
중심주제인 직지심체(直指心體)는 사람이 마음을 바르게 가졌을 때 그 심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직지]는 책이니 박물관이 아니라 도서관에 있어야 하고, 뺏어간 것이 아니라 돈을 주고 사간 것이니 말입니다. 뺏어간 것은 프랑스 해군이 강화도를 침범해 그곳의 외규장각(왕실기록 보존 창고)에 보관되어 있었던 의궤였죠. [직지]는 한말에 초대 주한 프랑스 공사를 지낸 플랑시라는 사람이 정식으로 구매한 것입니다. 이것이 몇 단계를 거쳐 나중에 프랑스 국립도서관으로 흘러들어간 것입니다.
우리의 [직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록문화유산 가운데 해당 국가에 있지 않은데도 선정된 유일한 예라고 합니다
국립청주박물관 http://cheongju.museum.go.kr/v2011/
총 4개의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실, 어린이전시실, 별관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설전시실 중 제1전시실인 선사시대실에는 구석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의 고고(考古) 자료를 전시하고, 제2전시실인 삼국시대실에는 삼국의 문화가 복합된 중원지방의 문화적 특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삼국시대의 역사자료를 전시하였다. 제3전시실인 역사미술실에는 불교조각을 비롯하여 각종 금속공예품·도자기 등을 진열하고, 기획전시실에는 각종 인쇄물·활자 등 인쇄에 관계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전시하였다.
남석교[南石橋]
http://cheongju.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0201187
2004년 11월 청주대학교 박물관에서 남석교의 북단부과 남단부 시작부분을 발굴 조사하여 본 결과 남석교는 3행 26열의 석주로 총 길이는 80.85m로 확인되었다
동래부사 송상현충렬사
송상현의 호는 천곡(泉谷), 시호는 충렬인데, 선조 9년(1576) 문과급제후 선조 24년(1591) 동래부사가 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군이 동래성에 육박하자 군사를 이끌고 항전하다 왜병에게 살해되었다.
명암유원지
근처에 있는 명암약수터는 1920년대에 발견된 탄산천으로 주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탄산성분과 철분이 함유된 약수를 찾는 시민이 사철찾던 곳이지만 지금은 철분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어 약수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무심천(無心川 제3경)
이 '무심천(無心川)'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무심하게 말없이 흐르는 내’라는 설, ‘무심하고 무정한 내’라는 설, ‘물이 없는 내’ 즉 ‘무수천(無水川)’이 변한 것이라는 설, ‘수심이 없는 내’라는 의미의 ‘무심천(無深川)’이 변한 것이라는 설, '무성(武城)뚝 안으로 흐르는 심천(沁川)'이라는 의미의 ‘무심천(武沁川)’이 변한 것이라는 설, 불교용어 ‘무심(無心)’에서 왔다는 설 등 아주 다양하다. 불교용어 ‘무심’에서 왔다는 설이 그런대로 무게를 싣고 있다.
상당산성(上黨山城 제4경)
용두사지철당간 [국보 제41호]
그러나 본 당간이 소재했던 용두사(龍頭寺)의 규모 및 창건과 폐사 년대는 정확하지 않다. 당간이란 절 앞에 세워 부처의 위신과 공덕을 나타내고 정의구현을 목적으로 당이라 불리는 깃발을 달아 두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예로부터 청주에 수해가 많아 백성들의 피해가 컸고 큰 돛대를 세워 놓으면 배의 형상이 돼 수재를 피할 수 있다는 어느 술자(術者)의 말에 돛대 역할을 하도록 당간이 세워졌으며 이때부터 청주가 주성(舟城)으로 불렸다는 일화가 내려오는데 이 당간은 본래 철통 30개였으나 1천년이 넘는 풍파에 10개는 사라지고 지금은 20개만이 남아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당간지주[幢竿支柱] 당(幢:불화를 그린 旗, 법회 같은 행사가 있을 때 절에 다는 기)을 걸었던 장대, 즉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당간의 좌·우에 세우는 기둥.
당간지주란 당간을 세우기 위한 지지대를 말한다. 당간이란 당(幢)을 걸기 위한 게양대였다.
원흥이두꺼비생태공원
청주백제유물전시관 http://www.cjbaekje.net/
송절동전시관은 1992년과 1993년 발굴된 송절동 일대의 백제고분군에 관한 각종 자료를 전시한다.
봉명동전시관은 1998년 발굴된 토광묘에 관한 자료를 전시한다. 각종 토기와 항아리·농공구·무기류·마구류 등의 철기류와 함께 말모양의 허리띠 장식이 여러 점 전시되어 있다. 특히 '대길(大吉)'이라 적힌 말방울이 유명하다.
신봉동전시관은 신봉동고분군에서 발굴된 쇠갑옷과 투구, 둥근고리 큰칼·큰칼·손칼·화살촉·창 등의 무기류, 발걸이·재갈 등 마구류, 단지·바리·손잡이잔 등의 토기류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청주옹기박물관
전시관 내에는 국내 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하여, 꿀단지, 자라병, 산신제 솥, 구유통, 소줏고리, 분뇨통, 씨앗통 등 독특한 옹기 제품도 전시되어 있다.
4층 건물 중에서 1층만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층은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청주중앙공원[中央公園]
청주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기념물 5)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영문(충북유형문화재 15), 조헌전장기적비(충북유형문화재 136), 척화비(충북기념물 23) 등 유적이 많다.
청주중앙공원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忠淸道兵馬節度使營門)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청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의 출입문이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海美縣)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년)에 이곳으로 옮겼다.
청주중앙공원 조헌 전장기적비(趙憲戰場記蹟碑)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조헌(趙憲)의 청주성 탈환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종전 후인 숙종(肅宗) 36년(1710) 그의 문인들이 현재의 서문동에 세웠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중앙공원 내로 이전하였다.
청주중앙공원 망선루[望仙樓] 청주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인 망선루. 1982년 12월 17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세조 7년(1461)에 목사(牧使) 이백상(李伯常)이 중수하고, 한명회(韓明澮)가 편액을 망선루라 개칭하였다. 일제침략기인 1921년 유도장 소위 무덕전(柔道場 所謂 武德殿)의 신축으로 헐리게 되어 1923년에 김태희의 주선으로 제일교회 동쪽으로 이전하였다. 청주보통학교의 교사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그 후에는 청남학교와 세광고등학교의 교사로도 사용되었다. 청주제일교회의 부속건물로 사용되다가, 교회 측의 기증으로 2000년 청주중앙공원으로 이전, 복원되었다.
한국공예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한국의 청주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공예의 국제 비엔날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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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가산(제7경)
567년(위덕왕 14년)에 법주사를 창건한 의신이 창건하였던 보살사는 낙가산 중턱에 있다. 법주사의 말사로 청주시 근교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 사찰 경내에는 조선 선조때 중수된 극락보전(충북유형문화재 56)을 비롯하여 명부전, 삼성각, 수각, 요사 및 부속 건물, 괘불(보물 제1258호), 오층석탑(충북유형문화재 65, 1703년(숙종 29)에 건립)과 중수비, 석탑옥개석, 동종 등이 있이 있다. 극락보전 내부에는 석조이존병립여래상(충북유형문화재 24)과 지장보살상, 삼존불 등이 봉안되어 있어 사찰의 규모가 작더라도 불교미술사에도 유용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부모산(제8경)
몽고 침입 때 사람들이 이곳에 피난하여 모두가 무사할 수 있었는데 이때 성안에서 샘물이 솟아 살아났으므로 그 은혜가 부모와 같다하여 부모산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이 우물을 모유정(母乳井)이라고 불렀다. 전래적 경관자원을 지닌 곳이다.
산성 대추술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상당산성(사적 212)의 한옥마을에서 대대로 빚어오던 술이다. 술을 빚는 방법은 항아리에 멥쌀로 찐 지에밥과 누룩, 물을 섞어 넣고 섭씨 30도 정도에서 4~7일 동안 발효시켜 밑술을 만든다. 덧술은 찹쌀과 멥쌀을 섞어 12시간 정도 불렸다가 말린 솔잎을 넣고 2시간 정도 쪄서 지에밥을 만들어 놓는다.
성안길(제6경)
1km 길이의 성안길을 중심으로 양쪽 도로변에는 500여 개의 점포가 있으며 시각적으로 다양한 형상에 대한 가로경관 체험의 장소이다.
우암산(제2경)
해 진후 삼일공원에서 순환도로를 걷다 보면 국궁장 입구 직전 산기슭에 있는 해월(애잔한 사랑을 한 여인)의 묘지가 있고 그 앞에 자투리 공간이 있다. 그 곳에서 바라보는 청주시내의 형형색색 불빛은 사랑스럽고 휘양 찬란함은 밤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청주 가로수길(제1경)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우수상을 수상한 길이다.
충북 음성군 음성읍의 '장수촌'이 원조. 집안내 갈등으로 없어졌다가 '길성이 백숙'으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서 다시 시작하였다.
누룽지백숙의 제조 방법을 특허 취득. 누룽지 백숙이 주종목이죠!! 닭백숙, 오리백숙, 훈제오리랑 삼계탕도 있다. 먼저 막국수가 나오고 누룽지백숙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 100선 선정의 집
청주 수암골 청주시 상당구 수암골목 1번지. 일명 ‘수암골’로 불리는 곳이다. 우암산 서쪽 자락에 자리 잡은 청주의 대표적인 달동네이기도 하다. 수암골은 최근 들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수암골’이라고 치면 사진이 꽤 올라온다. 허름한 담장에 갖가지 예쁜 벽화가 그려진 사진, 꼬불꼬불한 골목길 사진이 뜬다. 배우 소지섭과 한지민의 사진도 찾아볼 수 있다. 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찍은 덕택이다. 극중 초인(소지섭)과 영지(한지민)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터전으로, 애틋한 사랑이 싹튼 곳으로 소개되면서 방문객들이 부쩍 늘었다. 수암골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마을이 가까워지면서 ‘카인과 아벨 촬영지 가는 길’이라는 안내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청주읍성[淸州邑城]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북문로, 서문동 일대에 있는 석성이다. 청주 일대 지방 군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행정의 기능을 담당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신라 689년에 청주 지역에 ‘서원경성’을 쌓았다는 기록과, 고려시대에 이곳이 청주의 중심 지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용두사지 철당간(龍頭寺址鐵幢竿)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아 있는 성곽은 고려시대에 홍수로 훼손된 것을 1487년(성종 18)에 석축으로 고쳐 쌓은 것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둘레가 3,648척, 높이 8척으로 기록되어 있고, 《성종실록(成宗實錄)》에는 둘레 5,443척, 높이 13척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같은 차이는 문구부(門口部)의 포함여부에 따른 차이로 대략 둘레 1,640m, 높이 4m 정도로 추정된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청주읍성 큰 잔치”는 임진왜란 때(1592년) 왜군의 치하에 있던 청주읍성을 의병․승병 등 지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왜군을 퇴각시킨, 임진왜란 육전 최초의 자랑스러운 승전의 역사를 계승하는 시민 큰 잔치로 기획된다
청주직지축제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열어 오고 있는 청주직지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본 ‘직지(直指)’의 역사·문화적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한국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2010청주직지축제’가 문화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청주시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탄생시킨 역사성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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