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13:32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전개된 하나님의 계획이 예수를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그 복음이 에수에게서 제자들에게, 바나바를 거쳐 바울에게 이어졌고, 이제 이방 땅 곳곳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울의 회당 설교의 핵심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는 썩지 않고 복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God's plan developed in Israel's history has been fulfilled through Jesus. The gospel passed on from Jesus to his disciples, to Paul through Barnabas, and is now being passed down to all parts of the strange land. The core of Paul's sermon in the synagogue is the resurrection of Jesus. Jesus does not rot and the gospel does not stop.
-
이미 믿는 자에게도 예수님은 지속적으로 선포되어야만 합니다. 이미 그분을 알지만, 그분이 누구인지, 그분이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마음에 새겨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삶을 존귀하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울타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어제 왕을 거부한 백성들로 인해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러 오신 울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셨다(31)고 말하였습니다.
Even for those who already believe, Jesus must be proclaimed continuously. I already know him, but I must keep in mind who he is and what he has done. Because it is the fence that leads our lives to the precious God. Paul said yesterday that our Lord, who came to fulfill God's promise due to the people who refused the king, was on the cross, and God saved me from the dead (31).
-
물론 이 역사는 예고된 약속의 성취라는 것도 함께 말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바울복음=부활이기 때문에 그 부활을 증거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시2편에서 하나님나라를 대적하는 자들을 심판하시려고 ‘아들’을 왕으로 세우시겠다는 다윗의 예언을 성취하신 사건입니다. 또한 예수의 부활은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다윗에게 약속하신 거룩하고 확실한 축복(NIV, 사55:3)‘입니다.
Of course, this history is also the fulfillment of a predicted promise. That is why he seems to want to prove his resurrection because Apostolic Paul is Gospel of Paul = Resurrection. The resurrection of Jesus is an event that fulfilled David's prophecy that he would make his "son" king in order to judge those who oppose God's kingdom in Part 2 of the Psalm. Also, the resurrection of Jesus is what the prophet Isaiah called "the holy and definite blessing (NIV, 사55:3) promised to David."
-
다윗은 이미 죽었기에 그가 썩지 않을 거라고 했던 ‘주의 거룩한 자(시16:10)’는 다윗 자신일 수 없고, 분명 죽었으나 썩지 않고 부활하신 예수를 가리킬 것입니다. 부활은 눈속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도래하기 위해 꼭 일어나야 할 사건입니다. 본문에 인용된 시2편을 보면 세상의 모든 권력이 하나님께 반역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고 여기에 대하여 하나님은 내 왕을 시온 산에 세우라고 하십니다.
The Holy One of the Lord (Psalm 16:10), who David said he would not rot because he had already died, could not be David himself, but would certainly point to Jesus, who died but was resurrected without decay. The resurrection is not a deception, but an event that must take place for the country ruled by the Son of God to come. In verse 2 cited in the text, all the powers in the world are showing treason against God, and God tells me to set up my king on Mount Zion.
-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은 "너는 내 아들이다"는 선언이 1차적으로 예수님을 지칭한다는 것이고 아들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 받는 다는 의미(시2:7)입니다. 그가 능력으로 세계의 통치자가 될 때 하나님은 반역한 세상에 대해 너는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고 하십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이 없으면 아무도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로 설 수 없습니다.
What we should not misunderstand is that the declaration that "you are my son" primarily refers to Jesus and means that the son inherits all of God's things (Psalm 2:7). When he becomes the ruler of the world by power, God asks him to kiss his son about the world that he has rebelled against. This is because anyone will be ruined if they don't. No one can stand as a righteous man before God without the cross and resurrection of Jesus.
-
예수가 없는 율법은 우리를 정죄 할 뿐이며, 피의 제사만으로는 우리의 죄를 사하거나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히9:9). 바울은 반역하는 유다를 향해 바벨론을 통한 멸망을 경고하던 하박국의 말씀(합1:5)을 인용하여 메시아 에수를 거절하여 멸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라고 경고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의롭게 된 자들(합2:4)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결코 가볍게 들을만한 말씀이 아니었는데도, 회당의 청중은 바울의 말씀을 달게 받았습니다.
Because the law without Jesus only condemns us, and the sacrifice of blood alone will not kill us or clean our hearts (He9:9). Paul warns the treasonous Judah to reject the Messiah Jesus, citing the words of Habakguk (Hab 1:5) who warned him of destruction through Babelon. This is because only those who believe in Christ and have been righteous (Hab 2:4) can reach salvation. Even though it was never something to be taken lightly, the audience in the synagogue received Paul's words.
-
다음 안식에도 말씀을 전해달라고 청했습니다. 담대하게 있는 그대로 전하는 선교사와 아프더라도 그 말씀을 들으려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참다운 하나님 나라가 선다고 믿습니다. '확증 편향’이란 새로운 정보들이 우리가 갖고 있는 기존의 이론이나 세계관, 그리고 확신하고 있는 정보들과 모순되지 않는다고 보는 경향입니다. 그러나 차별은 편견에서 비롯합니다. 편견의 합리적인 것에 근거했다면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I asked him to deliver the message in the next resting place. There were missionaries who boldly delivered what they were, and people who wanted to hear them even if they were sick. I believe that the kingdom of God will stand at that time. The tendency to see that new information does not contradict our existing theories, worldviews, and information we are convinced of is known as "confirmatory bias." However, discrimination stems from prejudice. If it is based on the rationality of prejudice, it can be overcome to some extent through dialogue.
-
대체적으로 무의식인 것이라서 대화만으로 잘 해결되지 않습니다. 종교적인 문화를 통해 오랫동안 영향을 받아 각인된 생각과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교리를 베타 적으로 이해하는데 익숙한 기독교인은 이런 편견에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각종 포비아(혐오)현상을 기독교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평소에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Conversation alone is difficult to resolve because it is typically unconscious.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ideas and attitudes have long been influenced and imprinted through religious cultures. In particular, Christians who are accustomed to a beta understanding of doctrines are more likely to fall into this prejudice. It is undeniable that various phobia phenomena can be seen in Christians. You may need reasonable doubt about what you normally believe is right.
-
바울의 설교는 많은 사람들의 영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비시디아 안디옥의 시민들 대부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이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유대인들의 시기와 질투를 자아냈습니다(44-45). 유대인들의 요청으로 다음 날에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러 회당에 들어갔습니다. 회당에는 이미 안디옥 시민들이 거의 다 운집해 있었습니다. 전에 회당에서 말씀을 들은 이들이 다른 사람들까지 전도하여 데여온 것입니다.
Paul's sermon piqued the spiritual curiosity of many people, prompting most of the citizens of Vicidia Andioch to gather to hear God. But at the same time, it aroused the envy and envy of the Jews (44-45). The next day, at the request of the Jews, Paul entered the synagogue to preach the gospel. The synagogue already had almost all of the Andioch citizens. Those who had been told in the synagogue before had preached to others.
-
바울의 스텐다드 선교전략 가운데 회당사역이 있는데 당시 회당이라는 곳은 디아스포라들에게나 이방인들에게 지금의 한인 교회 같은 숙박, 취업, 각종 정보를 수집 알선해 주는 센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김 세윤, 바울 신학). 바울은 유대인이라도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영생을 얻을 수 없고, 이방인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면 영생을 주신다고 설파합니다. 옳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믿음 없는 선민은 선민이 아니며 참 선민은 믿음의 열매로 증명됩니다.
Among Paul's standard missionary strategies is synagogue ministry, which at that time served as a center for collecting and mediating information on accommodation, employment, and other information to diaspora and strangers like the current Korean church (Kim Se-yoon, Paul Theology). Paul preaches that even Jews can't get eternal life if they give up the word of God themselves, and even strangers can give eternal life if they praise God's word. That's right. That's what I learned. Those who do not have faith are not the people who choose them, and those who choose them are proven to be the fruit of faith.
-
이스라엘의 대표인 고난 받는 종을 이방인을 위한 빛으로 삼아 땅 끝까지지 이르게 하십니다. 물론 우리 역시, 세상의 빛으로 삼아 말과 삶을 통해 이 예수를 드러내는 사명을 받들게 하셨습니다. 나를 보고 그리스도를 알고, 나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동경 받고, 나를 통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막중한 사명이지요. 유대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말씀은 안디옥을 넘어 그 지방에 두루 퍼졌습니다.
He uses Israel's representative servant as a light for the Gentiles to reach the end of the earth. Of course, we have also supported the mission of revealing Jesus through words and life by using it as the light of the world. He has been called to see me, to know Christ, to desire through me the kingdom of God, and to wish for a kingdom of God that is invisible through me. It is a tremendous mission. The words went beyond Andioch and spread throughout the region despite the opposition of the Jews.
-
결국에 사도 일행은 안디옥에서 쫓겨났지만 그들을 통해 복음을 영접한 제자들은 성령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했다는 것 아닙니까? 회당에서 바울의 유대인 청중에게 복음을 전할 때 바울이 부활을 가장 강조한 이유는 무엇인가? 나의 동선은 향기인가, 악취인가?
In the end, the apostles and their group were expelled from Andioch, but isn't it that the disciples who received the gospel through them were filled with the joy of the Holy Spirit? What is the reason why Paul most emphasized the resurrection when preaching the gospel to Paul's Jewish audience in the synagogue? Is my movement a scent or an odor?
-
회당에서 바울의 설교2(32-43)
a.다윗과 예수:32-37
b.에수를 힘입은 의:38-41
c.무리의 긍정적인 반응:42-43
유대인들과의 변론 그리고 추방(44-52)
a.유대인들의 시기와 이방인들의 구원:44-48
b.유대인들의 공격과 추방:49-52
-
우리도(32a)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32b)
너희에게 전파하노니(32c)
-
곧 하나님이(33a)
예수를 일으키사(33b)
우리 자녀들에게(33c)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33d)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33e)
너는 내 아들이라(33f)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33g)
-
또 하나님께서(34a)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34b)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34c)
가르쳐 이르시되(34d)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34e)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34f)
-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35a)
주의 거룩한 자로(35b)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35c)
-
다윗은(36a)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36b)
섬기다가 잠들어(36c)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36d)
썩음을 당하였으되(36e)
-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37a)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37b)
-
그러므로 형제들아(38a)
너희가 알 것은(38b)
이 사람을 힘입어(38c)
죄 사함을(38d)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38e)
-
또 모세의 율법으로(39a)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39b)
모든 일에도(39c)
이 사람을 힘입어(39d)
믿는 자마다(39e)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39f)
-
그런즉 너희는(40a)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40b)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40c)
-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41a)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41b)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41c)
한 일을 행할 것이니(41d)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41e)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41f)
-
그들이 나갈새(42a)
사람들이 청하되(42b)
다음 안식일에도(42c)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42d)
-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43a)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43b)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43c)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43d)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43e)
-
그 다음 안식일에는(44a)
온 시민이 거의 다(44b)
하나님의 말씀을(44c)
듣고자 하여 모이니(44d)
-
유대인들이(45a)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45b)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45c)
비방하거늘(45d)
-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46a)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46b)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46c)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46c)
영생을 얻기에(46d)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46e)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46f)
-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47a)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47b)
너로 땅 끝까지(47c)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47d)
-
이방인들이 듣고(48a)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48b)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48c)
다 믿더라(48d)
-
주의 말씀이(49a)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49b)
-
이에 유대인들이(50a)
경건한 귀부인들과(50b)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50c)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50d)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50e)
-
두 사람이(51a)
그들을 향하여(51b)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51c)
이고니온으로 가거늘(51d)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51e)
-
썩지 않은 그리스도_ Not rotten Christ
차별 없는 복음_ gospel without discrimination
확산되는 복음_ the spreading gospel_
-
바울을 이방을 비추는 빛으로 삼으시고 작정하신 자들은 다 믿게 하신 주님, 내 안의 숨겨진 질투를 용서하옵소서. 때로 이해되지 않는 일이 생길 때 에 하나님의 뜻 가운데 내 시기심을 삭히고 이방의 빛으로 살게 하옵소서. 제가 처음 믿었을 때의 기쁨과 성령의 충만을 회복시켜 주셔서 이땅의 썩어질 것들을 위해 살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죄 사함과 의롭다하심을 누리며 부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Forgive me the hidden jealousy in myself, O Lord, who has made Paul a shining light on the outside world and made all those who have made up their minds believe. When something sometimes happens that I don't understand, let me die out of the will of God and live as a light of the outside world. Restructure the joy of the first time I believed and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so that I don't live for the rotting things on this earth. So let me live a life of resurrection, enjoying sin and righteousness.
2024.5.30.thu.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