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6학년 2반 신진철 담임 선생님 학생이었던 신용관입니다.
기억해주는 친구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네.
6학년 가을에 신림동으로 집이 이사하는 바람에, 중학교 진학을 그 동네로 해서 숭인초 친구들과는
더 이상 얼굴 볼 일어 없게 된 슬픈(?) 사연을 갖고 있다네.
중1땐가 동창회한다고 모교 운동장 가보곤 40년 동안 가보지 못했군.
우연찮은 기회에 다음에 동기방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렇게 새친구 인사를 올리네.
하나도 열람이 안 되서 이 방의 방지기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얼은 정회원 자격 받아 소식들 듣고 싶군.
첫댓글 용관아 정회원으로 등업해줬다
이젠 다음 카페 보단 밴드에서 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