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지맥＞성마령분맥 1,2구간 완주

[산과계곡]

<주왕지맥>성마령분맥 1,2구간 완주

1구간(벽파령,청옥산,성마령봉,마전치)

큰성마령봉 높이 : 1,179.8m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미탄면, 정선읍

산행날짜 : 2019년6월4일(화요일)       날씨 : 초여름 무더위

누구랑 : 홀로산행

GPS트랙 : 20.2km       산행시간 : 9시간46분

산행코스 : 벽파령→청옥산→육백마지기→큰성마령봉→성마령→성마령봉→마전치(비행기재)→백운리(백골)버스정류장

청량리역에서 06시22분에 출발하는 강릉행 KTX-산천 고속열차편으로 07시36분에 평창역에서 내려 택시이용 주왕지맥상의 벽파령으로 오르기 전의 임도에서 하차 산행준비하고 08시15분에 산행시작 737m=24분 가파르게 치고 올라 08시39분에 주왕지맥상의 옛 고갯길 벽파령에 올라서니 주왕지맥 완주 때는 없었던–碧波嶺-표시석이 있으며 정선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파르고 험한 고개 옛길 의미를 되새기 위해 ‘2017년9월25일’ 정선군문화원에서 세웠다는 문구가 있으며, 벽파령에서 2.6km=1시간03분 진행해서 09시42분에 성마령분맥의 분기봉인 청옥산(1,255.8m)에 올랐고 청옥산에서 944m=24분 진행하니 육백마지기의 산상공원과 고랭지채소밭에 도착했는데.. 해발 1,200m의 고산지대에 이런 평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둘러보았는데,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는 넓이라 하여 –육백마지기-라고 합니다.

육백마지기 공원에서 고랭지채소밭을 거처서 큰성마령봉(1,179.8m)까지 2.8km=1시간18분이 소요되어 11시24분에 도착해서 점심요기하고 12시에 출발 성마령고개 표시석을 지나 성마령봉까지 4.1km=2시16분에 올랐고 4km=2시간15분이 걸려서 4시31분에 평창~정선간 42번국도 마전치(비행기터널)에 이르러 내려갈 곳이 가팔라보여서 임도 따라 진행하다보니 3.8km=1시간03분 돌고 돌아서 5시34분에 42번 국도에 내려섰고 도로아래통로 해서 1.1km=18분 진행해서 5시52분에 정선에서 평창 쪽으로 가는 편도 변에 있는 백운리(백골)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평창군 미탄면 택시 콜 미탄면 순흥여관에 숙박정하고 근처 현이네식당에서 백반으로 저녁식사하고 유숙에 들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FoOGMKWYOxPYBX93o0Y-Fboi22LLMOT_&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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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마전치,푯대봉,마하리)

푯대봉 높이 : 962m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정선읍

산행날짜 : 2019년6월5일(수요일)       날씨 : 초여름 무더위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12.1km       산행시간 : 10시간21분

산행코스 : 비행기터널입구→마전치→푯대봉→마하리버스정류장

05시30분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미탄면에서는 편의점도 없고 아침 먹을 곳이 없어 어제저녁 현이네 식당에서 저녁 먹을 때 얻어다놓은 찬밥으로 아침요기하고 07시 약속했던 택시 편으로 비행기재 터널입구에서 내려 산행준비하고 07시10분에 산행시작 좌측 묵밭가로해서 터널입구위로 올라서니 희미하게 옛길이 있어 593m=30분치고 올라서 07시40분에 어제 탈출했던 옛날 비포장도로 마전치에 올라섰고 6.5km를 무려6시간03분이 걸려서 1시43분에 푯대봉에 올랐으니 1시간에 겨우 1km의 산행으로 암릉 구간들을 우측, 좌측으로 돌고 돌며 많은 암봉들을 오르내리다보니 힘도 들고 산행시간도 많이 걸렸으며 다시 4.3km=3시간39분이 소요되어 5시22분에 동강과 창리천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창리천변 도로에 내려섰고 마하리 쪽으로 572m=19분 진행 5시41분에 마하리버스정류장에 도착 아침에 타고 왔던 택시 콜 미탄에서 7시20분에 출발하는(동서울↔정선)동서울 행 버스 편으로 9시45분경에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lZfeU3l_Iw3YAbi-yHlgT3rBfAeHfA_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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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주왕지맥상의 벽파령에서 청옥산 분기점에 올라 이틀에 걸쳐 성마령분맥을 마무리하셨네요.
육백마지기의 평원도 평화롭고, 다음날 푯대봉 진행길 암릉지대 통과로 힘든 여정되셨구요.
만만치 않은 장도를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여름철 건강유념하시는 산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