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0일..
시누이네 식구들과 보경사 놀러갔다가..
영일식당에서 몰래 뜯어온.. [키큰 게발선인장]
확실한 이름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발을 닮은 대형 선인장이니..
[키큰 게발선인장] 아니면 [대형 게발선인장]이 분명해 보인다.
한 마디가 20cm 내외로.. 연결된 두 마디를 잘라왔는데
삽목후 흙표면에서 총 높이가 38cm
꽃도 대형으로 피는데.. 이런 대형 게발은 첨 본터라
신기해서 잘라왔다.
작은 선인장분에 함께 삽목했다.
첫댓글 2012년 7월 6일.. 드뎌 정한 이름을 찾았다. 월하미인속/[공작선인장]이라고.. 꼭 게발선인장같이 생겼길래.. 이름도 비슷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