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17일 일요일
단촐한 10명 딱 만원(승용차 두대로 만차).
계획대로 금학산으로 뱀띠 둘이 운전대를 잡고
금학체육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도착하여 9시에 매바위 능선 쪽으로 입산.
자욱한 안개로 땀 범벅이 되어 가고 전망은없고.
그래도 희희락락 구
절초의 환영속에 헬기장에 도착하고 정상에서 간단식사를 마치니 하늘이 열리고 철원평야가 눈에 들어 온다.
하산은 마애불상, 거북이 약수터, 임도로 원점회귀.
뒤풀이는 "철원 솔향기" 만두전골 만족스럽게 서비스 받고 고석정 꽃밭으로 이동한다.
햐~~~ 이 드넓은 화원
오길 잘했다 할때 안도가....
오늘 하루 알차게 가을맞이 여행 잘했습니다.
함께라 더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산악회 따라다니며 산행후기
읽어 본지 무척 오랫만입니다
다녀온 길이 눈에 선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넵 고맙습니다.
부족하지만 제눈에 들어와 느낀대로
긁적여 봅니다.
금학산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