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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미국 마피아, 갱스터 영화에 나오는 실존인물 이야기
知好樂 추천 0 조회 1,028 09.09.03 17: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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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3 22:25

    첫댓글 은행강도 존 대린저(John Dillinger)를 모델로 한 영화가 재밌을 것 같아요. Public Enemies 라는 영화가 지금 개봉 중인가요? 글구 마피아의 어원이 "내딸아"였다는것도 처음알았어요 ㅎ 갑자기 보고 싶은 영화가 많아지네요 대부도 다시 봐야될것같고.... 글이 너무 길어서 나머지는 좀 쉬었다가 읽을께여~~ 집안일 하다 만것도 있고해서리.....^.^

  • 작성자 09.09.04 19:08

    Public Enemies 는 현재 개봉중입니다. 죠니 댑이 델린저역을 하지요. 알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히트>를 만든 마이클 만 감독 작품입니다. 수작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볼 만 하실 겁니다.,

  • 09.09.03 22:39

    ~!!! 안정효 영화책 보는 거 같으네요. (다른 이름 들이대서 유감이지만...) ,

  • 작성자 09.09.04 14:08

    안정효님의 영화책을 본 적이 없어서리.....

  • 09.09.05 00:44

    원조 헐리우드키드 '안정효'가 쓴 ' 헐리우드 키드의 20세기 영화 그리고 문학과 역사' 라는 7권 짜리 대 저작물이 있습니다. ~~~저자는 20세기에 만들어진 전 세계 영화를 통해 20세기 온세계의 문화, 사회사를 스케치합니다. ~~~ 저는 그 중 러시아와 유럽영화 편만 대충 읽었는데...그 책을 읽으면서 영화를 통해 전 세계를 씨줄날줄로 풀어가는 저자의 매우 매우 방대한 영화지식에 새삼 작아지는 나를 느낀 적이 있었지요.

  • 작성자 09.09.05 09:10

    대단한 영화지식을 소유한 분이란 것은 알았지만 그 책이 그리 방대한 영화서적이였군요. 기회 닿는데로 함 읽어 보겠습니다.

  • 09.09.04 03:10

    보니 앤 클라이드는 지금도 그 후예 영화들을 만들고 있는 듯합니다. <할리데이>를 저는 그 아류로 보았습니다.

  • 작성자 09.09.04 14:12

    <보니 앤 클라이드>에 영향을 받은 영화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지요...

  • 09.09.04 08:59

    다시보고싶은영화...보니앤 클라이드...연애할때 생각이 나는군요~ㅎㅎㅎ

  • 작성자 09.09.04 14:13

    아 ! 연애 하실 때 보셨군요. 추억이 새로우시겠습니다.

  • 09.09.04 10:17

    시방 언냐생일점심 먹으러 나강께...이따 오후에 들와서...I'll be back~~쉥=3=3=333

  • 작성자 09.09.04 14:14

    I'll be back 안하기만 해봐라. 터미네이터 보낼 버릴테니.ㅋㅋㅋ 점심 맛나게 드시샴.

  • 09.09.05 14:54

    하이~~┗영재 수재 천재 知好樂~~I'm home! 약속 지켰다아~~룰루

  • 09.09.04 16:00

    얼마전 '대망'을 읽다가 '대부'의 한장면 (큰아들 (제임스칸)이 상대방 함정에 빠져 총알세례를 받는 장면)이 떠올랐었어요. 각 패밀리가 모인 회의에서 보스인 아버지가 의견을 말하기도 전에 위계질서를 무시하고 자기의견을 제시한 아들의 급한 성격을 상대방이 알아채고 아들의 그런 부분을 노릴것이라고 아버지가 걱정을 합니다. 결국 급하고 과격한 성격을 간파당한 아들은 상대 패밀리의 함정에 빠져 죽게되지요. '대망'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거든요. 상대방의 허점을 읽어내서 끈기있게 기다리다가 때가 되면 공격으로 연결하는 무서운 세계....그게 바로 조직이더군요.-_-

  • 작성자 09.09.04 16:40

    큰 아들 소니가 죽는 유명하고 강렬한 장면이죠. 비토(마론 브란도)와 마이클(알 파치노)이 토마토 정원 아래서 나누는 이야기와 연결 될 수 있지요. "너에게 화해을 주선하는 자가 배신자이다" 적의 생각을 읽어낼 때까지 기다릴 줄 알고, 먼저 자신의 수를 보이지 않는 것. Boss의 덕목이지요. 아버지의 오른팔 노릇을 하던 테시오가 마이클에게 화해를 청하지요.

  • 작성자 09.09.04 16:31

    아 ! 글구 저도 리처드 드라이퍼스 하면 '잠복근무'가 먼저 떠오른다는.... 그 영화에서 넘 귀엽게 나오잖아요. 물론 메들린 스토우의 미소와 잘 어울리기도 했고요...

  • 09.09.04 19:45

    잠복근무 재미있었죠? 한참 비디오 많이 보던 때였는데...ㅎ 매들린 스토우는 라스트 모히칸에서도 좋았다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

  • 09.09.04 21:40

    이 아자씨는 요즘 약 안짜기루 작심한듯.. 혹시 "내 딸아" 출신 아니신감 ? 저런 질 안좋은 동네 내용을 우찌 저리 잘 아시냐고.. 내더러 긴글 안쓴다구 궁시렁 대더니 대신 들어 섰는가벼.. 으음, 집안일 많은 목정아짐을 왜 괴롭히냐고.. ㅋㅋ 으음, 보니 앤 클라이드..

  • 작성자 09.09.05 09:20

    약은 짜기는 짜는데 요즘 별로 신통치가 않음. 제 글이 이리 길게 늘어가는 것은 온전히 형님 영향이 크다고 사료됨 으음.... 글구 집안 일 마저 하고 들어온다던 목정님과 I'll be back 하겠다는 욜렛 아짐은 안즉도 소식 없슴.

  • 09.09.05 08:48

    지호락님, 대학에서 한 강좌 맡으셔도 되겠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9.05 09:14

    에고 ! 웬 강의씩이나... 좋게 생각해주시고 읽어 주시니 넘 감사하지요. 개학 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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