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갈매길(임랑해수욕장-기장군청)
◈날짜 : 2016년 11월24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해수욕장
◈트레킹시간 : 3시간30분(09:38-13:08)
◈찾아간 길 : 창원-마산요금소(08:11)-진영휴게소(08:19-38)-남양산요금소(09:03)-1077번-7번09:15)-60번(09:22)-좌천교차로(09:32)-임랑해수욕장
◈산행구간 : 임랑해수욕장→칠암→수산과학연구소→일광해수욕장→기장군청
◈산행메모
: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 기상청동네예보는 쾌청한 하늘에
5°C 내외의 기온.
남양산요금소를 나와서 1077번도로를 따라간다. 남락고개를 넘어 만나는 7번도로에서 왼쪽으로 따라간다. 7분후 만난 월평삼거리에서 오른쪽 60번도로로 진입한다. 2개의 터널을 통과하여 좌천교차로. 왼쪽으로 진입하여 임랑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오른쪽으로 해수욕장화장실을 만나 하차한다. 화장실 앞에는 갈매길안내판이다. 도보인증대.
임랑해수욕장이다. 바다건너 보이는 돔은 고리원전.
돌아본 도보인증대.
화장실 오른쪽 들어왔던 길로 트레킹 시작.
임랑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향한다. 임랑마을 표석과 임랑해수욕장입구버스정류장이다.
오른쪽에서 흘러온 물이 왼쪽 바다로 들어간다.
갈림길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갈매길 리본.
31번국도를 따라간다. 문동리새끝 이정표에서 왼쪽 칠암항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은 문동마을.
일광해창안내판을 지나 왼쪽으로 등대와 방파제. 방파제 사이로 고리원전이 여기서도 보인다.
문중어촌계에서 2분후 왼쪽으로 만나는 조형물.
거센 파도에 방패역할을 하는 삼발이가 해변을 따라 이어진다.
칠암 앞 갯바위와 방파제.
오른쪽 등대를 당겨서 보니 야구조형물이다.
이어지던 부두광장도 끝이 보인다.
해변산책로로 진입한다.
지나온 산책로.
왼쪽으로 갯바위.
동백항.
동백마을버스정류장. 위로 달음산?
부두위로 방파제, 등대.
찻길을 따라간다.
갯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와 포말.
여기서도 원전이 보인다. 그 왼쪽으로 지나온 해변이다.
오른쪽 담 위로 해양과학연구소.
온정마을을 앞두고 지나갈 새로운 해변이 드러난다.
이정표에서 왼쪽 해변으로.
몽돌자갈도 밟는다.
건물을 지나서 오른쪽 찻길로 올라선다. 도로건너에 해동성취사. 왼쪽으로 덱을 따라간다. 만나는 빗돌은 여기도 동백리.
탐방안내판을 보니 오늘구간의 중간쯤 되겠다. 이천리이정표는 일광해수욕장 3.7km다.
기장수산물종합센터를 지나 왼쪽 골목으로 진입하는데 여기도 이천리이정표. 임랑해수욕장에서 7.5km나 왔다.
왼쪽으로 신축중인 커다란 건물이 보이는데 물어보니 해조류를 양식하여 어촌에 나눠줄 해조류연구소 및 양식장이란다.
길은 다시 해변으로.
아래로 식사중인 일행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축대를 끼고 이어지는 갈맷길이다. 돌아본 모습.
진행방향.
모롱이를 돌아가니 왼쪽에 방파제. 낚시꾼들도 보인다. 방파제진입로를 가로질러 올라서니 일광해수욕장이 드러난다.
오른쪽으로 나무기둥울타리를 끼고 진행한다. 목책의 끝부분에서 점심(11:37-52).
주차장에 내려서니 이천항이정표.
강송다리를 건너니 갯마을문학비.
한산한 일광해수욕장이다.
이정표.
해수욕장 중앙에 설치한 선박조형물.
조형물에 올라 지나온 방파제(좌)를 돌아본다,
안내판.
기장군청으로 향한다. 왼쪽 해안선을 진행할거라 생각하며 주민에게 진입로를 물으니 그쪽은 길이 없단다. 찻길따라 가는 길 뿐이란다. 시내버스도 있지만 임랑에서 걸어온 걸음이 퇴색될까봐 인도를 따라 도보로 이어간다. 오른쪽으로 메가마트도 만난다. 기장철도육교를 앞두고
왼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내려가야 하는데 직진하여 잠시 헛걸음. 주민이 안내한대로 700m쯤 진행하니 도로왼쪽 건너에 기장군청이다. 기장군청버스정류장.
청사로 들어가서 갈매길팜플렛도 받아온다.
#승차이동(13:35)-대변항(13:57~15:03)-광안대교(15:38)-황령산터널(15:50)-가락요금소(16:10)-창원요금소(16:37)-진해롯데마트-명곡로터리-창원역정류장(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