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노을길
◈날짜 : 2021년 12월07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백사장항주차장
◈트레킹시간 : 3시간16분(11:33-14:49)
◈찾아간 길 : 마산역-산인요금소(8:25)-함양휴게소:조식(8:31-9:01)-익산분기(8:57)-전주요금소(9:04)-군산휴게소(9:30-40)-무창포요금소(10:02)-해저터널(10:17-22)-원산안면대교(10:27-29)-꽃지해변주차장(10:50-11:18)-백사장항주차장(11:32)
◈트레킹구간 : 백사장항→삼봉→기지포탐방지원센터→기지포해변→창정교쉼터→안면해변→두여해변→밧개해변→두에기해변→방포해변→방포전망대→꽃다리→꽃지해변주차장
◈산행메모 : 오늘 산행은 들머리에 도착하기 전 이달 첫날에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을 통과한다.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오천면 원산도를 잇는 국도77번 보령-태안 해저터널로 길이는 6927m. 여기서 해저 부분은 5.2km로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해저터널이란다.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이면서 지상터널을 합쳐도 인제양양터널(10965m), 양북1터널(7.5km), 금정산터널(7.1km) 다음으로 길겠다.
해저터널을 통과하여 5분 후 원산안면대교. 대교에서 21분 후 꽃지해변주차장에 도착한다. 오늘의 날머리라 나중에도 만나지만 지금은 썰물이라 할아비바위까지 도보로 들어갈 수 있다. 왼쪽에 할미, 오른쪽에 할아비 바위다.
들어가니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가족도 만난다.
가까이서 본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할미바위 앞에서 돌아본 꽃지해변주차장.
그 왼쪽으로 나중에 지나올 방포항과 꽃지다리.
그 왼쪽으로 두에기해변이다.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꽃지해변주차장으로 올라간다.
버스에 승차하여 백사장항으로 향한다.
<안면도 노을길은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꽃지해변까지 12㎞를 잇는 바닷길이다. 날씨만 좋다면 노을길 어느 곳에서도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다. 빽빽하게 들어찬 곰솔림에서 시원한 파도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백사장항주차장에서 하차하여 트레킹 출발. 오른쪽 뒤로 대하랑꽃게랑인도교.
돌아본 백사장항주차장은 이런 모습이다.
정면 왼쪽으로 보이는 솔숲 해변으로 향한다.
왼쪽으로 만난 백사장항화장실 통나무 벽엔 <내부수리중> 표지도 보인다. 처음으로 만난 백사장이정표는 백사장항에서 0.3km 왔고 앞으로 삼봉해변 1.8km다.
곰솔나무 아래로 이어가는 안면도 노을길.
태안해안국립공원 표지도 보인다. 해변길을 안내하는 표지. 여기선 오른쪽에 해변을 끼고. 썰물로 밑바닥이 드러난 바다. 그 위로 보이는 섬.
숲을 잠시 벗어난 해변 길. 오늘 트레킹 할 거리가 드러난다.
왼쪽 숲으로 들어가면 올라갈 덱도 보인다.
안내판을 보니 밀물과 썰물 때 달라지는 해수면이 한눈에 드러난다.
올라가니 전망대 쉼터도 만난다.
올라왔으니 내려가는 길이 기다린다.
삼봉해변에 내려선다. 안내판.
삼봉으로 다가가니 오른쪽으로 이런 그림.
지나온 고개를 돌아본다.
삼봉에서 다시 산길. 쉼터 덱과 조형물도 만난다. 송림 아래로 쉼터 덱과 안내판.
해변길 안전쉼터도 보인다.
여기선 덱을 따라간다.
가지포이정표.
태안해변길 탐방지원센터.
국립공원 조형물.
해안사구 안내판.
해안사구 위로 설치한 덱.
곰솔나무 잎을 밟는 촉감이 좋다.
해변전망덱에서 밥상을 차린 일행도 보인다.
오른쪽은 섬도 귀한 망망대해.
솔향이 머리까지 맑게 한다.
쉼터 덱 옆으로 체육기구도 보인다.
모습을 드러낸 창정교.
올라가서 창정교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자 오른쪽 솔숲으로 들어간다.
오른쪽으론 목책난간. 왼쪽에 철망 울타리를 끼고 진행하는 솔숲.
오른쪽 건너에 지나온 기지포해변이다.
내려가서 건너에 올라서면 안면 이정표. 백사장항에서 5km 진행한 지점이다. 모아둔 저수조도 만난다. 또 내려섰다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안면해변. 떨어진 솔방울도 보인다.
사이사이 만나는 벤치. 여기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주차된 차량도 보인다. 두여 이정표.
주차장 왼쪽엔 해변길 조형물.
오른쪽으로 두여 해변.
주차장을 뒤로 보내니 동산이 다가선다.
식사중인 탐방객을 만나는데 다가서니 앞서간 우리 일행들이다.
백사장항과 꽃지해변의 중점에 도착한다. 여기서 길은 왼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식생매트를 밟는 길이다. 노을길 안내판도 만난다.
덱으로 올라간다. 흙을 붙들고 아래로 세력을 뻗친 나무뿌리.
봉으로 올라서니 여기도 두여 이정표. 왼쪽으로 볼록한 봉을 넘어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둔덕에 내려서니 여기는 밧개 이정표.
식생매트를 따라간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또 밧개 이정표. 오른쪽으로 두여 전망 덱이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밧개에 내려선다.
수확 중인 배추밭도 보인다.
왼쪽으로 민물. 오른쪽으로 바다.
밧개를 오른쪽에 끼고.
대나무 울타리와 밧개 이정표.
해당화 안내판.
여기서도 해안길 안내판을 만난다.
밧개를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앞에 다가선 밧개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상가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계단도 만나며 올라간다.
가벼운 오르내림을 지나 내려간다.
돌계단도 만나며 내려서는 길.
두에기 이정표를 만난다.
해변에 내려선다.
파수도 수산을 왼쪽 뒤로 보낸다.
내려가서 건너에 보이는 두에기 이정표에 올라서면 꽃지해변 2.9km다.
오른쪽 두에기해변은 몽돌 자갈밭.
왼쪽으로 올라간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임도와 나란한 식생매트로 고개먼당에 올라서니 방포 이정표.
내려가니 나무 뒤로 할미, 할아비 바위가 보인다. 숲을 벗어나니 가운데 오른쪽으로 방포마을.
아스팔트를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방포방파제. 그 너머 할미, 할아비 바위.
방포화장실과 마주보는 짱뚱어 조형물.
꽃게와 문어 조형물도 있다.
해변을 따라간다. 다가서는 포장길.
방파제에 올라선다.
돌아본 방포 해변.
삼발이 제조공장이다. 그 위로 꽃지해변주차장.
할미, 할아비 바위로 진입하는 길은 아직도 물에 잠기지 않았다.
차단기를 통과한다. 왼쪽에서 내려오는 산길이 보인다. 방포마을을 지나며 산길로 진입하는 길을 놓쳤구나.
이정표는 종점까지 500m 거리다.
해양경찰서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왼쪽으로 만나는 모감주나무 군락.
다가서는 꽃다리.
꽃다리를 건넌다.
다리 위에서 왼쪽 아래로 방포 선착장.
오른쪽으로 할미 할아비 바위.
돌아본 방포마을.
꽃지해변주차장을 다시 만난다. 트레킹은 여기까지.
#승차이동(15:44)-무창포요금소(16:29)-전주요금소(17:25)-진안요금소:전주회관(17:59-18:52)-산청휴게소(19:40-51)-함안휴게소(20:31-38)-산인요금소(20:47)-창원역(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