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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우이사장이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
| ▲ 서울시의회 부두완의원의 역동적인 시축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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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자락에 위치해 좋은 자연환경 속에서 배움에 매진하는 학교법인 재현학원(이사장 김진우) 소속 재현중학교(교장 임성만)와 재현고등학교(교장 정태성)는 국제규격(104×68m)의 인조잔디 축구장 준공식을 26일 열었다. 이 구장은 학교 측이 작년 9월 대한축구협회에 인조잔디구장 신청을 해 9월 25일 잔디구장 조성 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13억원을 대한축구협회에서 지원 작년 12월 15일 착공, 올 3월 21일 완공하기에 이르렀다.
주요시설로는 구장 1면과 보조트랙(우레탄) 1면 80m, 라이트시설 4조, 락커룸 2동, 선수, 감독, 심판 대기실 3조, 화장실 1동이다.
그동안 여러대회를 통해 축구강호로 자리 잡은 재현중학교 축구부는 1982년 창단 되었으며 재현고는 1993년 축구단을 창단했다. 중학교 축구부는 36명이 고등부는 40명이 축구부원으로 활동 중이다. 인조잔디구장 개장으로 각종 학생 대회를 유치해 축구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정말 옛추억의 시간들을 접하니 좋네요